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 진경제.진통제 복합 함유돼 수축.통증 효과적 경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미샤엘 리히터)은 여성 생리통 전문 치료제인 ‘부스코판 플러스(Buscopan Plus)’를 일반의약품으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은 부스코판 플러스는 신개념의 생리통 치료제로서 통증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고 중독성이 적어 더욱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여성들이 생리통을 겪을 때 일반적으로 복용하는 두통약 등의 진통제는 통증을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지만, 자궁근 수축이라는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못한다며, 이 약물은 수축을 풀어주는 진경성분과 통증을 억제해주는 진통성분 두 가지를 동시에 함유한 생리통의 적합한 치료제라고 강조했다. 이 약물의 주요성분이 천연식물인 호주산 다투라 잎에서 유래한 자궁근의 과도한 수축을 풀어주는 히오신(Hyoscine)이어서 생리 시작되기 1-2일 전부터 2-3일 정도 계속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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