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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보훈병원 '청렴 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 실시

    자발적 참여로 청렴문화 확산·혈액수급 안정화 기여 

    부산보훈병원 '청렴 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 실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지난 6월2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청렴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헌혈행사는 불안정한 혈액 수급의 안정과 생명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병원 임직원과 사회복무요원 110명이 자발적으로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이정주 원장은 정기 헌혈행사에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며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을 헌혈로 실천함으로써 부산 지역 혈액 수급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것고 전했다.한편, 부산보훈병원은 2015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약을 맺고 매 분기 1회 청렴 실천 사랑 나눔 헌혈 행사를 시행해 생명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2024/07/05
  •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국민들이 담배 위험성 인식하고 건강한 삶 선택할 수 있기를 희망"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대구시약사회 조용일 회장은 지난 3일 대구시약사회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이번 챌린지 행사는 국민겅간보험공단에서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 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오는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은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 나경민 회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조용일 회장은 흡연으로 인한 피해는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공공의 건강에도 위협이 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담배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알리고 금연 문화 확산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담배의 위험성을 인식하여 건강한 삶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송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조용일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을 지명했다.

    2024/07/05
  •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 성황리 개최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 성황리 개최

    2024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가 지난달 30일 창원컨벤션센터 대강의실에서 2000여명의 약사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 6회째를 맞아 연수교육을 겸한 경남약사학술제 및 팜엑스포에서는 오프라인 강의와 전시관을 준비했고, 연수교육 1일차에 앞서 올 10월에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도핑 상담약국, 약사강좌도 실시했다고 말했다.또한 최근 비대면 진료와 투약은 의약 소외계층의 접근성 강화라는 본래 취지와는 달리 산업화와 플랫폼 업체의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어 기업들의 검은 욕심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검증과정을 거쳐 사회적 합의로 법개정해 안전성 확보를 우선시 해야 하지만 이런 과정없이 사업이 계속되고 있어 문제점을 보완해 시범사업이 종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약사 전문성으로 국민 안전을 지켜내도록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일요일도 반납한채 오늘 연수교육에 참석하신 2400명의 경남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21대 국회에서 많은 입법을 통과시켰고 오늘 이자리에 오신 국회의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경남 김해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이번 학술대회에도 4세션을 나눠 실시했는데 제1세션 1강의에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약사회 현안을 비롯 21명의 감사로 구성된 연제가 약국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연제로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4/07/04
  • 경북의사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대책위원회의 개최

    이길호 회장 "경상북도가 아이 낳고 살만한 곳이 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게 하자" 강조

    경북의사회,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저출생대책위원회의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2일 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저출생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20일 경상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온 국민이 함께하는 1만원 이상 성금 기부를 위하여 경북의사회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추진 사업 공모에 참여하면서 대책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에 대한 논의하는 첫 회의를 가졌다.대책회의는 먼저 난임노산 부부를 비롯해 임신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시․도민을 대상으로 '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건강한 임신과 난임 극복'를 실시해 출생분만난임 극복의 실질적인 의료전문가(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를 초청해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 위한 사업으로 마련됐다.이에 따라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사업에 대한 홍보와 저출생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의학적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금년 하반기부터 지역의사회와 협조해 진행하기로 했다.이외에도 라디오 광고, 포스터 제작 및 현수막 게시, 유튜브 촬영 등 저출생 극복 운동 캠페인, 저출생 극복 가이드북(자료집) 제작 및 배포 등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모습과 존경받는 의료인상 구현과 더불어 경상북도의 저출생 극복 사업 참여로 경상북도의 위상을 강화하는 기틀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이길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실질적으로 저출생 극복과 가장 밀접한 의사회가 저출생 극복 사업에 참여하여 경상북도가 아이 낳고 살만한 곳이 되는데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오늘 첫 회의인 만큼 다양한 의견을 나누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저출생대책위원회는 이길호 회장을 비롯하여 김대영 위원장, 김만수이준영정다은류지안이재욱김현정 위원, 곽동윤 감사가 참석했다.

