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잡페어에는 기본적인 채용상담 및 면접 외에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 취업운세 타로카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평소 보건 및 바이오산업에 관심이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바이오코리아 2012’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참가한 후, 부대행사로 개최된 잡페어에 참관했고, 참가업체는 현장에서 직접 회사 홍보는 물론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잡페어 행사를 진행한 전략사업본부 김은아 팀장은 “이번 바이오코리아 행사 내 잡페어는 바이오 업종에 특화해 맞춤형 인재, 바이오분야 진로를 원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참여해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잡페어를 총괄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상헌 연구원은 “올해 바이오코리아 부대행사로 처음 개최된 잡페어의 기대 이상의 결과에 모두들 놀랐다. 사실 바이오나 생명공학분야 기업의 경우는 아직 기업인지도가 낮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잡페어에서 우수한 인재가 대거 참여해, 참가 기업이 매우 만족해 했다. 앞으로 당초 취지대로 ‘바이오코리아 잡페어’를 통해 기업과 미래의 바이오 인재들이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이 제약·바이오산업 세계 최고 강국으로 성장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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