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함께한 ‘Winter Story Concert’

대웅제약, 키보디스트 지현수, 싱어송라이터 곽유니와 함께 열정의 한마당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본사 9층 강당에서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 활력을 위한 놀이마당인 ‘Winter Story Concert’를 개최했다.

지난 6월 첫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참가자 200여명의 뜨거운 호응속에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초청 공연은 생맥주 파티를 함께 곁들여 한층 흥겨운 무대가 됐다.

1부 공연에선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의 음악감독이자 국내 유명그룹 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인 지현수 씨가 미발표곡인 ‘미로’와 ‘I’m keybordist’를 중심으로 화려한 키보드 연주솜씨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부에선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로 유럽을 무대로 활동중인 곽유니씨가 애창곡 ‘Creep’을 중심으로 친숙하고 즐거운 음악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병주 사원(마케팅팀)은 "지난 6월에 열린 공연도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도 회사 강당에서 생맥주 파티를 곁들여 노래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은 ‘Fun&Joy 콘서트’와 무비콘서트, 각종 주말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내 문화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직원들이 창조적 감성을 가지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조성,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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