    2024/07/03
  •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개최

    조용일 회장 "약사조직의 결속된 힘을 통해 외부로부터 직능수호"강조

    대구시약사회 '2024년도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개최

    2024년도 대구시약사 팜페어 및 회원연수교육,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지난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회원 1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함께하는 미래 새로 만드는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시부터 엑스코 3층 메인 강의실인 그랜드볼룸과 306호, 314호 강의실에서 동시에 실시돼회원들이 여러 분야의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각 강의실마다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대한약사회 최광훈 회장과 최두주 사무총장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 약사와 약국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강연과 부스 전시가 동시에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약사들이 직면한 현안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약국 경영의 실질적인 팁과 약사 직능의 역할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는가하면. 다양한 학술, 경영, 인문학 강연이 진행돼 많은 약사회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우리 약사회에 미칠 영향을 염려하며 약사조직의 결속된 힘을 통해 외부로부터 직능을 수호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또한 최근 발의된 간호사법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대한약사회를 중심으로 단결하여 문제를 해결하자고 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축사에서 대구지부와 회원들의 협력 덕분에 많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하고 특히 공공심야약국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공공심야약국은 국민을 위한 약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라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어 복지부가 한약사의 전문의약품 취급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식약처와의 협의도 곧 마무리될 것이라며, 한약사들이 약사 역할을 침범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학술, 경영, 인문학 강연이 진행되어 많은 약사회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 부스 전시장에서는 주요 의약품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약국용품 시연 코너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다.연수교육 강연장에서는 '증상으로 알아보는 안과망막질환', '개인디지털 전환과 개인맞춤 약료', '당뇨비만 최신 진료 및 약물처방 가이드', '당뇨병환자의 골다공증 관리', 등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특히 그랜드볼룸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대구시약사회 사회공헌 사업'이라는 주제를 통해 대구시약사회에서 참여하거나 시행중인 다제약물관리사업, 의약품안전사용교육, 마약중독예방상담약국사업, 부작용보고, 자살예방, 치매안심약국 사업 등에 대해 회원들에게 안내하고 참여를 당부했다.

    2024/06/25
  •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담배소송으로 담배규제 정책 강화 및 금연문화 확산에 기대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 동참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은 지난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을 알리고 담배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담배소송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담배의 중독성과 유해성에 대해 알리고 담배소송에 대한 사회적 지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된 챌린지이다.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질환 진료비로 인한 재정누수 방지와 흡연폐해에 대한 담배회사 책임 규명 및 담배규제 정책 강화를 통한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담배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이에 따라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김기형 본부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민복기 회장은 담배는 유해성과 중독성을 가지고 있고, 국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면서 담배소송으로 담배규제 정책 강화 및 금연문화 확산으로 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의사회에서도 담배소송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민복기 회장은 다음 주자로 대구지방변호사회 강윤구 회장, 대구광역시의사회 이상호 수석부회장을 지목했다.

    2024/06/07
  • 대동병원,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해외 연수 의사들이 부산의료기술을 알리며 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

    대동병원,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해외 의료기관 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공모한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4월 종합병원급 부산지역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무신청(원격진료센터, 의사연수, 특화 의료기술 유치마케팅) 3개와 선택신청(나눔의료) 1개 등 총 4개 사업에 대한 사업 계획을 공모했으며 평가위원회를 거쳐 대동병원을 포함 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좋은강안병원이 함께 선정됐다.▲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타겟 국가 관련 수행능력 ▲부산 의료 관광사업 참여도 등 서류심사와 함께 각 사업별 정성지표를 토대로 전문가 PT 심사를 진행해 총 5개 의료기관을 선정했다.이번 공모에서 대동병원은 의무신청 3개 사업에 모두 선정돼 부산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올해 말까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대동병원 김영준 국제진료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팬데믹 전 부산시와 함께 몽골 의사 연수단을 초청해 정형외과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데 다시 한 번 의사 연수를 진행할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대동병원에서 연수 받은 해외 의사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부산의료기술을 알리며 교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지난해 몽골 울란바토르 내 철도청병원에 원격진료소를 개소해 부산으로부터 2306km 떨어진 몽골 환자를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하며 현지 의료진과 협진 하는 등 원격진료 시스템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4/06/04
  • 해운대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사업기관으로 지정

    해운대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5월 31일 공개한 '2022년(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3차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6개월)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86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4개 기관, 종합병원 4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운대백병원은 93.52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인 90.71점보다 높은 점수로 신생아중환자 치료가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됐다.평가는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종합병원) ▲중증도형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총 8개 평가지표를 종합해 평가했다.해운대백병원은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의 항목은 100점 만점을 획득해 진료 환경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한편, 해운대백병원은 202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사업기관으로 지정되어, 2024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중이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치료를 위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06/04
  • 제16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약사골프동호회원 및 제약 도매유통 임직원 등 23개 팀 참가해 친목도모

