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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간
  •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

    샘표식품 김서인 인사팀 이사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

    최근 이처럼 얼어붙은 취업시장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취업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지만 정작 처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낯설기만 하다.이러한 가운데 일선 현장에서 직접 채용을 진행해온 기업의 인사팀장이 채용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인사팀장이 알려주는 채용의 오해와 진실(굿잡투데이 펴냄)’이라는 책을 출간해 구직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이 책의 저자인 샘표식품의 김서인 인사팀 이사는 20년 넘게 인사업무를 하는 동안 실제 10만 건 이상의 서류전형과 5000명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진행하면서 느껴왔던 구직자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에 대해 기업의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또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취업과정을 기업이 원하는 평균적인 스펙 만들기부터 인성면접까지 10단계로 구분해 각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2010/08/16
  • [신간] GRAPE 인지치료

    [신간] GRAPE 인지치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등의 정신과 전문의들이 모여 ‘GRAPE 인지치료(김경란 외 7인 공저, 학지사 펴냄)’를 집필·발간했다. GRAPE는 Green program for Recognition And Prevention of Early psychosis의 약자로, 포도나무처럼 풍성한 열매를 맺고 가지치기를 위한 ‘사랑’을 의미한다. 이 책은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증상을 직접 살펴보며 GRAPE의 의미처럼 스스로를 사랑으로 치료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정신증 증상을 겪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록해보는 청년 워크북(사진·우)과 치료자를 위한 지침 및 팁들이 포함된 전문가 매뉴얼(사진·좌)의 두 가지 책자로 구성돼 있다. GRAPE 인지치료는 고립, 방황, 혼란, 착각, 낯선 소리 등 정신증 유사증상을 처음 겪는 청년들이 본인의 인지적 능력을 활용해 자신의 변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스스로 치료자가 되어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최근 조기진단·조기개입의 큰 흐름에 있어 화두가 되고 있는 임상적 고위험군에게 약물 이외의 적절한 단계 특이적인 치료법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2010/08/04
  • [신간]비뇨생식 기능장애-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

    [신간]비뇨생식 기능장애-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

    김세철 중앙대병원은 비뇨기과 교수가 ‘비뇨생식 기능장애-배상과 보상의 의학적 판단’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저자가 손해보험협회 의료심사위원 등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비뇨생식계 손상 및 장애, 이에 대한 배상·보상의 기준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교통사고, 추락사고, 타박상 등으로 비뇨생식계 손상을 입는 빈도는 5%로 다른 신체기관에 비해 적은 편이지만, 배뇨장애나 성기능장애와 같이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능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서문을 통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의뢰받은 의료심사에 대한 회신서를 작성하면서 분쟁의 상당수는 장해진단서와 향후 치료비추정서를 발급한 의사의 경험부족 또는 배상과 보상에 대한 이해부족과 보험사의 비뇨생식계 손상과 장애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것을 경험했다”면서 “이 책이 비뇨생식계의 손상과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해진단서 및 향후 치료비추정서 발급에 대한 이해를 도와 배상과 보상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2010/08/04
  • [신간]'내가 겪은 한국전쟁'

    문영기 전 강남차병원장

    [신간]'내가 겪은 한국전쟁'

