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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통영시약사회장에 허덕효 현회장 재선임

    통영시약사회장에 허덕효 현회장 재선임

    통영시약사회는 지난달 26일 통영공작뷔페에서 허덕효 현 회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김선광 여약사회장의 내빈소개, 최홍림 자문위원의 통영시약사회 연혁보고에 이어, 허덕효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사회봉사 참여에 초석을 만들자"고 말하며 또한 "민감한 약국 이용 주민에게는 정성담은 복약지도와 약사소명을 다해 존경받는 약사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이어 매년 각급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모범학생 신상균(통영고), 박진영(동원고), 이주영(충무고), 전유빈(충렬여고), 박규원(통영여고)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임기만료된 임원선출에서 회장 허덕효(백두산), 부회장 정종민(태양), 편은주(삼성)약국 약사를, 총무에는 김명호(밝은약국)약사를 재선출했다. 또한 감사에 김태영(대건), 문이순(동건)약국 약사를, 김선광(한진약국)약사 회 5명의 이사진을 동시 선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성명숙 통영시 간호사회장, 조재문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이상철 백제약품 차장, 박상민 청십자약품 과장 등 내외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3/01/30
  • 정영민 현 회장 유임, 총회의장에 김태일 씨 선출

    대구, 서구약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약사회는 지난 27일 오후6시 대구호텔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회장후보로 출마한 정영민(영남약국)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 선출하는 한편 총회의장에 김태일(온누리극동약국) 직전감사와 류지영 씨(온누리광명약국)를 선출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심상훈(드림온누리약국) 회원과 직전 윤인숙(메디칼후문약국)총회부의장을 새 감사로 선출하고 부회장 및 상임이사와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했다.김성식 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874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한 3,550만여원의 201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6,144만여원의 장학기금 운용안을 심의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 정영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회장직을 맡아온 지난 3년을 뒤돌아보면 회원여러분의 애협심과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참으로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고 “또 한편으로는 약국을 둘러싼 여러 가지 현안들로 인해 안타까움과 실망을 금할 수 없었던 시간들도 많았다며, 특히 지난해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잦은 약사감시, 약국팜파라치, 약가인하에 따른 약국의 손실과 근무량증가 등 쏟아지는 현안들로 우리 약국가의 시름이 날로 깊어간 한해가 아니었던가 생각된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또 “그러나 이것은 아직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회원여러분은 각자 자기위치에서 능동적 대화와 혁신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다가올 험난한 파고를 헤쳐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한다며, 회원들의 회무참여와 적극적인 단합”을 강조했다.한편 이날은 또 서구청에서 선발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학생 5명에게 서구약사회 장학회서 마련한 장학금을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재민 보건소장을 통해 전달했다.이날 참석한 내빈은 전영술 시약회장단 및 각 구군 분회장과, 구본호 시약총회의장, 양명모 차기 시약회장당선자, 김진출 서구의회의장, 이재민 보건소장, 정석방 도협회장,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노영선(하나약국) ▲서구청장 표창=윤승관(천일약국) 손해진(세명약국) ▲서구의회의장 표창=윤영준(메디슨약국) 김원섭(새우리약국) ▲서부경찰서장 표창=이상호(서대구약국) ▲서구약사회장 표창=민선희(효성약국) ▲서구회장 감사패=박종혁(서구보건소) 양영철(서부경찰서) 박재종(녹십자)