    제16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일 아델스코트CC에서 '제16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범약업계 골프동호인간의 친목을 다졌다.이날 행사는 대구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을 비롯한 회원과 대구지역 제약, 도매유통 임직원 등 23개 팀 92명이 참가하여 약업계 발전을 위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말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오늘 모금된 성금은 연말 소년소녀가장돕기 성금으로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모금된 성금은 연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시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경기 결과와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우 승=최진옥 △준우승=남진수 △3위=이승엽△메달리스트(남)=홍희래 △메달리스트(여)=천자희△롱기스트=김선업 △니어리스트=장재규 △다버디상=오승욱△다파상=김익환 △다보기상=채영호△행운상=최성태, 박재호, 현준호, 김진숙, 황보선, 이민재, 황종식, 허만돈, 박부경, 박은영, 정철원, 장재규, 서정대, 박소연, 곽경숙

    2024/06/04
  • 부산·울산·경남의사회 촛불집회 열어

    30일부터 전국 동시다발… 6월부터 큰 싸움 예고

    부산·울산·경남의사회 촛불집회 열어

    코드블루!! 죽어가는 한국의료를 살립시다대한의사협회(의협)은 전국 7개 권역으로 나뉘어 동시다발 의사촛불집회를 열고 의사회의 집단행동으로 실력행사에 나섰다.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 울산시의사회(회장 김양국)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지난 30일 대한민국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에 동참키로 하고, 이날 오후 8시 30분 부산시 해운대구 구남로광장에서 부산시의사회 김태진 회장, 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을 비롯해 부울경 의사회원, 회원가족, 전공의, 의대생 및 학부모, 의료기관 종사자 등이 연대한 3천여 명(부산시의사회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정책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죽어가는 한국의료를 살리기 위한 비통한 심정과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기 위해 코드블루!! 죽어가는 한국의료 살리기 부울경 의사회 촛불집회 를 개최했다.부산시의사회 김기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동 촛불집회는 ▲국민의례, 순국선열과 별세회원에 대한 묵념 ▲대회사(김태진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연대사(김양국 울산광역시의사회장,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구호제창(임명국 울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자유발언(오세옥 부산의대 교수협의회장, 김재현 삼성창원병원 전공의, 허동 부산백병원 전공의) ▲구호제창(박경범 경상남도의사회 부회장), ▲국민 발언대(환자 보호자가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 영상)▲퍼포먼스(한국의료 심폐소생 영상, 촛불점화, 노래공연) ▲결의문 낭독(박연 부산광역시의사회 의장, 박병규 울산광역시의사회 의장, 조재홍 경상남도의사회 의장) ▲구호제창(김보석 부산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순서로 진행했다.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의 초법적인 행정명령과 의료 현실을 무시한 법원의 결정으로 인하여 현재 대한민국 의료는 회복하기 힘든 상황에 놓여있으며, 올바른 의료개혁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올바른 판단과 과학적 근거가 바탕이 돼야 하며, 정부가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국회가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대한민국 의료의 희망을 위해서 회원들의 단결된 힘과 의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양국 울산시의사회장은 연대사에서 필수의료의 의사부족은 전체 의사수의 부족이 아닌, 열악한 진료환경과 진료결과에 대한 사법적인리스크에 기인하고 있음에도, 포퓰리즘에 입각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5월 16일 서울 고등법원의 기각결정 또한학생집단 유급과 전공의 수련차질, 필수과 지원 기피 등의 문제를 간과한 몰상식한 판단으로서, 앞으로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이 정상화 될 때까지 한걸음씩 정진해 나아갈 것이다라고 천명했다.계속해서,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은 연대사에서 우선 불편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오늘 이후 벌어지는 의료현장의 파국의 책임은 모두 정부에게 있으며, 전공의들은 그 어떠한 협박으로도 돌아올 수 있도록 할 수 없으며, 정부가 먼저 사과하고 의대정원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자유발언 순서에서 오세옥 부산의대 교수협의회 회장은 지역의료, 필수의료의 근본적인 문제는 결코 총 의사수의 문제가 아니며, 당장 수도권 6,600병상 증설을 멈추게 하고, 의료전달체계를 정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김재연 삼성창원병원 전공의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와 2,000명 의대 증원 계획을 전면 백지화 ▲과학적인 의사 수급 추계를 위한 기구를 설치하고 증원과 감원을 같이 논할 것 ▲수련 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확대 ▲불가항력의 의료 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대책 제시 ▲주 80시간에 달하는 열악한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전공의를 겁박하는 부당한 명령들을 전면 철회, 전공의들에게 정식적인 사과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의료법 제59조 업무개시명령을 전면 폐지하여 대한민국 헌법과 국제노동기구(ILO)의 강제 노동 금지 조항을 준수할 것 등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했다.