    문영기 前 강남차병원장이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 전쟁 전후에 직접 경험한 생생한 전쟁 이야기를 기록사진과 함께 엄선 수록한 ‘내가 겪은 한국전쟁(교음사, 2010)’을 발간했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해 발간한 ‘내가 겪은 한국전쟁’은 6∙25전쟁의 진실과 사실이 어떠했는지 숨겨진 진실과 배경의 껍질을 벗기려고 노력한 책으로, 160여 장에 달하는 ‘사실적 사진’을 엄선해 수록함으로써 사실감을 높였다.또한 단순히 군사∙역사학적인 측면 뿐 아니라 전쟁을 겪은 한 인간으로서 보고 느낀 점을 회고∙기록함으로써 한국전쟁을 직접 거친 중노년층은 물론 전후세대의 젊은층에게까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내가 겪은 한국전쟁’은 크게 4부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태평양전쟁 종식 그리고 5년만의 동족살상 한국전쟁’을 주제로 저자가 유년기부터 겪은 제2차 세계대전, 8∙15 해방, 한국전쟁까지에 대한 역사를 생생한 경험담을 토대로 소개했다. 2부에서는 ‘잘 준비된 북한군과 전혀 준비 안된 한국군 그리고 미군과의 전쟁’을 주제로 대전전투의 패배, 미군의 하동전투 패배, 부산교두보 전투 등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주역 미군이 한국전에서 유독 약했던 이유를 차례로 짚었다. 3부에서는 완전히 실패한 맥아더 극동사령부의 정보분석과 예견된 중공군의 개입에 대해 소개하고, 끝으로 4부에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명지휘관들에 관한 재평가와 함께 전쟁과 같이했던 저자의 인생을 고찰했다.문영기 전 강남차병원장은 “한국전쟁은 피로 물든 동족 상잔의 비극으로, 다시는 인류에게 없어야 할 전쟁”이라면서 “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발간한 이 책이 전쟁으로 희생된 동포들의 넋을 기리고, 경제적 풍요로움에 도취돼 개인의 안녕과 행복만을 추구하려는 젊은 세대에게는 전쟁의 교훈을 전달하는 매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문영기 전 강남차병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 과정 수료, 연세대 대학원 석·박사 취득, 연세대 산부인과 부교수, 정교수를 지낸 바 있고, 미국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산부인과 조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회장, CHA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 원장과 명예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 아마존 군사전문서적 평론을 비롯, 군사문제 및 역사에 관한 총정리를 하고 있다.

    2010/07/28
  • [신간]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강자헌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장, 눈 건강 그림책 출간

    [신간]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보는 안과 교수가 직접 집필한 눈에 관한 건강 그림책이 출간 됐다. 강자헌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과 과장이 출간한 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과 함께 평소 눈에 관한 지식과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것, 알아둬야 할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다. 취학 전 아이의 시력은 평생 눈 건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어릴 적부터 정확한 안과 진료를 받고 눈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꼭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그림책 ‘초롱초롱 눈이 건강해’ 속에는 부모를 걱정시키는 아이의 모습을 꼭 닮은 희준이가 등장한다. 희준이는 눈이 나빠지는 자세, 눈이 보이는 과학적인 원리, 건강한 눈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아이들은 눈이 나빠져 안경을 쓰게 된 희준이 이야기를 통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재미있게 배우게 된다. 또 인체 과학 원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까지 알려 주는 눈 건강 그림책이다. 책을 통해 아이들은 눈의 소중함을 깨닫고 건강한 눈을 잘 지키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글 강자헌(안과 전문의), 그림 김진화/ 출판사 웅진주니어/ 9500원

    2010/07/27
  •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박 교수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임신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한양대학교병원 박문일 산부인과 교수가 자신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베이비 플랜’이라는 새 책을 발간했다. 책에서는 박 교수의 경험과 지식은 물론 임신에 관한 재미있는 해외토픽, 뉴스, 최신 연구 자료, 수많은 환자들과의 진솔한 Q&A 등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계획임신의 모든 것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책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는 물론,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성인 남녀들에게 임신에 관해 전달하고 싶은 지식과, 누구나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박문일 교수의 자연 임신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이번 출판과 관련해 박 교수는 “불임이란 없으며 누구나 자연 임신할 수 있다”면서 “임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은 여자만의 몫이 아닌데도 그 짐을 모두 여성에게 지우려는 우리의 잘못된 임신 문화가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책은 총18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자연임신, 2장은 생식기, 3장은 임신전 검사, 4장은 피임, 5장은 월경, 6장은 배란, 7장은 일(직장생활), 8장은 나이, 9장은 운동, 10장은 영양&식습관, 11장은 체중, 12장은 생활습관&환경, 13장은 스트레스, 14장은 섹스, 15장은 약, 16장은 질환, 17장은 유산, 18장은 불임, 부록은 가임기 남녀의 올바른 허브 사용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2010/06/08
  •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박 교수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임신을 계획중인 사람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한양대병원 박문일 교수 '베이비 플랜' 발간

