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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스 2025'에 참가한 쉬엔비 부스 전경

미용 의료기기 개발 제조 전문 기업 ㈜쉬엔비(대표 강선영)가 '키메스 2025(KIMES;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쉬엔비는 신제품 2종을 포함해 써니, 버츄RF, 다이아코어를 비롯해 플라듀오, 비바체, AF레이저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용 의료기기로 국내외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쉬엔비의 전시제품 중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써니와 버츄RF였다. 지난 20일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써니는 고주파 장비로 두 가지 핸드피스를 이용해 모노폴라와 바이폴라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에너지 출력 파형 형태에 변화를 줄 수 있으며, 에너지를 10개의 펄스로만 분할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On·Off)타임을 통해 펄스간의 간격을 조절함으로써 다양한 에너지 전달 조건을 형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써니에 사용되는 특허 받은 팁 퀘이사는 다양한 각도와 위치, 부위에도 밀착되어 고르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각각 움직이는 고주파 전달 핀 개별 움직임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버츄RF는 고주파니들 장비로 통합 펄스 고주파 시스템을 통해 1000마이크로 초의 최소 펄스를 구현하며, 1-10펄스 모드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세 가지 핸드피스를 이용해 보다 폭 넓은 다양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히는 특허 받은 쿨링 기술로 출시 이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버츄RF는 이번 키메스 2025에서도 관심을 이어갔다.

쉬엔비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국내외 의료인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통해 보다 나은 제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