허동 부산백병원 전공의는 무너져 내리는 필수 의료의 붕괴를 막고, 국민과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며, 국민과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이 불의의 사고가 들이닥쳤을 때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어버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는 간절한 마음과, 우리 가족이 살아갈 건강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고, 작금의 문제에 대한 해결법을 만들기 위해 정부에 귀와 입을 열어 달라고 호소했다.특히, 이날 전 세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이 정부의 잘못된 진단과 막무가내 밀어붙이기식 의대증원 처방으로 한국 의료가 죽어가고 있으며, 이러한 정부의 의료농단으로 인해 한국의료는 사망을 눈 앞에 두고 있는 현실에서 모든 의사와 학생들이 뛰쳐나와 죽어가는 한국 의료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의료 심폐소생술 영상 상영이 있은 후, 한국의료가 암흑과 같은 참담하고 암울한 현실에서 벗어나 밝은 한국의료의 미래를 염원하는 촛불 점화식 퍼포먼스를 했으며, 부산시의사회 박주혁 회원의 선창으로 민중의 노래, 행진 노래를 함께 부르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마지막 순서로 박연 부산광역시의사회 의장, 박병규 울산광역시의사회 의장, 조재홍 경상남도의사회 의장은 우리의 하나된 마음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 의 문대한민국 의료는 원가의 80프로에도 못 미치는 의료비용 지급이라는 엉터리 건강보험 수가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의 희생을 전제로 유지되어 왔다. 전 세계적 보건 재앙이었던 코로나 사태에도 대한민국 의료는 사망률 최저를 기록하며 세계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잘못 설계된 기초 위에 세워진 의료시스템은 결국 붕괴할 것이기에 우리 의사들은 건강보험 수가의 정상화를 끝없이 요구하여 왔다. 또한 의사들에게 무차별적인 민형사상의 책임을 강제하여 필수의료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기에 이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여 왔다. 그러나 2024년 2월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현실은 철저히 외면하고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엉터리 정책 들을 필수 의료 살리기로 포장하여 발표하였다.2,000명 의대 정원 증원의 과학적 근거가 없고 오히려 대한민국 의료의 붕괴를 초래할 것이 자명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리 의료계는 하나의 뜻으로 반대하였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반대하는 의사들을 밥그릇 지키기에 골몰하는 개혁 대상으로 선전하며 국민들과 의사들을 갈라치기 하였고, 이에 우리 의사들은 코로나의 영웅에서 국민 욕 받이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에 전공의 젊은 의사들이 각자의 자유의사로 근무하던 병원에서 사직하였고, 의대생들은 휴학을 결정하여 강의실을 나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전공의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이 각자의 일터와 강의실을 떠난지 3개월이 흘렀음에도 윤석열 정부는 아랑곳없이 의대정원 정책을 일방 추진하여 급기야 5월24일 대교협에서 내년 의대 정원을 1,540명 증원하는 내용의 2025년 대학입학전형을 확정 발표하는 상황까지 오고야 말았다. 윤석열 정부는 의대정원 증원은 돌이킬 수 없다며 의료계에 백기투항을 요구하고 나섰다.대한민국 의료가 윤석열 정부로 말미암아 사망 직전의 상황이 되었다. 코드블루! 대한민국의 모든 의사들이 각자의 업무를 멈추고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에 들어가야 한다. 대한민국의 의료는 우리의 손으로 살려내야 한다. 그래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한다. 이에 우리는 하나의 마음으로 결의한다.하나, 우리는 일방적 의대정원 증원과 엉터리 정책들을 결사 반대하고 원점 재논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하나, 우리는 교수, 전공의, 봉직의, 개원의 등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하나의 뜻임을 재확인하고 의협을 중심으로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하나, 미래 의료의 주역인 전공의 젊은 의사들과 의대생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하며 함께 할 것을 재확인한다.2024년 5월 30일부산광역시의사회울산광역시의사회경상남도의사회

    2024/05/31
  • 대구·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개최

    회원 2000여 명 참석… "의학교육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 목도하고 있어"