    2013/01/28
  • 이기동 집행부 연임, 총회의장에 박용우 씨 유임

    대구, 달성군약사회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약사회는 지난 26일 세인트웨스튼호텔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동(명곡동산약국) 현 집행부를 만장일치로 재 선출하는 한편 박용우(명광온누리약국) 총회의장을 유임시켰다.이날 총회는 전영술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구본호 대약수석정책단장, 양명모 차기시약회장 당선자를 비롯하여 박미영 보건소장, 백서기 도협부회장과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배웅탁 부회장의 사회로 개최됐다. 이기동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 등 일련의 현안들이 우리약사회를 어렵게 했다며, 이럴 때일수록 회원님들은 약사회의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회무참여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2013년 올 한해는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달성군약사회가 되는 한해가 되도록 전회원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올해로 회장직을 3회에 걸쳐 연임하게 된 이기동 회장은 연임 수락 인사말을 통해 “마지막 3년 회원님들을 위해 봉사한다는 각오로 회장직을 한번 더 맡아 일하겠다며, 앞으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꼭 회무 참여”를 당부했다. 박용우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의안 심의에서는 3,100만여원의 세입중 1,687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416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3년도 예산안 3,131여원을 심의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어 이기동 회장단 및 집행부 전원을 그대로 유임시키는 한편 박용우 총회의장과 도운용 감사도 유임시켰다. 이날은 또 배연희(한빛약국) 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김민아(명성약국) 회원에게는 달성군약사회장 표창이, 김영중 씨(우림약품)와 임현묵 씨(한미약품) 등 대외 인사에게는 회장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3/01/28
  • 신임회장에 정일영, 총회의장에 김정희 씨 선출

    대구, 동구약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우창우)는 지난 26일 에어포트호텔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정일영 현 총무이사를 선출하는 한편 집행부가 상정한 2013년도 예산안 4,100만원과 사업계획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 심의 확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2012년도 세입액 3,661만여원 중 2,759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900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지난회기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원안대로 승인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회장선출에서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정일영(참사랑약국) 현 기획조정실장 겸 총무이사를 신임회장으로 당선을 확정하고 총회의장에 김정희 씨(김정희약국), 부의장에 서진수 씨(온누리원약국) 감사에는 우창우 직전회장과 안영순 직전 부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또 부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우창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3년간 회장직을 맡아오는 동안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문제 등 그동안 많은 어려움들이 우리약업계를 힘들게 했다며,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서도 3년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다시 한 번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다”고 말하고 “또 어려운 가운데서도 함께 도와주신 임원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금년은 새로운 회장이 탄생하는 뜻 깊은 해로,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 약국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참여하는 발전된 약사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일영 신임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기쁨보다는 먼저 두 어깨가 무겁습니다, 복이 많은 것보다 일복이 많다고 생각하고, 회원님들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그동안 어려움이 있을 때면 우리의 권리만 찾기 위한 주장만 했을 뿐, 우리가 해야 할 의무는 신경 쓰지 않고,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당번약국 잘 지키기 등 기본적으로 회원들이 해야 될 본분을 잘 챙겨나가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존경받는 약사상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은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청장에게 전달한데 이어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에서는 최성우(유일약국)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정일영(참사랑약국) 최혜운 회원에게 동구청장 표창이, 김동욱(늘좋은약국)회원이 경찰서장 감사장, 하정민(조아약국) 김선홍(지묘제일약국)회원게 동구회장 표창이, 김미화(동구보건소) 김민수(동아제약) 조병천 씨(지오팜)에게 감사패가 각각 주어지는 등 9명의 대내외 인사에게 시상이 있었으며, 우창우 회장에게 동구장학회 감사장이 수여됐다.

