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22기 신입사원 합숙교육 돌입

“정도걷는 감성 영업인 당부”

  
휴온스(대표 전재갑)가 22기 공채 신입사원 선발을 끝으로 2013년 하반기 채용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는 국내최초 약학대학(한양대) 내 연구소 이전에 맞춰 10명의 경력직 연구원을 증원했다.

이어 2014년 블록버스터 등극이 기대되는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도입에 따라 15명의 종합병원부 영업사원을 신규 채용했다.

국내 병·의원 영업을 맡게 될 공채 22기 신입사원은 45명이 선발됐다. 22기 신입사원은 지난 7월 서류심사부터 2차에 걸친 면접심사 등 다양한 전형을 통과해 최종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대림연수원에서 6주간의 합숙교육에 들어갔다.

합숙교육 첫 날 연수원을 찾은 윤성태 부회장은 “어느 때보다도 경쟁률이 치열했던 공채 22기의 합격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6주간의 합숙교육을 통해 정도를 걷는 감성 영업인, 휴온스의 영업사원으로 거듭나 주길 고대한다”고 격려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