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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북약사회, 고영일 회장 울릉군약사회 방문 우수분회 상 전달

    울릉경비대 위문 및 구급의약품도 전달

    경북약사회, 고영일 회장 울릉군약사회 방문 우수분회 상 전달

    경북약사회(회장 고영일)는 지난달 28일 2박3일 일정으로 산하 을릉군분회를 방문하고, 우수분회상 청장을 시상하는 한편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울릉경비대를 찾아 위문, 상비약을 전달했다.경북약사회 고영일 회장은 손귀옥 부회장과 유영하 총무위원장 그리고 이승석 사무국장을 대동하고 울릉군약사회 박형태 분회장과 이윤정 총무로 구성돼 있는 초미니 분회를 취임 후 공식 방문했다.지난 총회에 참석하지 못해 수상을 유보한 우수분회상 청장상을 박령태 분회장에게 전달하고 도서지방에서 지역민의 건강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2명의 회원을 위로 격려했다.고영일 회장 일행은 또 울릉경비대를 방문, 경비대장과 간담회를 갖고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경비대원들의 사기앙양과 건강증진을 위해 상비약약품 15종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튿날 29일에는 우리나라 동쪽끝단 독도를 다녀왔으며 하오에는 울릉도 일주도로 개통식과 포항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울릉군민 무료진료에 참석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재광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시장 군수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돌아왔다.

    2019/04/08
  •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22차 정총 및 춘계학술대회

    의원급 통합3주기 국가건강검진 및 암검진 질평가 예정 대비 주제강연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22차 정총 및 춘계학술대회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6일 오후4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의원급 통합3주기 국가건강검진 대비해 내시경실 실무교육 위주로 구성했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한국MSD 후원으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박성민 회장은 총회 인사말로 올해는 의원급 통합3주기 국가건강검진 및 암검진 질평가가 예정돼 있어서 공단검진 병의원은 내시경실 의사와 간호 실무자의 교육이수가 필수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내시경 소독 오프라인 교육과 실습이수를 준비해서 소독교육 평점과 함께 질관리 대비를 했다. 검진을 하지 않는 회원들은 소독교육을 이수해 내시경실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고올해 2월부터 보험급여가 시작된 하복부 초음파의 표준영상, 상복부 초음파 중급과정, 심초음파 초급과정의 초음파 세션을 비롯해 진료실에서 만나는 다양한 장르의 강의를 준비했으니 본 대회를 통해 학문의 바다에서 시대적 요구에 따른 필수교육과 학습의 즐거움도 함께 누리자고 강조했다.김종웅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학술대회 주제 중 특히 상하복부 초음파 강연이 진료실에서 효율적인 검사로 나타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어 옥창민 총무이사는 지난 3월 1일 정기총회 결과와 회무 경과보고 및 성명식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 집행부가 회무를 잘 운영하고 있지만 타시도와 비교해 더 나은 추진력을 주문하는 감사평을 내놓기도 했다.이날 2019춘계학술대회는 총회 후 장원식김승만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학술강연에서 첫 연자로 나선 윤중원 원장(대한위대장내시경학회 총무이사)의「내시경 질관리 심포지움(내시경 세척 및 소독)」으로 좌장에는 허정호 부회장이 참석해 진행됐다.다음 학술 아젠다로 김미경 교수(인제의대 내분비대사내과)는 「New osteoporosis therapy」의 연제로 강연이 있었고 이어 세션1ROOM A에서 「상복부 초음파 중급」(좌장 조영삼 부회장) 주제로 홍승백 부산의대 영상의학과 교수의 「간내 종괴 발견 시 감별 포인트」, 인제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상복부 초음파에서 놓치기 쉬운 증례」, 세션1ROOM B에서 「진료실에서 만나는 검사이상의 이해」(좌장 이승걸 울산시내과의사회장) 주제로 허내윤 인제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간기능검사 이상 시 생각해야 할 것들」, 김미진 부산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의 「증례 위주의 갑상선기능검사의 해석」 등 관심깊은 주제강연으로 이어졌다.ROOM AB를 통합한 강연에서 정부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통합시법사업에 발맞춰 유종훈 해운대구의사회장의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제에 대한 이해」란 주제로, Satellite Symposium(좌장 김종웅 대한개원내과의사회장)에서 박정현 인제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의 「SGLT2-i 당뇨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더하다」로 로컬의사들의 진료실에서 필요한 강연으로 호응을 받았다.이어 세션2ROOM A(「심초음파 초급」 / 좌장 김진구 경남개원내과의사회장)에서 류재춘 내과의원장의 「1.개원가에서의 기본 심초음파법 2.흔히 보는 심초음파 이상소견」, ROOM B(「자주 접하는 감염질환」 / 좌장 장윤식 부회장)는 우현영 부산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만성BC형 간염 치료제 완벽정리」, 이신원 부산의대 감염내과 교수의 「여행과 성인 예방접종」으로 관심을 끌었다.또한 세션3ROOM A(「하복부 초음파 초급(표준영상 중심)」 / 좌장 김석(부산의대 영상의학과))에서 김대현 「이김 연합내과원장의 「하복부 초음파 초급(표준영상 중심)-충수, 소장, 대장」, 이민영 영내과의원장의 「보험급여 기준 표준영상 중심으로 신장, 부신, 방광 초음파 검사법」, ROOM B(「새로운 진료영역」 / 좌장 박정현 부회장)는 김근태 고신의대 류마티스내과 교수의 「무릎 통증의 이해와 실전 주사치료」, 김찬우 정신건강의학과원장의 「우울증과 공황장애, 우리는 어떻게 치료할까?」주제로 이날 학술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한편 이날 총회에서 한국MSD 박예원 부산 당뇨사업부 지부장이 박성민 회장의 감사패를 수상했다.

