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한국잡지협회 지정병원 협약 체결

  
중앙대학교병원(원장 하권익)이 한국잡지협회(회장 전웅진)와 1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여의도 한국잡지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하권익 원장, 오동진 진료협력센터 소장, 원영문 관리부장, 김복순 간호부장, 잡지협회 전웅진 회장, 이창의·남궁영훈·김기원 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하권익 원장과 전웅진 회장은 협약서를 교환하며 양 기관의 발전과 잡지협회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으며, 중앙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잡지협회의 유일한 지정병원으로서 앞으로 잡지협회 550여명의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하권익 원장은 협약식에서 "지정병원 협약을 계기로 잡지협회 회원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해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이번 협약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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