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큐텐 재팬 '메가와리' 참여… "일본 공략 가속"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과 다매 마스크 2종 선봬
지난해 현지매출 127% 성장… 맞춤형 전략으로 영향력 확대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 닥터지(Dr.G)가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큐텐 재팬의 메가와리에 참여해 세럼과 마스크팩 신제품 3종에 대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큐텐 재팬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분기별 1회씩 연간 4회 열린다. 닥터지는 지난해 6월 메가와리에서 스킨케어 에센스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4분기 메가와리에서는 블랙 스네일 레티놀 세럼이 전년 동기대비 191% 많은 판매량을 달성하며 일본 시장 내 K 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인한 바 있다.
닥터지는 지난 메가와리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 첫 메가와리에서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 △레드 블레미쉬 퀵 토닝 TXA 마스크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 등 스킨케어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은 누적 판매량 2600만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독보적인 수분 진정 솔루션을 담은 데일리 쿨링 수분 세럼이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닥터지만의 독자성분 히알시카가 피부에 수분을 급속 충전해 난방이나 변화무쌍한 환절기 날씨로 자극받은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지는 일본 시장 내 대용량 데일리 마스크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해 한 달 동안 사용 가능한 대용량 마스크팩 다매 마스크 2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쁜 아침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생략하고 1분 스킨케어가 가능한 퀵 마스크팩으로, 이미 검증된 인기 라인의 확장 제품을 선호하는 일본의 소비 특성을 반영해 레드 블레미쉬, 포어젯 등 기존 닥터지 인기 라인으로 개발했다.
다매 마스크 2종은 '레드 블레미쉬 퀵 토닝 TXA 마스크'와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다. 특히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는 지난 2월 14일 큐텐 론칭 직후 뷰티 랭킹 리얼 타임 전체 2위를 달성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아라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매니저는 "저자극·고기능성 스킨케어에 대한 니즈가 높은 일본 소비자를 위해 피부과학에 기반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함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하며 글로벌 K뷰티를 선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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