    2019/04/08
  • 부산시, 글로벌 메디컬 도시로 우뚝서

    「2019국가브랜드대상」 의료도시 부문 대상 수상 쾌거

    부산시, 글로벌 메디컬 도시로 우뚝서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4월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주관 「2019국가브랜드대상」시상식에서 의료도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지난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지역연령인구 비례 표본 추출한 1만 2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산시가 76.66점으로 의료도시 부문 1위를 차지했다.민선 7기 출범 이후 부산시는 △ICT 융복합 의료헬스케어 산업 생태계 조성 △고부가가치 항노화 바이오뷰티 산업 육성 △글로벌 치의학산업 중심도시 조성 등을 통해 첨단 의료산업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특히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된 에코델타시티에 △헬스케어 혁신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스마트시티를 중심으로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의료산업 연결망을 구축할 계획이다.또한 자연환경과 의료 인프라가 어우러진 글로벌 의료관광 최적지인 부산 알리기에도 나선다. 부산시는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중국, 일본, 몽골, 대만,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국가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부산만의 특화된 의료관광 상품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이 첨단 의료산업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융복합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의료 안심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번 국가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 국가브랜드대상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 후원하는 2010년부터 국가 경쟁력 및 세계적 위상 강화를 위해 문화산업도시 등 60여 개 부분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평가해 선정된다.

    2019/04/08
  • 대구시약사회, 4월 정기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안내문 제작, 약국당 2개씩 배포키로

    대구시약사회, 4월 정기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3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시약 홈페이지 관리규정 제정과 약국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안내문 제작 등 현안문제를 논의했다.저녁 9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조용일 회장은 취임 후 한 달 이상 계명재단 부지 내 불법약국 문제에 회무가 많이 쏠리다 보니 다른 회무들이 제대로 가고 있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하고 계명재단 문제는 별도로 대응 해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조 회장은 이어 앞으로 우리 회원들을 위한 정상적인 회무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 위원회별 상임이사들께서도 지난 초도이사회에서 발표한 사업계획뿐 아니라 어떤 업무를 해나가야 할지 늘 숙지하고 준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연석회의는 이어 2019년도 초도이사회 결과 보고와 청소년 유해물건 판매주의 협조 요청, 약국조제실 운영현황 파악 관련 안내, 최저임금 시급 인상에 따른 약국 실태조사 요청, 대한약사회 지역 환자 안전센터 환자안전캠페인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토의사항에서는 비닐봉투 무상제공 금지 안내문을 제작해 약국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약국당 2개씩 배포하기로 하고, 오는 5월 1112일 1박 2일간 개최 예정인 임원워크숍은 이상흥 부회장을 팀장으로 TF팀을 구성해 장소 선정 등 세부행사 내용을 준비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홈페이지 관리 조항 제정과 관련해 매물, 악성 게시글, 문제회원 탈퇴 등 홈페이지 전반에 대한 관리규정을 제정하기로 하고, 경영정보위원회에서 안을 만들어 추후 검토해 적용하기로 결정했다.이외에도 지난 7일 떠난 해외의료봉사, 2019년도 재47회 보건의 날 기념식, 영남권약사회 축구대회, 노숙인 종합 진료센터 이용자 무료 투약 사업, 2019년도 병원약사회 총회, 등에 대해서도함께 공유했다.

