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울산광역시지부(본부장 서종희)는 지난 28일 울산 중구청에서 주관하는 제80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김영길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장, 지역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여 입화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진달래 3000본과 산철쭉 1000본을 식재했다.
한 그루의 나무가 세계의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저감을 실천하는 뜻깊은 일이고, 우리 후손들에게는 큰 재산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나무를 식재하며 식목일의 의미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협울산지부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선도하여 지속적인 산림 복원과 녹지 확충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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