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 운정에 위치한 더으뜸 정형외과의원(대표원장 신승호)이 지난 달 어깨 및 무릎 관절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 효과적인 재활 의학의 개발을 목표로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더으뜸 정형외과의원은 지역 내 정형외과 질환을 중점적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으로서 꾸준히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받아온 병원으로, 이번 연구전담부서 설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새로 설립된 연구전담부서는 어깨와 무릎 관절 질환의 주요 원인 분석과 치료법 개선, 그리고 효과적인 재활 프로그램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퇴행성 관절염, 스포츠 손상, 회전근개 파열 등 다양한 어깨, 무릎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구개발전담부서 소속 전담 연구원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체계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전문 의료진과 협력해 임상 데이터 기반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치료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으뜸 정형외과의원은 이번 연구전담부서 설립과 함께 경기북부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 세미나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구 결과를 반드시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해 더 나은 건강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또한, 첨단 의료 장비와 진단 기술을 활용해 정밀 검사와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더으뜸 정형외과의원 신승호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와 진료의 균형을 잘 잡고, 경기 북부 지역사회,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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