    대구·경북의사회 대한민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개최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와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3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동성로(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의학교육과 한국의료를 사망시킨 정부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한민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를 개최했다.지난 2월, 정부는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현 정원의 65%인 2천명을 증원한다고 발표하고, 24일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의대생 입학정원 전년도 대비 1497명 늘어난 4695명을 모집하는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승인했다.이에 대구광역시 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는 의학교육과 한국의료를 사망시킨 정부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부당한 정책을 고집하는 정부와 끝까지 싸워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을 부활시키겠다는 취지로 촛불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영우 대구시의사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개회 및 내빈소개, 공동선언문 낭독, 애도사, 퍼포먼스(가운탈의, 청진기 및 의학서적 반납, 장례식 퍼포먼스, 촛불 문구 퍼포먼스(한국의료 부활)), 자유발언,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공동선언문은 대한민국의료와 의학교육을 죽게한 정부의 만행을 시민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부당한 정책을 고집하는 정부와 끝까지 싸워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을 부활시키기 위한 내용이며, 애도사는 의학교육과 함께 필수의료를 포함한 대한민국의료가 사망한 현실을 개탄하고 애도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공 동 선 언 문 2024년 2월,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하고 졸속추진 한지 3개월이 넘은 현재, 필수의료를 포함한 한국의료와 이를 뒷받침해주는 의학교육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근거 없고 실행 불가능한 정책을 반대하는 의료계를 집단이기주의와 개혁 대상으로 치부해 버리고, 묻지마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를 보면서 의료인들은 분노를 넘어 대한민 국 국민으로서 큰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지금까지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켜온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은 지난 2월 6일, 정부의 갑작스런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이후 큰 고비를 맞이하고 있다. 증원 근거가 되는 연구서를 작성한 저자들조차 의구심을 품는 2,000명 증원은 단지, 급격히 떨어지는 대통령의 지지율 만회를 위한 정치적 미봉책이었다. 결국 한국의료의 최전선을 지키던 전공의들은 사직했고, 한국의료의 미래인 의대생들은 휴학으로 부당한 정부 정책에 반대의 뜻을 펼쳤지만 결과는 중과부적이었다. 오히려 정부는 이들을 개혁에 저항하는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 마녀사냥을 했다. 지난 5월 16일 서울고등법원은 의대정원 증원 정책이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고 이로 인해 정상적 의학교육의 어려움이 예상됨을 인정했다. 하지만 의대정원 증원을 통한 의료개혁이라는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며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안타깝게도 사법부가 간과한 것은 학생 집단 유급과 전공의 수련 차질, 전공의 필수과 지원기피로 인한 전문의 미배출 사태이다. 이로 인해 당장 지금부터 필수 및 지역의료를 담당할 의사가 더욱 부족해, 오히려 공공복리를 해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결국 정부는 2,000이라는 숫자에 매몰되어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을 버렸다. 문제는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의료현장과 학교를 떠나버린 지금보다 다가올 우리의 미래가 더욱 암울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여기서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오늘 우리는 정부가 무참히 고사시킨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을 잠시 가슴에 묻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한다. 4년 전 한국을 덮친 코로나19를 국민들과 함께 극복한 우리는 그때처럼 다시 일어날 것이다.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을 바로 세울 것이다. 이에 우리는 앞으로 있을 정부의 정책오류와 온갖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이 정상화되는 그날까지 한걸음씩 정진해 나아갈 것을 천명하는 바이다. 2024년 5월 30일 애 도 사 2024년 5월 30일,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은 사망하였음을 선고합니다. 오늘 고인이 된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을 추모하는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허탈함과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오랜 세월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연구하고 희생하며 버텨 왔습니다. 낮은 수가로 인한 경제적 희생과 잦은 소송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도 견뎌내며 환자를 살리겠다는 숭고한 정신으로 굳건히 버텨 온 이들이 바로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입니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오류와 아집으로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은 급속히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님, 자녀, 그리고 친구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더 이상 안정적으로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우리를 엄습하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쳐가고 있으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더 이상 이어질 수 없게 된 상황은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는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을 사망에 이르게 한 정부의 만행들을 국민 한 사람으로서 똑똑히 기억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한국의료와 의학교육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 않지만, 그들의 정신은 여전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숨 쉴 것이고, 앞으로 있을 강력한 대정부 투쟁으로 그들의 숭고한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게 될 것이며, 보다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을 우리 모두는 굳게 다짐해 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4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김석준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도황

    2024/05/31
  • 경남한의사회 회원 보수교육 성료

    "보장성 강화로 한의학 가치 높일 것"

