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이택관 회장단과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약국, 의료보험, 공직이사가 함께 참석하여 어려운 약업계 현실에 대한 업무협의를 가진데 이어 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 오필근 신임본부장을 예방하고 각 부서장들과의 업무협의에서 시,군 자문위원회에 약사가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은 또 오후 늦게 회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3월말까지 신상신고 마무리를 위한 미신고자의 독촉 공문을 발송키로 하는 한편 기간 내 신상신고를 마친 회원에 대해서는 상조단체 보험에 가입시키기로 했다. 또 오는 3월 27일 청도소싸움 행사와 4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마약캠페인을 실시키로 결정하고 임원과 지역회원의 많은 참여를 당부키로 하고 3월 28일에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 상정할 5월 17일 연수교육 및 자선음악회 개최건과 손소독기 약국 내 설치 건, 그리고 체육대회 비용을 최대한 절감키로 하는 한편 문제의 재고약 반품정산과 관련하여 반품 불가품목 조사 등으로 차액부분에 대해서는 차기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심평원 김성규 신임 지원장을 비롯한 간부 8명과 심사업무관련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처방전 보관 문제에 대해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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