    2013/01/28
  • 경주시 신임회장 고영일 씨 울진군회장 한대일 씨 선출

    경북약사회, 각 시군분회 총회, 경주, 영주, 김천, 울진군

    ♦영주시약사회는 지난 24일(목) 우후 7시 30분 시내 비원에서 장경오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과 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 및 보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병하 총무이사의 사회로 금년도 총회를 개최했다.장경오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정말 어려웠던 한해라고 말하고, 금년은 새 시대 새로운 각오로 영주시약사회도 힘차게 전진하자”고 말했다.이날 총회는 지난해 세입세출결산안과 2013년도 예산안 5,0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보원당약국 김문일 회원에 표창패를 전달했다.♦김천시약사회는 24일 오후 8시 관내 선바우횟집에서 주동준 회장을 비롯한 경북약사회 이응석 부회장과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안과 2013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울진군약사회(회장 이상훈)는 24일 오후 8시 울진연지오리공원에서 이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 한대일(소망약국)회원, 부회장으로 이성봉(울진메디칼약국)회원을 선출하는한편 백민규(백두산약국) 총무이사를 유임시킨데 이어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이에 앞서 경주시약사회는 23일(수) 오후 7시 경주현대호텔에서 우종곤 분회장외 40여명의 회원과 경북약사회장 한형국 회장 및 이호일 총무위원장을 비롯하여 경주시 보건단체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신임 총무인 이문희 회원의 사회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신임회장으로 고영일(화랑약국) 회원이 선출되었으며, 신, 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또 지난해 세입세출결산안 및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수상자는 경북도약회장 표창에 손대훈(건천제일약국), 경주시약회장 표창에 정희자(삼성당약국) 회원이 수상했다.

    2013/01/28
  • 회장에 최종선 씨 선출, 총회의장에 김교현 씨

    대구, 중구약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약사회(회장 방영준)는 지난 24일 노보텔 8층 버건디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최종성 씨를 선출하고 회원단합을 최우선으로 하여 ‘반회활성화를 통한 회원 결집력 강화’와 ‘동호회 소모임 활성화’ ‘홈페이지 개설과 카페운영’ ‘약국경영상 당면문제 처리’ 등에 중점을 둔 2013년도 회무 운영방침을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화합된 분위기속에서 회장후보로 단독 출마한 최종성 씨(한미약국)를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하는 한편 직전 감사를 역임한 김교현 씨(동신약국)와 김분조 씨(금강약국)를 총회의장과 부의장으로, 감사에는 구본호 씨(바다약국) 최경신 씨(독일약국)를 각각 선출한데 이어 부회장과 상임이사, 시약파견 대의원선출은 신임회장과 총회의장에게 위임했다. 방영준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 임기동안 우리약사회는 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어왔다며, 특히 지난해는 의료계가 오래 동안 약사들을 괘롭혀 왔던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가 약사법 개정으로 제도가 바뀌는 등 약업환경의 큰 변화와 함께 무자격자 의약품조제판매와 관련한 팜파라치 활동문제, 국세청 부과세 소급적용 신고문제 등 정신적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었던 한해였다”고 밝히고, 그렇지만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회원들은 약사회를 중심으로 한데 뭉쳐 단합으로 현안문제를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 회장은 이어 “이러한 가운데서도 지난한해동안 약사회 각종 행사와 회원단합대회 등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오늘 새로 선출되는 집행부에게도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군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 의안심의에서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1억3,421만원 규모의 중구약사회 상조회기금 내역을 확인하고, 2012년도 당초 예산안보다 466만여원이 더 증액된 2,466만여원의 세입 중 93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세입세출 결산안과 특별회계 결산안 등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심의는 초도사회로 넘겨, 확정키로 했다.한편 이날 선출된 최종성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선출해준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3년 임기동안 약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날 총회는 전영술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구본호 시약대의원의장, 양명모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와 각 구군 분회장, 윤순연 구청장, 이민학 중구의회의장, 안경숙 보건소장, 정석방 도협장을 비롯하여 도매 및 제약업계 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김순섭(좋은약국) △중구회장 표창=권현민(우리안약국) 윤연주(메디팜프라자약국) 강미숙(프라자약국) △중구회장 감사패=조경옥(중구보건소) 장도영(중부경찰서) 위광복(대구약품) △공로패=구본호(바다약국)

