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의사회, 의대 증원 저지 규탄 한목소리

2025년 정기총회서... 의협의 단합된 힘을 보여야

부산 영도구의사회(회장 조홍욱)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동보성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저지'안을 확정했다.

제63차 정기총회는 조홍욱 회장의 인사말에서 "지난해 11월 영도구, 서구, 중구, 동구의사회와 합동으로 '복합이상지질혈증의 치료전략' 등 임상 관련 학술대회를 무사히 치뤄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하다"며 "의협의 산적한 현안 및 부산시의사회의 의료정책최고위과정, 학술대회 등 행사 시 참석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홍욱 부산 영도구의사회장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히포 뉴스를 매주 제작해 회원들과 소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사회공헌 사업단을 설립해 부산시민들과 함께하는 사업과 (주)BMA크린 사업도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의료농단 사태로 전공의들의 취업과 경제적 지원을 위해 6억 원을 지급했으며 후배 의대생들에게 장학금 제공 등 사업으로 의협의 단합된 조직력과 사회적 책임감으로 대한민국 의료계를 건강하게 바로 세우는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안건과 의안심의에 들어가 이창환 감사의 적정의견 감사보고와 이동건 재무이사의 회계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저지의 건'을 부산시의사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했다.

영도구의사회를 끝으로 부산시의사회 16개 구·군의사회 의안들을 모아 3월 18일 열리는 부산시의사회 대의원총회서 의협에 보낼 최종 안건을 논의 결정한다. 

이날 조창범 부산의사신협 부이사장, 강동완 부산시의사회 보험이사,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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