    경남한의사회 회원 보수교육 성료

    경남한의사회 회원 보수교육이 지난 5월25일 마산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실시했다.이날 이병직 도한의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보수교육은 한의방문진료와 재택의료, 체질진단의 요령과 상용처방의 해설 등으로 구성했다. 경남한의사회는 한의학의 표준화객관화현대화의 흐름에 맞춰 나가기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통해 한의약을 미래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러줘야 한다는 것이 우리 모두의 책무이자 사명이라고 말했다.이어 지난해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 항노화 엑스포'를 통해 한의약에 국민건강을 담보할 수 있다는 근거를 마련했고, 한의약의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혁명에 기반해 기술융합 시대가 도래했다. 메타버스로 지칭되는 가상현실보다 더 나아간 챗GPT 신 의료기술로 사회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온라인 공간에 더많은 의료가치가 접목되고 있는 현실이다라며 앞으로 미래의약인 한의가치를 더 높여 나아갈 수 있는 보장성을 강화해 치료범주의 다각화를 모색해 국민건강에 한의의료가 양질의 의료로 발돋움해 친근하고 함께하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제1교시 강의에서 방호열 원장(거제시동방신통부부한의원장, 거제시 재택의료센터장)의 한의방문진료 시범사업, 장기요양 재택에서 외래진료, 입원진료, 방문진료, 비대면진료 등으로 구분 강의를 했다.제2교시(세션부부한의원 정용재 원장, 동국대 동대학원 체질의학 전공, 한의학박사)사상의학과 8체질론의 진단과 요령등이 강의됐고 그 외 개인정보보호교육과 고용노동부출처에서 직장내 성희롱 관련 실태 및 법령의 이해 등 강의가 이어졌다.

    2024/05/30
  • 부산시병원회, 2024 정기총회 및 박종호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전공의 장기 이탈 해법은 '선 조치·후 복귀'로 막아야"

    부산시병원회, 2024 정기총회 및 박종호 회장 이·취임식 개최

    부산시병원회(회장 김철)는 지난 29일롯데호텔부산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박시환 총무이사(구포성심병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김철 회장은 이임사 겸 인사말에서 지난 임기 4년을 돌아보면 우선 부산시병원회의 역할이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다며 부산시병원회가 크게 성장한 만큼 지금부터는 우리의 목소리가 대한병원협회뿐만 아니라 정부에도 잘 전달돼 의료정책 현안에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부산시병원회를 이끌 박종호(부산센텀병원장) 14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병원계는 전공의의 장기 이탈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원만히 해결되기 위해서는 '선 조치, 후 복귀'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나라는 의료전달체계의 붕괴로 2차 병원의 역할이 거의 없어져 결국 경영 악화로 이어졌고, 의료진에 대한 빈번한 민ㆍ형사 처벌은 방어 진료나 수술 기피 현상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박종호 신임 회장은 이제는 의사들도 떳떳하게 자신의 명예를 지킬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부산시병원회는 회원병원의 권익을 옹호하고 지역사회와 보건의료 발전에도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병원계는 절체절명의 위기와 변화의 과도기에 놓여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더욱이 수가협상 마저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큰 위기를 맞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필수의료체계 패키지 추진, 건강보험 종합계획 등은 의료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을 거둘 지 의문이다며 이럴 때일수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 하나된 병원협회,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많은 회원병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수상자는 △부산시장상(김성수 인제대해운대백병원장,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부이사장) △대한병원협회장상(이광재 대동병원장, 김문찬 힘내라병원장) △부산시병원회장상(박연심 삼육부산병원 총무부장, 이용희 세화병원 연구원, 최인주 센텀종합병원 간호부장) 등이다.대한병원협회장상을 수상한 이광재 병원장은 '누구나 같은 수준의 의료 혜택을 받아야 한다'라는 초대병원장 고 박영섭 박사의 정도 경영적정 진료 신념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계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임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산 의료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산시병원회 박종호 신임 회장은 김 철 회장의 4년간 노고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총회에는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박종호 부산센텀병원장, 대동병원 고병식 이사장, 이상찬 세화병원장,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장, 이소라 부산시시민건강국장 등 내외빈 참석해 축하했다.

