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우리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 A등급

우수한 간호‧간병 서비스 제공과 척추 전문 역량 강화 인정

보건복지부 지정의 척추 전문병원 서울 청담 우리들병원(병원장 신상하)이 2024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환자들에게 우수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간호 역량을 강화하는 의료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청담 우리들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제공인력 배치기준(간호사 1명: 환자 12명, 간호조무사 1명: 환자 25명) 준수율, 간호인력처우개선 정도, 간호인력 정규직 고용률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 고용률, 간호필요도 교육 수료율, 경력간호사 비율 등의 세부 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청담 우리들병원은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척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간호 인력구축을 위해 교육전담간호사 제도 운영을 통한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시행하고 매주 열리는 금요학술컨퍼런스에 전 의료진이 참석하여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과 함께 환자와 보호자가 편리하고 통합된 병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MRI 촬영실, 동작분석실 같은 진단검사실과 척추건강치료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락한 병원 생활을 위해 병원 1층에 카페테리아, 역사갤러리 등 휴게 장소를 조성했다.

청담 우리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신상하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모두가 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환자의 질병은 물론 마음까지 돌보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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