    2013/01/25
  • 정문준 현 부회장 김해시약사회 신임회장에

    김해시약사회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 18일 김해 엠 컨벤션 웨딩뷔페에서 김맹곤 김해시장, 이원일 도약사회장, 김종국 인제대 약학대학장, 윤일선 김해시의사회장, 김치경 치과의사회장 외 의약단체장과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김경진 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에서 "3년간 부족했던 점도 있었으나, 열린 회무를 위해 화합과 소통으로 하나된 약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했고, 이제는 새로운 약사직능을 펼쳐 미래를 대비하는 약사회 정착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김맹곤 김해시장에게 전달하고, 김해시 보건소 김동숙 약무담당 , 백제약품 창원지점 김태성에게 약사회장 감사패를 , 김해시약사회 박재형, 여종훈 약사에게 회장 표창패를, 김해시약사회 손영수, 김영철 약사에게 회장 공로패를, 김해시약사회 정문준(김해시약사회부회장, 도약사회 총무위원장)약사에게는 김해시장 표창패를 각각 수여했다.제2부에서는 주요 회무 경과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도 예산 결산안을 승인하고 2013년도 예산안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어 임원선출에서 단독출마한 정문준 현 부회장을 차기 김해시약사회장으로 선포하고, 총회의장에 김경진 현회장을 손영수, 김봉천 약사를 감사로 선출하는 한편, 부희장 지부파견 대의원 선출은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신임 정문준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지난해는 약국 선진화방안으로 13개 의약품이 약국외 판매로 지정, 시행해 약사 자존심에 일침을 주었고 입지가 좁혀지므로 동네약국 활성화와 복약지도 활성화로 시대적 변화에 대처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2013/01/22
  • 류길수 현 부회장 창원시약사회장 당선

    창원시약사회 정총 예산안 1억69만원 확정

    류길수 현 부회장 창원시약사회장 당선

    제2차 창원시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베니키아 사보이호텔 임페리얼홀 대회의실에서 이중영, 안홍준 국회의원과 이원일 도약사회장, 이종락 마산보건소장외 3지역 보건소장, 이경수 창원시의사회장, 박영민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조길환 창원시한의사회장, 건강보험공단 3지역 지사장, 도매 제약업 대표와 30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심훈 회장은 인사말에서 "1년전 이자리에서 회의 주인은 회원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벌써 임기가 만료됐다"며 단임기간이지만 전회원과 임원진에 감사드리며 "이젠 평회원으로 회를 돕는 마음을 항시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 회장선거에서 김농연(명성당약국), 류길수(시장약국) 부산약대 출신 선후배간 두 후보가 출마 , 각축전을 벌인 결과 총투표자 272명(무효 3표)중 류길수 후보가 167표를 얻어 102표를 얻은 김농연 후보를 65표차로 누르고 류길수 후보가 제2대 회장에 당선됐다.류길수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화합하고 소통하며 회원이 주인인 미래가 밝은 창원시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건심의중 2012년 일반 특별회계에 대한 감사보고에 이어, 총회의장에 김회영, 부의장에 정태문, 김재정씨를 감사는 이훈희, 최재훈 씨를 재선출하고, 도지부 파견대의원선출건은 집행부에 위임, 추후 선출키로 하고 기타 토의사항에서 총회장소는 추후 재논의 하기로 했다.