    2024/05/30
  • '제46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황리 개최

    회원·가족 1천여 명 참석…친선의 밤 행사로 친목 도모

    '제46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성황리 개최

    - 종합학술대회는 신 의학 지견 및 의료분쟁의 대처 및 해결 방안, 환자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 강의- 경북의학제는 윷놀이 대회, 회원친선 테니스대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삼(사)행시 짓기- '대한민국 의료살리기' 희망의 촛불 점등 퍼포먼스 행사 진행제제46회 '경상북도의사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26일 양일간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10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학술대회,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등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종합학술대회, 최신 의학 지견 등 다양한 분야 강의이날 2024년도 종합학술대회는 진료 과목별로 실제 진료실에서 흔히 부딪히는 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 정보는 물론 만성신질환 예방과 관리, 알츠하이머병의 새로운 진단과 치료 전략, 통풍의 진단과 치료, 알러지 비렴, 안구건조증, 전립선비대증 등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 그리고 필수평점 강의로 의료분쟁, 환자 안전 관리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회원 7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학술대회는 두 곳의 강의실에서 2일간에 걸쳐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먼저 거문고AB홀에서는 이호민 학술이사의 사회로, 첫째 날 첫 번째 세션은 탁우택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개원가에서 만나는 부정맥 관리(경북의대 순환기내과 배명환 교수)강의를 시작으로 △당뇨환자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계명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혜순 교수) △알츠하이머병 새로운 진단과 치료전략-레카네맙(경북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교수) △안정적 목돈 만들기금소세 회피 전략(아너스금융서비스 조무근 본부장) 등의 강의가 있었다.이와 함께 첫째 날 두 번째 세션은 정주호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통풍의 진단과 치료(영남의대 류마티스내과 김현제 교수) △직업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계명의대 직업환경의학과 정인성 교수) △의료분쟁의 현황과 대처방안 등(법무법인 담헌 이준석 변호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호텔 거문고C홀에서는 이준영 학술이사의 사회로, 첫째 날 첫 번째 세션은 정유선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Mycoplasma pneumoniae 특성 및 국내 내성 현황(씨젠의료재단 신소연 선임의료부장) △안구건조증의 원인과 다양한 치료법(대구가톨릭의대 안과 윤숙현 교수) △알러지 비염의 진단과 치료(영남의대 이비인후과 나형균 교수) △안정적 목돈 만들기금소세 회피 전략(아너스금융서비스 김성광 지점장) 등의 강의가 이어졌다.첫 째날 두 번째 세션은 신주용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잠복결핵(경북의대 호흡기내과 박지은 교수)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기준(대구지방식약청 황선진 주무관) △여행이야기(하양맑은신경과의원 이상원 원장) 등의 학술강의가 진행됐다.둘째 날은 거문고AB홀에서만 강의를 진행하여 세 번째 세션에서는 김대영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나도 모르게 혈관이 막힌다면?-혈전증(시청각 강의) △전립선비대증(동국의대 비뇨의학과 박동진 교수) △허리통증 환자에 대한 접근 및 치료(순천향의대 정형외과 김대근 교수) △GERD-위식도 역류 질환(영남의대 소화기내과 임기영 교수) 등의 강의를 진행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유진균 부회장이 좌장을 맡아 △개원가에서 만나는 아나필락시스 진단과 치료(계명의대 응급의학과 이상훈 교수) △개원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말초신경질환(경북의대 신경과 이종목 교수) △의사의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 및 경험(대한환자안전학회 옥민수 총무이사) 등의 강의가 있었다.학술대회에 참석한 회원에게는 입퇴실 바코드 시간 체크에 따라 최대 8점(토요일 4점, 일요일 4점)까지의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이 주어졌다.또한 의사의 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의료인 가족 100여명은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을 방문해 해설을 듣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1천여 명 참석으로 친목과 화합 도모첫째 날 종합학술대회에 이어 회원 단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이날 친선행사는 이길호 회장과 도황 대의원회 의장, 강대식 의협 상근부회장, 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 정주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장, 신은식변영우이석균정능수김광만장유석이우석 고문 등 많은 내빈과 회원 및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과 더불어 개회식, 문화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김만수 총무이사의 개회선언과 함께 내빈소개, 이길호 회장의 개회사, 도황 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 강대식 의협 상근부회장이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한 이정훈 회원(안동, 굿모닝연합신경과통증의학과의원), 특별 의권 신장기금 최고액 납부자인 장세나 회원(안동, 장세나내과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대한민국 의료살리기' 희망의 촛불 점등 퍼포먼스 행사가 있은 후 문화공연으로 한국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의 바이올린, 소프라노, 피아노 공연과 마술쇼 공연이 있었다.이길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녹음이 더욱 짙어진 여름이 성큼 다가왔지만 우리 의료계는 여전히 춥고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전공의, 의대생뿐 아니라 교수, 개원가 모두 힘을 합쳐야하며 오는 5월 30일 예정된 촛불집회에 회원과 가족 모두 참석해 우리의 뜻을 전달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또한 올해 경상북도의사회 78주년을 맞이했고 의협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14번째 모범지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우리 의사회의 진정한 버팀목이자 후원자이신 회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로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제46대 집행부 출범 후 진행하는 첫행사인 제46회 의사의 날뿐 아니라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발전해 나아가고자 하오니 많은 회원분들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경북의학제회원 및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윷놀이 대회 실시26일 이튿날 학술대회가 끝난 후 오후 1시부터 회원과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경북의학제가 열렸다.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체력 증진을 위해 4개 권역(동서남북)별 회원팀, 가족팀, 회원가족팀으로 나눠 윷놀이대회와 번외 행사로 어린이 그림 그리기, 삼(사)행시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삼(사)행시 대회는 '참의사', '한목소리'로 시제를 정해 진행하였으며, 30여 편의 출품작 중에서 김항곤 가족(경산, 서울탑재활의학과의원 김종욱 회원 배우자)가 쓴 삼행시가 장원의 영광을 안았으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나의 부모님', '신나는 하루'를 주제로 한 10여 편의 출품작 가운데 박소연 어린이(경산, 경산제일안과의원 박상민 회원 자녀)의 작품이 대상을 차지했다.이밖에 최신형 핸드폰 등의 많은 경품이 준비된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모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회원 테니스대회첫째 날 열린 회원 친선 테니스대회는 포항뱃머리테니스장에서 경상북도의사회 테니스 동호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단체전 우승은 팀 알카라즈(이경섭김민재서수한이선희남태우민보람), 준우승은 팀 시너(김지홍정용석임영택허준호권오양김경렬), 3위는 팀 즈베르프(정재봉이병희백성욱이태우김성연김영래이미경), 4위 팀 조코비치(노선주이현석김성환정해룡박성호최진교)가 차지했다.◆ 제46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삼(사)행시' 입선작시제는 '참의사', '한목소리'의 시제에 출품한 총 30여 편의 응모작 중 입선된 작품 장원 △김항곤 가족(경산, 서울탑재활의학과의원 김종욱 회원 배우자)참예쁜 당신이었는데, 이젠의리로 살고있나?사랑해 여보♡ 차상 △정소연 회원(포항, 포항세명기독병원)한국 의료를 위해목소리를 낼 수 있는소중하고 성공적인 의사협회가 될 수 있는리(이)천 이십 사년이 됩시다△김혜경 가족(경주, 강남비뇨기과의원 강준오 회원 배우자)참담한 현실로 앞은 어둡고 힘들지만의료인의 자긍심 다시 충전하시길사랑하는 가족들이 항상 응원합니다!△ 차하상=최영택 회원(김천, 최영택정신건강의학과의원) 정능수 회원(의성, 동산연합의원) 변영우 회원(경주, 휴직)△ 참방상=이승현 회원(경산, 이김신경과의원) 박미숙 가족(김천, 드림비뇨기과의원 김영원 회원 배우자) 김복숙 가족(경산, 서울탑재활의학과의원 김종욱 회원 가족)