    2019/04/08
  • 부산백병원, 비만대사수술 다학제 협진팀 운영

    내분비대사내과 등 5개 진료과 협진 통해 고도비만환자 관리

    부산백병원, 비만대사수술 다학제 협진팀 운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고도비만과 비만관련 합병증을 동반한 성인 환자의 비만대사수술 치료를 위한 다학제 협력진료 운영을 시작했다.부산백병원은 가정의학과, 내분비대사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5개과와 임상영양사로 이루어진 다학제 협력진료팀을 구성하고 비만대사수술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환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환자중심 시스템을 도입했다.일반적으로 고도비만수술 또는 위 절제술로 잘 알려진 비만대사수술은 지방흡입술과 같이 단순히 예뻐지기 위한 미용을 목적으로 행해지는 수술이라는 편견을 갖기 쉽다. 그러나 고도비만은 엄연히 하나의 질병으로 간주되는데 비만은 고혈압, 제2형 당뇨병, 대사증후군, 위식도역류질환, 관상동맥 질환 등 합병증을 유발하며 난임, 수면 무호흡증, 골 관절염, 유방암, 대장암 등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따라서 최근 비만대사수술은 체중감량뿐 아니라 비만에 따르는 각종 합병증과 대사성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혈당관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혈당을 유지하는 호르몬 등의 변화를 유발해 제2형 당뇨환자에게서 그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수술방법으로는 위의 크기를 줄여 섭취량을 제한하고 포만감을 빨리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섭취 제한 수술법과(위소매절제술, 위조절밴드술), 소화의 역할을 담당하는 소장과 위 사이에 우회로를 만들어 음식물이 소장을 통과하지 않도록 하는 흡수제한 수술법(루와이 위우회술)이 많이 사용된다.부산백병원은 초과체중에서 평균 50% 감소율을 보이는 위소매절제술과 약 60%의 감소율을 보이는 루와이 우회술을 주로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료과의 협진을 통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아울러 수술 전후에도 혈당관리, 우울불안에 대한 심리치료나 섭식장애치료, 영양관리 등 빠른 회복을 위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가정의학과 이가영 교수는 당뇨병이 있던 위소매 절제술을 받은 한 환자는 수술 한 달째 체중이 10키로 이상 감량되었을 뿐 아니라 복용하던 혈당강하제를 중단했다라며 비만대사수술은 체중감량을 통해 건강증진의 효과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외과 김광희 교수는 고도비만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은 이미 여러 차례 체중감량에 시도했으나 실패한 경우가 많은데 비만과 더불어 다양한 성인병을 앓고 있거나,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할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이러한 비만대사수술은 2019년 1월 1일부터 요양급여로 인정돼 △체질량지수 35kg/m² 이상인 고도비만이거나 △30kg/m² 이상이면서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관절질환, 위식도역류, 제2형 당뇨, 고지혈증, 천식 등의 대사와 관련된 합병증을 한 가지 이상 동반한 경우 △기존 내과적 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체질량 지수가 27.5kg/m² 이상인 제2형 당뇨 환자에서 국민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된다.