    한양대학교병원 박문일 산부인과 교수가 자신의 33년 노하우가 담긴 ‘베이비 플랜’이라는 새 책을 발간했다. 책에서는 박 교수의 경험과 지식은 물론 임신에 관한 재미있는 해외토픽, 뉴스, 최신 연구 자료, 수많은 환자들과의 진솔한 Q&A 등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계획임신의 모든 것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이 책은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부부는 물론,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성인 남녀들에게 임신에 관해 전달하고 싶은 지식과, 누구나 자연 임신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박문일 교수의 자연 임신 프로젝트라 할 수 있다.이번 출판과 관련해 박 교수는 “불임이란 없으며 누구나 자연 임신할 수 있다”면서 “임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주변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은 여자만의 몫이 아닌데도 그 짐을 모두 여성에게 지우려는 우리의 잘못된 임신 문화가 달라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출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책은 총18장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자연임신, 2장은 생식기, 3장은 임신전 검사, 4장은 피임, 5장은 월경, 6장은 배란, 7장은 일(직장생활), 8장은 나이, 9장은 운동, 10장은 영양&식습관, 11장은 체중, 12장은 생활습관&환경, 13장은 스트레스, 14장은 섹스, 15장은 약, 16장은 질환, 17장은 유산, 18장은 불임, 부록은 가임기 남녀의 올바른 허브 사용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2010/06/08
  • ‘닥터 건강검진, 자신만만 검진결과 활용하기’ 출간

    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

    ‘닥터 건강검진, 자신만만 검진결과 활용하기’ 출간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 양병원 양형규 의료원장이 집필한 ‘닥터 건강검진, 자신만만 검진결과 활용하기’는 건강검진을 받고 의사가 정상이라고 하지만 뭔가 더 알아보고 싶거나 또는 이상소견이 있으나 의사들의 답변이 뭔가 부족하여 답답할 때, 검사결과에 대해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고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꾸몄다. 즉 건강검진을 통한 여러 가지 검사 이후 결과를 어떻게 해석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수록돼 있으며, 의심질환과 관련 검사까지 수록되어 있어 건강검진 이후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소해 줄 수 있다.양형규 의료원장은 “모든 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건강검진은 가장 현명한 대비책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일반인들이 건강검진 결과를 보고 그 수치를 이해, 활용해서 현명한 건강관리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서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2010/05/27
  • ‘한눈에 보는 피부과학’

    연세의대 이민걸 교수팀, 번역 출판

    ‘한눈에 보는 피부과학’

    피부질환을 처음 접하는 학생이나 전공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다양한 피부질환에 대해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간추려 소개하고 있으며, 두껍지 않은 분량에도 질환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많은 그림과 사진자료가 수록돼 있다. 연세대 의대 피부과 이민걸 교수와 노효진 강사가 피부과 책 ‘한눈에 보는 피부과학’을 번역, 출판했다.이 책은 피부과학에 대해 요약해서 기술하면서도, 피부과학 분야의 기초, 질환, 특별 주제등 세부분으로 나눠 피부과학에서 필요한 부분들을 빠뜨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기술했다. 또 각 챕터마다 몇 줄의 핵심 포인트가 있어서 이것만 읽어도 각 챕터의 기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고화질의 다양한 임상 사진들이 있어 피부질환을 눈으로 보고 이해하기에도 좋다.이민걸 교수는 “더 깊이 공부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참고문헌들이 기술되어 있고, 환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 피부과와 관련된 여러 웹사이트가 소개되어 있어 피부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134쪽/군자출판사/2만3000원

    2010/05/18
  • 내 아이에게 되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신간]

    내 아이에게 되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엄마 몸에서 태아에게 독성이 전달된다?최근 출간된 ‘내 아이에게 대물림되는 엄마의 독성’ 은 임산부의 몸을 통해 태아에게 독성, 발암물질이 침투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른바 ‘세대 전달 독성’. 저자 이나즈 노리히사는 우리 일상 속에 인공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그 독성이 체내에 쌓여 고스란히 2세에게까지 전달돼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한다.이 책에 따르면 임산부와 태아는 독성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다. 식기와 젖병에 함유된 비스테톨A는 생물에게 발육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합성세제와 샴푸에 함유된 합성계면활성제는 피부를 통해 침투하는 대표적 경피독. 경피독은 간의 해독작용을 거치지 않아 인체에 큰 해를 끼치는 독성으로 알려져 있다.우리가 모르고 있는 생활 속 독성을 저자는 독성의 특징에 따라 분류해 설명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화학물질의 독성 ▲엄마에게서 태아로 전달되는 독성 ▲발육장애를 일으키는 독성 ▲복합오염을 일으키는 생활용품 속 독성 ▲기형을 유발하는 의약품 속 화학물질 ▲희귀병을 유발하는 자연 속 화학물질 등 총 6개의 주제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의 편안함을 위해 만들어 낸 화학물질이 반대로 얼마나 위험해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독성의 실체를 알고 이로부터 자유롭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이나즈 노리히사/전나무숲/280쪽/1만3000원

