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한종현, 이하 WMIT)는 23일, 임직원 12명과 함께 원주산업보안협의회(회장 고종철)가 주관하는 '삼양식품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 케이투엔 김병열 대표의 지목을 받아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원주산업보안협의회가 주관으로 하는 이 캠페인은 지역기업의 제품 소비를 장려함으로써 지역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WMIT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삼양식품 제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동참, 지역기업과의 상생에 앞장섰다.
한종현 원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관으로서 지역기업과의 상생은 우리가 수행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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