    2019/04/05
  • 대구 북구보건소, 의사회와 함께 “경로당 건강주치의사업”확대 실시

    경로당 직접 방문,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관리 교육 및 건강상담

    대구 북구보건소, 의사회와 함께 “경로당 건강주치의사업”확대 실시

    대구시북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4월부터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해경로당 건강주치의사업을 북구의사회(회장 노성균)의 협력으로 관내10개 경로당으로 확대 실시한다.대구시북구의사회는 의료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관내 5개 경로당을 선정하고 1:1 의사와 결연을 통해 매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 교육과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는 건강관리 상담을 실시키로했다.북구보건소는 이에 앞서 북구한의사회와 지난 2월부터 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주치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매월 한방상담과 건강관리교육을 통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70세 이상에서 고혈압, 당뇨 진단 경험률은 높은 반면 고혈압, 당뇨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이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 북구보건소에서는 이번에 북구의사회와도 협력하여『경로당 건강주치의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이와 함께 북구보건소는 해당 경로당에 어르신 운동, 영양, 구강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이영희 북구보건소장은 북구의사회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보건사업에 함께 참여해 준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9/04/04
  • 대동병원,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위촉돼

    신경과 문인수 과장이 2년간 치매사례관리위원회 운영 맡아

    대동병원,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위촉돼

    부산 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진홍)로부터 신경과 문인수 과장이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위촉됐다고 3일 밝혔다.치매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의 정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가 공식 선언됐으며 지난해 6월 동래구치매안심센터가 개소했고 치매예방, 치매 조기검진 및 치료, 치매가족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9년 치매정책 사업안내 지침에 의거 2년 동안 치매 진단에 대한 임상 평가와 치매사례관리위원회 운영 등을 맡게 됐다.대동병원 신경과 문인수 과장은 치매 유병률 증가로 인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국가적 차원의 관심이 절실한 시점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치매 조기 검진은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문 과장은 서울삼성병원 및 스웨덴 웁살라대학에서 연수했고,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신경과 전임의로 근무했으며, 현재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학 겸임교수와 부산대병원 외래교수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등급판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또한 대동병원에서 치매를 비롯한 어지럼증, 뇌졸중, 파킨슨병, 간질, 말초신경질환 등 신경계 질환 치료에 주력하고 있다.

    2019/04/03
  • 교육부의 이정주 병원장 임명 승인 후 후속 인사

    부산대학교병원 인사 발령

    4월 3일자△ 부산대학교병원 사무국장 직무대행 = 김재석4월 4일자△ 부산대학교병원 진료처장 직무대행 = 정성운△ 부산대학교병원 기획조정실장 = 김창원

    2019/04/03
  • 경남도한약업사, 이태화 차기회장 선출

    경남도한약업사, 이태화 차기회장 선출

    민족의약의 맥을 이어온 전통한약인 경남도한약업사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진주 The house 갑을에서 열었다.새로 선출한 이태화 회장은 총회 인사에서 해가 갈수록 고령으로 회원수는 줄어들고 회의 운영에도 차질이 속출되고 있으므로, 중앙회는 새로운 정부정책에 함께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한약의 업권 보호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정현철 중앙회 회장은 축사에서 1908년 본 협회 창설 후 장고한 세월을 보내면서 고난과 시련도 많았습니다만 현재 보건복지부의 새로운 정책에 국민의 편익위한, 한의학 공급체계에서 한약업사의 보험 참여를 배제 한다면 800명의 회원은 요구가 관찰될때까지 합심단결하여 타결될때까지 투쟁해 업권보호에 최선을 다하자고 부탁했다.제2부 본회에서 2018 주요회무 보고 후 세출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9년 세입예산(안)은 일부 수정 추후 승인토록 하는데 의견을 모우고 사전준비에 착수하도록 했다.이어진 차기 회장단 선출에서 △회장 이태화(창원대국) △수석부회장 강미연(산청강) △부회장 김명관(거제세종당), 김갑식(함안대광당), 유해주(진주광혜), 이병권(진주백수당) △학술위원장 정홍주(창원대덕) △감사 김광곤(통영중광) △이용관(사천정성).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현철 대한한약협회장, 최용남 경남도식품의약과장, 이관혜 의약담당사무관, 김성철 의약주무관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19/04/03
  •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예산안 64억 확정