    2024/05/29
  • 대구시여약사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자선 바자회 개최

    최은정 대구시여약사회장 "어렵고 소외된 이웃위한 사회공헌사업 계속 이어갈 것"

    대구시여약사회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자선 바자회 개최

    대구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최은정)는 지난 25일 대구시약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지체부자유학생 및 장애인 모범학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지난해는 여약사대회를 통해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올해는 각 기관별 대표 및 관계자들만 참석해 약식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최은정 여약사회장, 조용일 대구시약사회장을 비롯한 여약사 임원과 상록뇌성마비복지회,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대구장애인재활협회,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대표자들이 참석하였으며, 총 770만원의 장학금이 각 기관에서 추천한 초중고 대학생 11명에게 각각 개별적으로 전달됐다.최은정 여약사회장은 이날 본 장학금은 매년 대구시약사회 소속 여약사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여약사회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장학사업을 계속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는 2024년도 대구시여약사회 자선바자회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바자회 행사는 대구시여약사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한 행사로 의류, 신발, 액세서리, 식품 등 여약사 회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물품들을 판매했다.이날 자선바자회 행사에는 물품 판매 외에도 여약사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까지 하며 준비한 다양한 음식과 더불어 여약사들이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직접 행사장을 꾸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최은정 여약사회장은 바쁘신 중에 오늘 이 선한 나눔의 장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주위에 사회적 약자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신다고 밝히고 오늘 바자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성금이 모인다면 한 분이라도 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또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약사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자선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지역의 불우이웃과 장애학생 후원, 저소득층 환우 치료비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용일 대구시약회장과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김은주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임상규 대한약사회 감사,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 최두주 대한약사회 사무총장, 이성희 대한약사회 여약사이사를 비롯한, 각 시도지부 여약사회장 등 내빈과 회원, 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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