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내 감동적 순간·추억담은 사진공모전

노바티스·병협 공동주최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와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접수가 오는 10일 마감된다.

올해 3회째인 이번 공모전은 치료 현장인 병원에서 그려지는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을 주제로 한 사진들을 통해 환자와 환자, 환자가족, 의료진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만난 병상 친구, 병원에서의 추억 등 환자, 병원 및 의료진과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은 10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접수는 씨네 21 홈페이지를 통해 촬영한 사진과 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좀더 자세한 사항이나 지난해 수상작 등은 씨네21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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