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하며 내빈소개 이후 이학수 경남한약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원료선배님의 덕을 기리는 봉사정신으로 민족의약인 전통한의학의 맥을 이어왔으나, 지금은 한약마저 소외당하는 위기에 처해있어 산청한방축제, 제천한방바이오 엑스포 등을 통해 국민이 계승할 수 있는 국가의 거대 정책들을 개발해 5천년 전통한약의 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한약협회 김태훈 수석부회장도 "세계한방의료엑스포 유치, 한방이력제 등 실질적인 재검토를 토대로 한의학의 육성발전은 물론 회원권익보호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한한약협회 및 도협회 발전에 협조한 인사중 ▲중앙회장 표창에 이재석 창원시 아일당한약방 ▲도한약협회장 표창(특별공로패) 이용백 진주시 명성당한약방 직전회장, 예해운 창녕군청혜당, 강미연 산청군강, 김건남 함안군 대성당 직전부회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권양혁 고성군 광제당회원은 모범회원패가 수여됐다. 제2부 연수교육에서 이효수 초청감사의 '유일명, 유일생'강의로 마무리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