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 중 연구개발 실적 등이 우수하고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가 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포상은 신약개발 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2개 부문 평가를 통해 녹십자를 비롯한 실적이 우수한 제약기업 4곳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녹십자의 주요 포상사유로 △지난해 출시한 세계 두 번째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 △올해 초 수주한 태국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 △국내 제약업계 최고 수준의 의약품 수출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를 통한 독감백신 및 수두백신 수출 등을 꼽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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