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월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1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언론인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동반성장위원회 등 8개 부처가 후원했다. 해당 시상식은 기업의 책임경영을 격려하고자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우수기업을 선발 및 포상해 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최고의 삶을 지원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나눔, 환경 보호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14년 연속 대상 수상과 함께 10년 이상 수상 기업이 헌액되는 명예의 전당에 5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비영리 단체 '허벌라이프 가족 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HFF)'의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2007년 상록보육원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 대구 아동복지센터, 송파구 솔바람복지센터, 아동복지센터 혜심원, 양준혁 야구재단 등 국내 기관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뉴트리션을 지원해 왔다. 이외에도 매년 임직원들과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작년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단체 '생명의숲'과 함께 온수공원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한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렛츠 고-그린(Let's GO-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하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의 한국허벌라이프 트레이닝 센터에서 다 쓴 제품 용기를 재활용하는 등 환경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고품질의 뉴트리션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지역사회 및 환경 보호 등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책임경영을 통해 더 큰 행복을 나누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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