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진정한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프로야구의 영향으로 아마추어 야구동호회 창단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기에 (주)삼원약품은 조직의 새로운 활력과 임직원들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사내 야구동호회를 창단했다. 현재 부산시 생활체육회 이사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추성욱 사장은 3년 전부터 사회인 야구단을 창단해 스포츠의 생활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사내 야구동호회 창단을 통해 직원들과의 새로운 소통과 활력의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일에는 얼마 전 개봉해 화제가 된 영화 “타워”의 김지훈 감독과 스텝들 그리고 야구매니아로 알려진 탤런트 오지호씨 등을 초청해 친선 야구경기를 가졌다. 김지훈감독의 타워팀은 오지호씨를 선발투수로 내세우고 중간 계투로 전 기아 타이거스의 투수 오철민 선수를 등판, 친선 경기임에도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쳐 경기에 참여한 모든 선수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추성욱 사장은 올해 팜박스 팀이 사회인 야구리그에서 인정받는 수준의 기량까지 반드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전 선수들과 같이 더욱 활발한 활동과 파이팅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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