    2010/05/14
  • [신간] ‘척추측만증, 초·중·고등학생 척추휘는 병’

    서울아산병원 이춘성 교수

    [신간] ‘척추측만증, 초·중·고등학생 척추휘는 병’

    척추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척추측만증센터 이춘성 교수가 청소년들의 척추측만증에 대한 지식과 학부모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올바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척추측만증, 초·중·고등학생 척추 휘는 병’을 출간했다. 척추측만증은 말 그대로 허리가 옆으로 휘어 좌우신체의 균형이 깨지는 병이다. 이 병을 진단받으면 많은 부모가 책가방, 책걸상을 제때 바꿔주지 않거나 아이가 공부할 때 자세를 교정해주지 않아 이렇게 됐다고 자책한다. 일부에서는 부모의 이런 마음을 악용해 잘못된 교정기구를 쓰도록 강요한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런 것들은 척추측만증과 아무 관계가 없다. 환자의 90%는 특발성 측만증인데, ‘특발성’은 원인을 잘 모른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 척추의 만곡에 관한 설명 ▲ 측만증의 분류와 원인 ▲ 측만증의 진단과 검사 ▲ 측만증의 치료 방법 ▲ 실제 환자 치료의 예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척추측만증과 관련해 체계적으로 설명한 책을 구하기가 어려웠던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저자인 이춘성 교수는 “최근 척추측만증에 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사실과는 다른 잘못된 내용들이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며 “척추측만증이라는 질환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으로 치우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알기 쉽게 소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중에 발견되는 척추측만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의 원인과 치료에 관해 실제적인 사례와 함께 엑스레이 소견 등을 덧붙여 진단과 치료에 이르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풀어 전달하고 있다.또한 측만증의 치료와 관련하여 관찰(Observation)과 보조기(Brace Treatment)치료, 그리고 수술적 치료의 방법별로 치료기준과 진행과정을 상세히 전하고 있어 측만증으로 처음 진단 받았거나, 현재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이나 보호자들을 위해 소개하고 있다.이밖에도 책의 마지막 부분에 실제 환자 치료 예시와 함께 그 동안 신문, TV 등의 언론을 통해 측만증과 관련해 잘못 알려졌던 내용들의 사례를 실어 측만증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다.씨이디에이알 바이오 出 / 275쪽 / 2만원

    2010/04/16
  • [신간] ‘자궁경부암 100문 100답’

    [신간] ‘자궁경부암 100문 100답’

    “성관계를 많이 하면 자궁암에 쉽게 걸릴까? 평소에 냉이 많고 피곤하면 냄새도 나는데 혹시? 생리 때가 아닌데도 질에서 피가 나오니 겁이 나네….”남자들은 모른다, 자궁 때문에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걱정과 궁금증에 시달려야 하는지를. 이에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의 최고 전문의들이 나섰다.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전문의들은 자궁암 환자와 그 가족들은 물론이고 일반 여성도 누구나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아 ‘자궁경부암 100문 100답’을 발간했다. 이 책의 1장에서 자궁암과 인유두종 바이러스를, 2장에서 자궁암의 예방과 백신 등을 설명한 뒤, 이어지는 장들에서는 증상과 진단법, 각종 검사, 새로 개발된 치료제와 치료법을 소개한다. 이밖에 치료 후의 일상 관리에서 유의할 점은 뭔지, 어떤 음식이 환자에게 좋은지, 성생활은 어떻게할지 등등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즉시 도움이 될 정보를 담았다.암센터 관계자는 “이 책은 설립 10주년을 맞은 국립암센터가 그간의 진료 및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기 위해 펴내고 있는 ‘100문100답’ 총서 중의 하나다”며 “‘100문100답’은 암 진단을 받은 후 불가피하게 따르는 고뇌와 방황의 단계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암의 정체와 대응책을 자상히 알려주는 시리즈로, 진단부터 완치까지의 모든 과정을 주요 암별로, 환자들이 실제 해오는 질문들을 토대로 정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0/04/09
  • 육명희 크라운베이커리 대표, 중국어판 한식 요리책 발간

