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ECR 2025 참가… "AI 기반 첨단 솔루션으로 정밀의료 선도"
2022년 이후 R&D 투자 확대 통해 선보인 신기술로 정밀의료 발전 지속 노력 반영
40개 이상 기술 공개… 신속 정확한 진단·맞춤형 케어·의료 워크플로우 효율성 향상
GE 헬스케어(Nasdaq GEHC)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 방사선학회(ECR 2025)에 참가해 40개 이상의 AI 기반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GE 헬스케어 기술들은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를 원활하게 통합하여 암 및 심장 질환 등 여러 치료 경로에서 정밀한 치료를 지원한다.
이 혁신적인 제품들은 의료 기기에서부터 치료 경로 및 병원 운영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AI를 활용해 더 나은 치료 결과, 운영 효율성 및 의료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는 GE 헬스케어의 전략을 반영한다.
엘리 샤이오(Elie Chaillot) GE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총괄 사장은 "영상의학 전문의는 영상 촬영 및 진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업무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며, "GE헬스케어는 이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첨단 AI 및 디지털 기술을 통합하여, 진단에서 치료 및 회복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의료진들이 정밀도, 효율성, 인간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GE 헬스케어는 환자의 개별적인 요구에 맞춘 개인화된 치료를 전 치료 과정에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ECR 2025에서 첨단 영상 기술, AI 및 방사성의약품 기술을 활용한 암(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등) 및 심장 질환 분야의 첨단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CR 2025에서 선보이는 주요 솔루션(국내 승인 전)은 다음과 같다.
가장 먼저 MR - Freelium 플랫폼이다. Freelium은 차세대 마그넷 실드 플랫폼으로, 기존 마그넷 테크놀로지에서 사용되는 헬륨의 1% 미만만을 사용하여 고품질의 자기 공명(MR) 영상을 제공하며 진단 정확도와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원한다. Freelium은 GE 헬스케어가 2020년에 첫 소개한 경량 IPM, 지능형 마그넷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신기술로 현재 전세계 2,000여 곳의 1.5T 및 3.0T 마그넷 필드에 적용되고 있다.
CT–레볼루션 바이브(Revolution Vibe)도 선보인다. GE 헬스케어의 새로운 심장 전용 '레볼루션 바이브(Revolution Vibe) CT 시스템'은 '무제한 원비트 심장 촬영(Unlimited One-Beat Cardiac imaging)' 기능을 제공하여, 심방세동이나 고칼슘 관상동맥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환자에게 일관된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ECG 없이 심장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는 ECG-less Cardiac, TrueFidelity DL, SnapShot Freeze 2 및 Effortless Workflow의 AI 기반 솔루션과 결합되어,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고, 환자 경험을 보다 편안하게 하며, 효율적인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CT–레볼루션 맥시마(Revolution Maxima)에 탑재되는 트루피델리티 DL (TrueFidelity DL)
GE 헬스케어는 레볼루션 맥시마(Revolution Maxima) 고객에게 트루피델리티DL(TrueFidelity DL)의 기능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AI의 가치를 확장했다.
기존의 기술 대비 트루피델리티 DL은 영상의 질을 고해상도로 균일하게 유지하며, 방사선 피폭량의 증가 없이 뛰어난 영상 및 노이즈 텍스처를 제공한다.
그 결과, 이 기술은 두통, 전신, 심혈관 등 다양한 임상 응용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환자에 대한 진단 신뢰도를 높이도록 지원할 수 있다.
유방 조영 촬영 솔루션인 세노그라피 프리스티나 비아(Senographe Pristina Via)도 공개된다. 세노그라피 프리스티나 비아(Senographe Pristina Via)는 의료진의 워크플로우를 지원하고 이미지 촬영 과정을 간소화하는 혁신적인 기능이 도입된 유방 촬영 기술이다.
핵의학 영상인 오로라(Aurora)도 공개된다. 오로라(Aurora)는 새로운 듀얼 헤드 SPECT/CT 시스템으로, 임상의들이 운영 및 진단 문제를 해결하고 개인에 특화된 디자인이 가능한 방식으로 개발되어 더 나은 환자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은 딥 러닝 이미지 재구성 기술과 심도 있는 전문적 CT 임상부분 및 간편하면서 직관적인 워크플로우 솔루션들을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보다 나은 환자 케어를 돕는다.
GE 헬스케어는 조영제 생산 능력을 확장하기 위해 아일랜드 코크에 새로운 제조 시설에 1억38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를 통해 2027년 말까지 연간 2500만회 이상의 환자 투여 용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또 GE 헬스케어는 최초의 매크로사이클 망간 기반 MRI 조영제에 대한 1단계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는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오닉 헬스(IONIC Health)의 엔커맨드 라이트(nCommand Lite)는 원격 협업과 스캔 지원을 통해 영상의학과 의료진이 환자 치료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기공명영상(MR), 컴퓨터단층촬영(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컴퓨터단층촬영(PET/CT)을 지원하는 등 여러 영상 촬영 방식을 지원하는 다중 모달리티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의 암 치료에 대한 주요 ECR 이벤트 개최
GE헬스케어는 '글로벌 건강 지원: 개발도상국에서의 암 치료에 대한 결과 개선(Empowering Global Health: Improving Cancer Care Outcomes in Emerging Economies)'라는 제목의 ECR의 주요 이벤트를 2월 28일 비엔나의 Billrothhaus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암 치료 분야의 주요 전문가, 임상 의사, 외교관들이 모여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에서의 암 치료에 대한 시급한 문제 해결에 대해 다룬다.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암 치료를 발전시키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며, 지속 가능하고 공평한 의료서비스 접근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GE헬스케어는 기후 영향을 줄이고 의료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30년까지 Scope 1 및 Scope 2 배출량을 42%, Scope 3 배출량을 25%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50년까지 넷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는 제품 설계 단계에서 환경적 고려 사항을 반영하고, 장비와 부품의 재사용을 확대하며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하고, 폐기물을 줄이며 전반적인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GE 헬스케어는 모바일 솔루션, 휴대용 장치, 원격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여 의료 혜택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더 빠르고, 더 나은 진단과 치료를 통해 양질의 의료 접근의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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