    2013/01/22
  • 회장에 김준규 현 부회장 선출, 총회의장 배동진 씨

    대구, 수성구약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성낙신)는 현 총무위원장 겸 부회장인 김준규 씨(남명마음약국)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4,543만여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넘겨 사업계획안과 함께 심의 확정키로 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배동진(지산제일약국)현 감사를 총회의장으로, 이인숙(유정온누리약국)현 감사를 부의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성낙신 현 회장과 조미경 부회장을 신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지난 20일 대구시약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금년도 정기총회는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전영술 시약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양명모 시약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정석방 도협회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자리를 같이했다.성낙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임기동안 회무를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오늘 총회는 평소와는 달리 국회의원이나 기관장 등 대외 내빈을 초청하지 않고, 진정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2부 ‘수성구약사의 밤’ 행사를 겸해 개최하게 되었다며, 오늘 총회를 계기로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 약사회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으로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새로 선출된 김준규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회장직에 선출되고 보니 먼저 큰 부담감이 느껴진다며, 그동안 회장님과 의장님 그리고 많은 임원들을 모시고 약사회에 몸담아오는 동안 보고, 듣고, 항상 느껴왔던 것이 앞으로 우리 수성구약사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더 화목하고, 더 아름답게 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껴왔다”고 밝히고 “우선 약사의 위상제고에 회무를 중점을 두어 수행할 것이라며, 약국에서 흔히 듣는 아줌마, 아저씨 호칭을 들을 때 자존감이 무너지는 느낌을 받은 회원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런 호칭을 듣기까지는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가 우선적으로 해결돼야하며, 그다음으로 회원상호간 서로 존중과 배려로 약사회 내부에서부터 호칭을 선생님으로 통일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런 문제들을 바로잡는 일에 성과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4,462만여원의 세입안 중 3,454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007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금년도 사업계획과 일반회계 예산안 4,542만여원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심의 확정토록 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김영희(칠성경북약국) △분회장 표창=기중석(나을약국) 이원근(덕산약국) 박재근(요한약국) △공로패=이상흥(청심약국)

    2013/01/21
  • 회장에 조혜령 씨 선출, 총회의장에 박대준 씨

    대구, 북구약사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9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혜령(효성약국) 직전 감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지난해 세입액 4,090만원 중 3,523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567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된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금병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여러 가지 부족한 자신이 회무를 수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 등 약사법 개정으로 인해 추락한 약사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고, 그로인해 회에 무관심한 회원들을 소통을 통해 끌어내는 것도 큰 과제로 남아있다며, 앞으로 우리 약사도 좀 더 자율적인 참여와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변모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강조했다.금 회장은 이어 “성실한 복약지도로 환자의 아픈 곳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치유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으로 국민에게 다가가 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고 존경받는 약사회가 되도록 전회원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하고 “그동안 회원님들이 가져주신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로 도움을 주신 모든 회원님께 마음깊이 간직하고, 그 은혜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명모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사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토록 했다. 총회는 이에 앞서 박대준(동서당약국) 부의장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 남이채(온누리옥산약국) 박소연 씨(유성약국)를, 또 감사에 금병미 직전회장과 김문천 씨(성문약국)를 선출한데이어 부회장과 상임이사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 등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이날 선출된 조혜령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3년간 회원님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역동적으로 약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역대 시약회장 및 약사회임원을 가장 많이 모신 북구분회는 전국에서도 가장 으뜸가는 명품분회였고, 특히 금병미 회장님이 그 자리를 다져놓았기에 자신도 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회무를 수행하면서 회원들의 어려운 일이나 불이익이 있을 때면 언제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해 회원님들의 이익에 앞장서 일하겠다며, 3년 후 이 자리에서 웃으면서 평가받는 회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전영술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구본호 대구시약 대의원의장, 서상기, 권은희 국회의원을 비롯한 배광식 부구청장, 최광교 북구의회 의장, 남중낙 보건소장, 정석방 도협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김홍국(홍약국) △구청장 표창=김경희(프라임약국) △북부경찰서장 감사장=최순희(효민약국) 김난숙(메이저온누리약국) 박영활(박약국) △북구회장 표창패=이향이(플러스약국) 류희찬(대현약국) 정연희(칠곡사랑약국) △북구회장 감사패=곽경옥(북구보건소) 김영중(우림약품) △특별공로상=김광기(전 시약회장)