    육명희 크라운베이커리 대표, 중국어판 한식 요리책 발간

    크라운베이커리 육명희 대표가 중국어판 한식 요리책‘한번 배우면 바로 할 수 있는 한국요리(学就会的韩国料理)’를 펴낸다. 오는 6일 중국어로 출간될 육 대표의 요리책은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요리들을 선정, 필요한 재료와 요리법을 담아냈다. 이 책은 요리에 주로 쓰이는 재료부터 소개해 한식에 대한 기초정보부터 제공한다. 이어지는 99가지 음식의 조리법 설명도 꼼꼼하고 친절하다. 육 대표 자택 주방에서 촬영된 다양한 요리과정 사진은 도전하기 어려운 배추김치, 삼계탕 같은 메뉴도 중국인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됐다. 아울러 팁(Tip)으로 정리된 육 대표만의 맛내기 비결도 유용하다.

    2010/04/02
  •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서 ‘미리보는 CPX’

    중앙대용산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 펴내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서 ‘미리보는 CPX’

    최근 의사를 배출하는 최종 관문인 의사국가고시에 큰 변화가 있었다. 아시아 최초로 표준화환자를 활용한 실기시험(CPX :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이 국내에 도입된 것이다. 예비 의사로서의 진료능력 및 환자-의사관계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한편으론 실기시험을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 준비에 적잖은 어려움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이처럼 변화된 의사국가고시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교재가 최근 출간되어 화제다.‘미리 보는 CPX’(안지현 저, 이퍼블릭 출판사)는 의사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의과대학생 및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도록 실기시험의 모든 주제를 알고리듬 형태로 보기 쉽게 정리했고, 시험의 예제와 가장 근접한 모의 ‘상황지침’과 ‘채점표’를 수록해 마치 실제 실기시험을 치르는 듯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과 전문의들이 내용을 검토하여 실기시험 도입 취지에 걸맞게 이미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사들도 일차 진료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책의 내용은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 대비요령’ 및 ‘실기시험 시 유의사항’을 시작으로 ▲신경/정신 ▲순환/호흡 ▲소화 ▲근골격/피부감각/비뇨생식/출산/성장발달 ▲내분비/전신증상 ▲기타 증상 등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저자인 중앙대용산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중앙대 용산병원 내분비내과)는 서문을 통해 “의사국가고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많은 수험생들을 지켜보면서 여러 전문과 선생님들과 중앙의대 학생들의 도움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작업 끝에 이 책을 펴게 됐다”며 “의사국시에서 실기시험 도입의 궁극적인 취지는 의대 또는 의전원 졸업 후 바로 일차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병력청취, 진찰, 술기 그리고 환자의사관계에 관한 능력을 함양하는데 있으며, 이 책이 단순한 실기시험 대비 교재를 넘어서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현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03/30
  • 소설은 기본, 뮤지컬까지 다재능 선보여

    이범식 회장, 자전적 소설 '뚜나바위' 출판 … 5월 16일 여성문화회관서 뮤지컬 공연

    소설은 기본, 뮤지컬까지 다재능 선보여

    동작구약사회 이범식 회장이 자전적 소설인 ‘뚜나바위’로 소설가로 변신했다.‘뚜나바위’는 이범식 회장의 청소년 시절 지금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있었던 바위로 이 회장이 직접 명명한 이름이다. ‘뚜나’는 배가 떠나 소리를 의성어로 지은이에겐 어린 시절 이상을 꿈꾸던 공간이었다.이범식 회장은 “모두가 앞서나가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시대, 겸손한 인간의 모습을 찾기 위한 과정으로 어린시절을 소재로 장편소설을 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소설에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청소년기의 방황과 절망 등을 딛고 성숙한 자아로 다시 태어난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이범식 회장은 단순한 소설 출판에서 벗어나 이를 뮤지컬로도 꾸민다는 계획이다.오는 5월 16일 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출판기념회와 곁들여 뮤지컬 ‘뚜나바위’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는 것. 시와 음악 등이 곁들여진 공연에서 이범식 회장은 기획과 연출, 음악, 편성, 캐스팅 등에 이르기까지 1인 다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범식 회장은 동작구약사회장 이외에도 대한약사회 법제이사로 활동중이다.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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