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오는 15일 북한산(도봉산, 정릉, 구기동, 우이동, 구파발)과 내장산, 가야산, 계룡산, 지리산, 오대산 등 6개 전국 주요 국립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동국제약의 전국 일반의약품(OTC)본부 임직원 100여명이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함께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기된 국립공원 지도 2만6000개를 등산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동국제약은 매년 등산 성수기인 봄·가을에 산행안전캠페인을 진행해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고 있다. 2009년 10월, 제1회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 맞는 이 캠페인은 매회 등산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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