    수가 정상화·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예산안 64억 확정

    경남의사회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달 3월 23일 호텔사보이에서 열렸다.최상림 대의원의장은 개회사에서 OECD 국가 세계경제 10위인 오늘까지도 저수가 기조는 변하지 않고 재정 악화가 불 보듯하나 강제적 의약분업으로 처방료도 진찰료도 없이 만든 정부였다. 이런 상태에서도 불가피하게 비급여 항목으로 경영을 꾸러가나 환자감소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의사들의 생존권도 위협받고 있어 저수가 체계의 고리를 끊어야 우리 의사들의 제도를 계속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성근 도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문케어 발표 이후 비급여의 급여화, 특진제 폐지, 상규종합병원 2~3인실 급여화, 초음파, MRI급여화등 많은 재정 투입, 보험 보장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1차의료기관과 중소병원은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또한 진료 중 환자의 폭행과 폭언에 흉기난동으로 인한 의료사고 특례법이 제정돼야 하고 현재건강보험이 의사들이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시대에 걸맞는 의료수가의정상화, 안전한 의료환경 구축을 촉구했다.제2부 본회에서 감사보고, 주요회무 보고 후 2018년 세출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9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64억원은 원안대로 확정했다.이어 최은석(마산회장) △이영재(김해회장) △홍영표(거제회장) △김민웅(창원한마음병원)정책이사 소개와 의료자정위원 및 위원장 김민관(창원서울이비인후과병원)을 인준 받았다.

    2019/04/03
  • 이병인 교수 ‘세계 영향력 있는 의사’ 선정

    30여 년간 한국과 아시아서 임상 뇌전증학 도입 및 발전 주도

    이병인 교수 ‘세계 영향력 있는 의사’ 선정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이병인 교수가 에딘버러 왕실 의사협회(Royal college of Physicians of Edinburgh; 이하 RCPE)에서 매년 선정하는 2019년도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영향력 있는 의사(Inspiring Physicians) 10인에 선정됐다.RCPE 에서 이병인 교수를 선정한 이유를 웹사이트에 공표했는데, 이 교수가 약 150여 편에 달하는 국제학술지 논문을 비롯해, 뇌전증의 수술적 치료에 세계 최초로 단일광자방출 컴퓨터촬영을 도입하고 이 분야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이 교수는 뛰어난 업적과 지난 30여 년 동안에 걸쳐 한국과 아시아에서 임상 뇌전증학 도입 및 발전을 주도하고, 또한 개도국과 의료취약지역에서의 뇌전증 환자들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학들의 교육을 위한 열정적인 교육활동 등을 열거했다. (https://www.rcpe.ac.uk/college/inspiring-physicians)RCPE는 영국에서 전문의 수련표준지침을 정하는 3대 기관 중의 하나로, 1681년에 설립돼 현재 약 120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권위 있는 의사협회다.특히 RCPE에서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우수하고 영향력 있는 의사 10인을 선정해 널리 알리는 축하하는 행사를 하고 있는데, 회원들이 추천한 의사들 중 엄정한 자격심사를 통해 선정하게 된다.이 교수를 추천한 에딘버러 왕실의사협회의 회원은 Dr. Ching Soong Khoo로서 현재 말레이지아 케방산 국립대학교 병원의 신경과 조교수이다. Dr. Khoo는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해운대백병원 뇌전증센터에서 뇌전증 전임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이병인 교수의 뛰어난 업적과 교육에 대한 열정에 감동해 이번에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밝혔다.

    2019/04/03
  • 부산대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이정주 교수 발령

    3일자 교육부장관 임명 승인

    부산대병원장에 비뇨의학과 이정주 교수 발령

    부산대학교병원은 제 27대 병원장에 이정주 교수(부산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과)가 임명됐다고 2일 밝혔다.2019년 4월 3일자로 교육부장관 임명 승인을 받은 이정주 병원장의 임기는 2022년 4월 2일까지다.

    2019/04/03
  • 대구시약사회 “계명재단 부지 내 불법약국 개설 즉각 중단하라”

