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치즈요리 클래스 개설

마트문화센터와 연계 운영

  
매일유업 상하치즈는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서울 시내 및 수도권의 주요 마트 문화센터와 연계, 치즈 요리 클래스를 개설해 이번 가을 학기부터 내년 초 겨울 학기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치즈 요리 클래스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치즈 지식’과 함께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고다·모차렐라·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 등 다양한 치즈를 활용해 ‘크로크 무슈’, ‘토마토 샐러드’, ‘믹스 카나페’ 등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치즈 요리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가을학기는 지난 4일 서울 은평 이마트를 시작으로 26일 경기도 삼산 롯데마트, 30일 경기도 고양 롯데마트, 10월 1일 서울 성수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치즈 요리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마트 문화센터 클래스와는 별개로 ‘치즈, 요리가 되다’ 상하치즈 아카데미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다양한 치즈 요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치즈의 맛과 영양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간단하게 즐기는 치즈 요리를 통한 치즈 식문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다양한 치즈 제품들이 국내 식문화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치즈 식문화 캠페인 확산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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