    2013/01/21
  • 신임회장에 김용주 현 부회장 무투표 당선

    대구, 달서구약사회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회장 이창희)는 지난 13일 알리앙스 4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한 김용주(대송약국)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총회의장에 이창희 현 회장을 선출하고, 박재화 부의장을 유임시켰다.이날 총회는 전영술 대구시약회장단 및 각 구, 군분회장과 곽대훈 구청장을 비롯하여 허재웅 보건소장, 구본호 대약정책단장, 양명모 시약회장 당선자와 정석방 도협회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창희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3년 동안 약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으나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재 등 약사회의 정당한 요구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정책적문재로 약업환경이 계속 나빠져 왔다”고 밝히고 “그러나 회원님들께서 지난 3년 동안 관심과 격려로 도와주셨기에 큰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 집행부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로 선출된 김용주 신임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에서 임기동안 대한약사회와 대구시약과의 공조로 약사회 발전과 더불어 밝고 즐거운 약국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반회 활성화를 통해서 회원과의 상생과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회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영근 총회의장의 주재로 제2부 의안 심의에 들어간 총회는 5,756만여원의 세입중 4,088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1,667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된 2012년도 세입세출 일반회계 결산안과 4,600만여원의 복지기금 운영 현황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또 복지사업위원회 회칙 중 제5조 회원사망 시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사장재고의약품 해결(반품)문재를 대구시약에 건의키로 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김영근(이곡동산약국) 현 총회의장과 김순자(대성약국) 회원을 새 감사로 선출하고 상임이사 및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은 김용주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이날은 또 달서인재육성재단 후원금 100만원을 곽대훈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박광립(파티마약국) 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허 환(누리약국) 회원에게 성서경찰서장 감사패, 최은숙(영림약국)회원에게 달서경찰서장 감사패가 주어졌고, 조영애(달서보건소) 김윤곤 씨(지오팜) 등 8명의 대외 인사에게는 회장 감사패, 박현미, 최용석, 이수연, 회원에게 회장 표창패, 최영숙 전 시약회장에게 특별상이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13/01/14
  • 총회의장에 이한길 직전회장

    대구, 남구약사회장에 윤애란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남구약사회는 지난 11일 호텔 더 팔래스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단독 출마한 윤애란(대동약국)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하는 한편 이한길(대학당약국) 현 회장을 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또 김춘자(새한사랑약국) 총회부의장을 유임시킨데 이어 임대환 직전 총회의장을 새 감사로 선출하고 현 백정수(대학약국) 감사를 유임시켰다.이날 총회는 전영술 시약회장단과 임원진, 각구 분회장, 임병헌 구청창과 조재구 남구의회의장, 유영아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정석방 대구경북도협회장,구본호 시약대의원의장과 양명모 시약 차기회장 당선자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6년간 2회에 걸쳐 회장직을 맡아오는 동안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으셨던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되고 있다며, 그 변화의 물결속에서 우리 약사들도 약사회를 중심으로 단합하고,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변한다면 우리 삶의 질이 좋아지고 행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2부 의안심의에서는 2012년도 세입액 4.346만원과 세출총액 2,758만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1,500만원의 전기 이월금인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총회는 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권용범 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기경락(남부경찰서) 이상목 씨(남구보건소에게 남구회장 감사패를 황남숙(성모약국) 회원에게는 남구회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윤애란 신임회장은 회장수락 인사말을 통해 “자랑스럽고 영광스러운 남구약사회장 자리를 맡게 되고 보니, 먼저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그러나 직전 이한길 회장님이 너무나 잘해주셨기에 그 바탕위에서 회원여러분께서 적극적인 참여로 도와주실 것을 믿고 용기 내어 회장직을 수락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앞으로 회무수행에 잘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충고와 질타로 지도해 주신다면 겸허이 수용하여 회무에 반영하는 등 남구약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01/14
  • 의사들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정치인 교류확대 및 정치후원에 적극 동참키로