    조용일 새 집행부 출범, 초도이사회 개최…불법약국 개설반대 성명서 채택

    대구시약사회 “계명재단 부지 내 불법약국 개설 즉각 중단하라”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30일 오후7시 회관2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열고 대의원총회서 위임된 특별기구 증설 및 상임위별 사업계획안과 세부계획 예산안 편성을 승인했다.이날 초도이사회는 또 국민건강권을 위협하고 약사법과 의약분업의 기본 원칙을 훼손하는 계명재단 소유 건물인 동행빌딩 내 약국 임대 강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계명재단 부지 내 불법약국 개설반대 성명서를 채택했다.김귀희 홍보이사의 낭독으로 발표한 이날 성명서는 의약분업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임을 근거로 대구시약사회는 그동안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일관되게 반대의사를 밝혀왔음에도 계명재단 동산병원은 온갖 편법과 꼼수로 약국 임대를 강행하고 있다.고 규탄했다.이에 앞으로 일어날 모든 갈등의 책임은 계명재단 측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고, 소송 등 법적투쟁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어떠한 가열 찬 반대 투쟁도 불사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고 결의했다. 조용일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초도이사회는 이사 86명 중 72명의 참석과 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 지도위원, 정책자문단 등 9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노수균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조용일 회장은 계명재단 불법약국 개설문제로 약사회가 앞날이 어떻게 될지 가름 할 수 없는 암울한 상황에서 거기다 정부 권익위는 약국 조제실 개방문제를 들고 나와, 몇 일전 달서구 지역에 조제실 현황조사가 있었다. 이로 인해 회원들이 어떻게 된 일인지 깜짝 놀라는 일까지 벌어지는 등 외부에서의 이런 압박감은 우리 회원들을 힘들게 하고 약사회에도 부담을 주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한편 좋지 않은 일이 있는 반면, 또한 기쁜 일도 있었다며, 우리대구시약 양명모 전회장님께서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으로 선출되시어 서울을 제외한 전국에서는 대약회장을 지낸 부산시 정종엽 회장의 의장직 역임 외는 양명모 회장님이 처음으로 의장직에 당선돼 대구시약사회 모든 회원들의 자랑스러운 일이며 큰 영광으로 앞으로 대구시약 회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이어 오늘 초도이사회는 올 한해 어떻게 회무를 추진하고 회비를 적절하게 잘 쓸 것인지에 대해 검토하는 날로 유인물을 꼼꼼히 잘 살펴보고 미비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줄 것을 부탁하고 앞으로 3년간 회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알뜰한 예산집행은 물론 능력 닺는데 까지 열심히 회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앞으로 계명재단 문제는 자칫하면 제 임기 내내 같이 가야되는 사태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회무를 시작한지 이제 겨우 한 달이 되었는데 1년이 지난 느낌이라며, 현제로서는 좋은 결과가 잘 보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대처해 나가겠다.며 취임 후 연일 계명재단 문제로 힘든 상황임을 내비쳤다.조 회장은 또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이사님들 자문위원님들께서 관심만 가져주신다면 무엇이든 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사회는 이어 부회장 및 신설된 약국경영활성화지원단을 비롯한 3개부서 단장과 16개 상임위원회이사 등 집행부전원 인사가 있은 후 계명재단 부지 내 불법약국 개설문제와 관련한 경과보고를 조용일 회장으로부터 장시간에 걸쳐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2부 의안심의에서는 주요회무보고를 유인물로 대체하고 약국경영활성화지원단(단장 김성식)신설 및 임원 선임보고가 있었고,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사업목표로 각 위원회별 추진방향과 추진계획안 편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사회는 이와 함께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편성한 4억6,576만 여원의 201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공공약국(심야 365)운영 등 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초도이사회서 채택한 계명재단 부지 내 불법약국 개설반대 성명서는 다음과 같다. 성 명 서 계명재단은 부지 내 불법약국 개설을 즉각 중단하라.우리 대구시약사회 이사회는 학교법인 계명재단 소유 건물인 동행빌딩 내의 약국 임대를 지속하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학교법인 계명재단 법인 소유 부지에 동행빌딩을 세우고 약국입점을 전제로 입찰공고를 할 때부터 우리 대구시약사회서는 의약분업의 취지를 훼손하는 일임을 근거로 일관되게 반대 의사를 밝혀왔다.이는 국민 건강권을 위협하고 의약분업의 근본 취지를 훼손하는 일임이 명확하다는 주장을 줄기차게 주장해 왔음에도 계명재단 동산병원은 온갖 편법과 꼼수로 약국 임대를 강행하고 있다.의약분업의 원칙을 준수하여 국민건강권을 지켜야할 학교법인이 오히려 국민건강권을 훼손하는 결정을 하는 것에 대해 우리 대구시약사회서는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 약사회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갈등의 책임은 계명재단 동산병원 측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며, 소송 등 법적 투쟁을 포함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여 가열 찬 반대 투쟁을 할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아울러, 지금이라도 약국 임대방침을 철회하고 의약분업의 원칙을 지킴은 물론 국민 건강권을 수호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2019, 3, 30, 대구광역시약사회 이사 일동

