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소화엔 활명수’ 강한 메시지 전달

동화약품 옥외광고캠페인 전개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활명수의 옥외광고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다.

활명수는 매년 여름, 새로운 옥외광고를 집행하고 있으며 올해 온에어 한 TV-CF에 등장했던 삼각김밥과 햄버거가 등장해 캠페인 스토리를 이어간다.

이번 캠페인은 ‘빠른 소화엔 활명수’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한 것이 큰 특징. 어떤 음식이든 활명수를 만나면 빠르게 소화돼 버리고 만다는 의미로, 음식들의 머리 위에 까스활명수-큐의 기포들이 모여 만들어진 ‘천사링’을 얹어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가 116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온 이유는 항상 소비자와 공감하며 소통해왔던 것이라 할 수 있다”며 “매번 신선한 광고로 주목을 받아온 활명수는 앞으로도 우리 제품만이 가진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고 유니크한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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