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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남서울밝은안과]

강남서울밝은안과가 '2025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공익법인 대한민국브랜드협회(이사장 조세현)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브랜드 경영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중심에 두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룬 기업과 인물을 선정, 글로벌 유통 채널 확보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책임 있는 의료 실천과 사회적 책임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박형직 대표원장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노여진 이사는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박형직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우리 병원의 성장과 신뢰를 이끌어준 노여진 이사님과 전 직원 모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 건강을 책임지는 진정성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노안백내장 수술 등 시력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으로, 정밀한 검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자이스코리아로부터 '스마일라식 이노베이션 센터'로 지정받았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시력교정술 6만건 이상의 성공 사례를 기록하며 전문성과 기술력을 입증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