    2019/04/01
  •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중증응급환자의 체계적인 진료와 심폐소생 환자의 전문적 처치 가능

    대동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

    대동병원(박경환 병원장부산시병원회장)은 지난 28일 동래금정 등 동부산 지역 중증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지역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대동병원은 2019년 1월 1일 부산광역시로부터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아 응급의학과 전담 의료진이 365일 24시간 진료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체계적인 진료를 위해 집중감시구역, 일반관찰구역, 소아관찰구역으로 분류해 별도의 소생실을 마련하고 구급차에서 one way 진입이 가능하도록 설치됐으며 독립적인 공간에서 심폐소생 환자의 전문적인 처치가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KTAS를 통한 24시간 환자분류와 감염예방을 위한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선별진료소 내에 전실을 보유한 음압격리실이 배치되어 있어 필요한 경우 바로 입실이 가능하다.대동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에 따른 중증환자 유입 상승을 고려해 기존 12병상이던 중환자실을 21병상으로 늘리고 음압격리실, 중환자 전용 대기실 등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했고 지난해 3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진단 의학을 구현하기 위해 헬스테크놀로지사 필립스의 128채널 CT와 3.0T MRI를 도입했으며 환자 중심의 최적화된 검사와 진료 질 향상을 위해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보강해서 영상의학센터로 확장 개소했다.박경환 병원장은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승격으로 동부산 지역 내 응급 및 중증질환자의 신속하면서도 수준 높은 진료 시스템을 통해 균형 잡힌 종합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박경환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김우룡 동래구청장, 하성기 동래구의회의장, 강대식 부산광역시의사회장, 염석란 부산응급의료지원센터장, 조형제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장, 조회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오동석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우승관 동래경찰서장, 김진홍 동래구 보건소장, 배순철 대동대학교총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한편 대동병원은 중증 환자 및 환자 만족을 위해 기존 3개 병동 108병상으로 운영 중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1개 병동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고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간호 서비스를 제공해 간병부담 완화와 감염예방 등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는 환자 중심 의료체계이다.

    2019/03/29
  •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2019 상반기 지역외상위원회 개최

    예방가능 사망률 개선 위한 지역외상시스템 구축 방안 등 논의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 2019 상반기 지역외상위원회 개최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현민)는 지난 27일 병원 J동(장기려관) 10층 회의실에서 지역 내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9년 상반기 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위원회는 차광수 부산대학교병원장직무대행을 위원장으로 부산광역시 복지건강국 이병문 보건위생과장, 부산광역시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 유동균, 안철 춘해병원장, 인제대학교 김양원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박인호 상임공동대표, 신경호 국군부산병원장 등 위원이 참가했으며, 내부위원은 조현민 권역외상센터장 외 5명이 참석했다.회의에 들어가 지난 2018년 지역외상위원회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와 권역외상센터의 실적보고에 이어, 본 안건으로 예방가능 사망률 개선을 위한 외상의료의 질 제고 및 지역외상시스템 구축방안 순으로 발표가 있었다.주요 내용은 ▲병원 전 이송체계의 구축을 위한 사고발생 현장에서 권역외상센터로 직접이송 중요성 ▲지역외상체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권역외상센터와 지역병원 간 안전한 전원시스템 구축 및 운영방안 마련 ▲권외상센터의 진료역량 강화를 위한 의료진 근무실태 파악 및 적정보상 방안 마련 ▲권역외상센터 자원의 효율적 운영 및 지역병원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중증외상 관련 수가 및 산정특례제도의 개선 필요성 강조 등이다.차광수 위원장(병원장직무대행)은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시한 의견들은 적극 반영하여 부산권역 운영에 반영하고 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 감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권역외상센터 지역외상위원회는 보건복지부의 권역외상센터 운영지침에 따라 지역외상체계의 구축 및 개선과 외상센터의 적정한 운영을 위한 지원과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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