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산업 대표브랜드] KGC인삼공사 홍삼오메가3·홍삼비타민

'홍삼+∂' 결합 非홍삼시장 도전

  
KGC인삼공사는 최근 홍삼과 비타민, 홍삼과 오메가3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1조 5천억 원대 비(非) 홍삼 건기식 시장에 ‘홍삼+α’ 제품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홍삼과 기능성 원료를 결합한 홍삼비타민, 홍삼오메가3 등 비 홍삼 분야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는 ‘알파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알파프로젝트’는 정관장의 프리미엄 전문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제품라인을 정관장의 홍삼 중심에서 ‘비 홍삼’건기식 시장으로까지 넓힐 계획이다.

‘알파프로젝트’는 홍삼과 비타민, 홍삼과 오메가3 등이 결합된 상품으로 홍삼과 기능성 원료의 함량을 최적화해 홍삼과 기능성 성분(천연비타민, 오메가3 등)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특히 ‘알파프로젝트’ 제품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해 원료의 고급화를 꾀했다는 설명이다.

‘홍삼오메가3’는 식물성 해조류에서 추출한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와 6년근 홍삼을 과학적으로 설계한 복합건강기능식품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인 ‘어류’의 냄새를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오메가3’는 시장에 선보인지 한 달 만에 특별한 광고 없이도 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삼공사 측은 ‘홍삼오메가3’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첫째,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위한 원료의 고급화, 둘째 홍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재 선택 등으로 분석했다.

식물성 오메가3로 한번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6년근 홍삼으로 한번 더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기존 어류에서 유래한 오메가3와 달리 ‘어류의 냄새’를 없애 섭취 후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만든 것도 장점이다.

인산공사 측은 가격을 10만원으로 책정해 두 가지 성분을 각각 구매할 때보다 비용 부담을 덜어 합리적 가격으로 제품을 섭취하도록 한 것이 인기의 비결로 보고 있다. 또 “기존 홍삼의 쓴맛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쉽게 섭취가 가능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삼비타민’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프리미엄 천연원료 비타민과 미네랄 13종, 부원료인 유기농 과일야채 12종 성분이 고루 함유돼 있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을 결합한 ‘기능성 건강식품’의 출시를 통해 홍삼과 함께 기타 건기식에 대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현재 전체 매출의 약 4%를 차지하고 있는 비 홍삼 분야 매출을 장기적으로는 10%까지 증가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삼공사는 최근 기능성 홍삼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어 대표 장수 브랜드인 ‘홍삼원’을 내세워 편의점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편의점에서 홍삼 음료의 매출이 전년대비 15% 늘었는데 이는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져 고가의 숙취해소 전용음료보다 가격대가 저렴한 홍삼 함유 음료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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