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미백 바디케어 브랜드 아윌미백이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신제품 '히알스피큘 100샷 세럼'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디 미백과 스킨 결 관리' 트렌드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제품이다. 무엇보다 얼굴에 국한됐던 미백루틴을 전신으로 확장해 눈길을 끈다. 미백 핵심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5%)와 히알루론산으로 코팅된 미세 침상 구조의 스피큘 100샷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자극은 줄이고 유효성분 침투력은 높였다.
히알스피큘 100샷 세럼은 일상 속 반복적인 마찰로 인해 색소침착, 각질 등이 생기는 팔·다리의 모공각화증, 거친 엉덩이, 발뒤꿈치, 사타구니 등 기존 바디케어로는 관리가 까다로웠던 부위의 고민 해결을 위해 설계됐다. 이에 피부 결 개선, 미백 보습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멀티 기능성 바디 루틴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또 피부과 미세침 시술 원리에서 착안한 기술을 적용해 피부 결 사이 깊숙한 층까지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준다. 200ml 대용량으로 얼굴부터 바디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스피큘 제품의 과도한 자극감에 대한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제형은 끈적임없이 산뜻한 세럼 타입으로 개선했다.
특히 히알스피큘 100샷 세럼은 론칭과 동시에 국내 최대 H&B 플랫폼 올리브영에 입점하는 쾌거를 달성해 이례적이라는 평을 얻었다. 한국을 넘어 일본, 동남아, 중동, 남아공 등 다양한 글로벌 유통 플랫폼 입점을 통해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제품력을 알리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아윌미백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한 미백 효과를 넘어 오돌도톨한 피부 결을 정돈하고 건강한 바디 광채를 선사하는 신개념의 고기능성 바디케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 중심 브랜드로서 바디케어의 기준을 선도하고, 기능성 바디루틴의 대중화와 글로벌 확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