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판릭스-IPV’ 공동 사랑의 나무 캠페인

GSK 이른둥이 대상 지원제공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면역력이 취약해 질병 위험이 높은 이른둥이(미숙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자사 영유아 콤보 백신 중 유일하게 교차 없이 접종 가능한 ‘인판릭스-IPV’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나무’ 캠페인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나무’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이른둥이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른둥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캠페인에 동참하길 원하는 누구나 ‘GSK 사랑의 나무’ 웹사이트에서 ‘신플로릭스’, ‘로타릭스’, ‘인판릭스-IPV’ 이름을 가진 3개의 나무 중 하나를 선택해 이른둥이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의 댓글은 사랑의 나무에 열매처럼 열려 댓글이 많아질수록 기부금이 쌓이게 된다.

사랑의 나무에 열리는 댓글 1 개당 200원의 기부금이 조성돼 각 나무 별 쌓인 12월까지의 적립금은 아름다운재단의 이른둥이 지원사업인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폐렴구균 질환 등에 취약한 이른둥이들의 입원 및 재활치료에 지원될 예정이다.

GSK 백신사업부 기성욱 부사장은 “영유아의 취약 질환 예방을 위해 백신을 개발 및 공급하며 아이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에 앞장서 온 GSK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아기들인 이른둥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랑의 나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 캠페인이 면역력이 취약해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은 이른둥이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촉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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