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한양대학교병원 김상헌 교수의 ‘아나필락시스의 이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광천 교수의 ‘식품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강의와 ▲질병관리본부·관련협회가 제작한 ‘아토피피부염·천식 표준 교육 프로토콜’의 활용방안 토론 ▲부천 계남초등학교 김경란 교사의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전문 교육간호사의 천식발작 응급대처법과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장윤석 센터장은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급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대처법을 알고 계시는 것이 학생의 안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보건·교육 선생님들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1차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