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약사회는 지난 20일 더파티 5층 연회장에서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종관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고 밝혔다.
정종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 약사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하지만 지난해는 양산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의약품 쿠폰사업으로 구충제와 영양제를 지원하고 양산지역 아동센터협의회 아동 18명에게는 30만원씩 장학금도 지원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치매중풍정신건강센터에는 자살예방과 치매환자의 발굴 지원, 홍보 등으로 조기치료를 도왔고, 특히 지난해 웅상읍 보건지소 관내 응급병원의 폐업으로 지역시민의 의료이용이 불편할 때 약국 교대 연장근무 등으로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약사회가 단합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며 봉사하고 발전하는 약사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2025년 웅상보건지소가 보건소 승격으로 지역주민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약사 고유 업무에 대한 한약사의 업무 침해 문제도 이를 해결할 조속한 관계법 입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종석 경남약사회장의 격려사,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의 축사가 어어졌으며, 모범회원 시상식에서는 남진자(보건약국) 외 8명에게 약사회장 표창장이 수여됐다.
제2부 본회에서는 2024년도 감사보고와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안)을 원안대로 전원 승인하고, 2025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52만2950원 증액된 6493만5703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석 경남약사회장,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최선호 시의회 부의장, 김정미 보건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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