    경북의사회, 임원 및 시군회장 연석회의와 신년인사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정능수)는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호텔제이스 파티몰에서 2013년도 시군의사회장 및 임원 연석회의를 겸한 계사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정능수 회장을 비롯한 김광만 대의원의장과 변영우 의협대의원의장, 황의동 심평원대구지원장, 이원기, 이석균 고문과 각시군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정능수 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소통과 참여를 통한 회원들의 단합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모습, 기부문화를 통한 존경받는 의사상 구현에 힘써오고 있는 경북의사회는 선도적 의료정책을 개발하여 도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회무에 집중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어 “지난해는 많은 회원들께서 봉사기금을 기부해주신 것을 바탕으로 의료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국가에 해외의료봉사단 계획과 경북도내 다문화가족 친정보내기 운동에도 동참하여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광만 대의원의장도 신년인사를 통해 “작년 한해 의사회 회무를 위해 열심히 진력해 주신 집행부 임원을 비롯한 시군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금년에는 의료계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내빈축사에서 변영우 의협대의원의장은 “지난해는 경북의사회가 전국 최고의 명품 일등 의사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의료계와 정부 관계가 훈훈한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고 밝히고 “새 정부와 함께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로써 의료계 현안을 풀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회의에 앞서 계사년 신년을 맞아 합동인사를 나누고, 이원기, 이석균 고문으로부터 새해를 맞아 의료계의 발전과 회원 모두 건승을 위한 덕담과 건배사로 올 한해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각 상임이사별 주요회무보고가 있었고, 토의사항으로는 △2012년도 의사회비 납부와 관련, 시군의사회의 적극적인 독려를 당부했고, △제4회 학술상 및 봉사상 공모관련 건은 오는 3월 5일까지 소정의 서류를 제출키로 하고, 본인이나 시군의사회의 추천자로 변경해 많은 회원들이 공모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의사 면허신고제와 관련, 오는 4월 28일까지 시군의사회 소속 모든 회원들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키로 하였으며, △다문화가족 해외의료봉사 계획으로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친정보내기 사업과 더불어 친정마을을 대상으로 해외의료봉사업 계획을 준비위원회를 통해 수립키로 했다.△정치세력화 활성화 및 참여의 건으로 의사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의 원활한 교류확대와 정치후원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2013년도 회원명부 발간은 회원이 누락되거나 변경된 인적사항을 철저히 확인해 줄 것 △기타토의사항으로 예결산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2013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을 수립키로 하고, 위원장에 김재왕 부회장을 선임했다.한편 이날은 또 회의에 앞서 정능수 회장이 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으로부터 국민건강증진에 헌신해 오면서 심평원과 동반자적 관계로 요양기관 정보화지원에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2013/01/14
  • 2013년 신년교례회도 개최

    대구시약사회, 1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9일 2013년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회장단과 상임이사, 분회장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신년교례회를 겸한 정기 연석회의는 계사년 새해를 맞아 임원상호간의 새해인사를 나누고, 시루떡 절단식과 건배로 활기차고 희망찬 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를 가진 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전영술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와 약사법 국회통과문제, 4.1약가인하, 4월 총선실시, 5월 이후 약국 팜파라치로 인해 전국 800여 약국이 곤혹을 치렀고, 팜파라치가 대구에서 검거된 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3년간 약제비 부당청구자료 확인 작업을 비롯하여 국세청의 부가세 수정신고 이행문제 등 크고 작은 일들이 수없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대약 및 지부장 선거, 대선 등 여러 대외적인 문제가 있었으나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내부적으로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약사회장배 범 약업인 골프대회와 체육대회, 대약회장배 축구대회 처녀 출전, 임원단합행사 등 의미 있었던 행사들이 주마등같이 떠오른다.”고 회고하고, “그동안 임원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일들을 무사히 치르게 되었으며, 2월말에 출범하는 새 집행부가 대구시약사회를 잘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있은 주요회무와 공문수발내용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토의안건에 들어가 대한약사회로부터 접수된 ‘문제처방전 자료취합 협조요청 건’에 대해 그 내용을 각 분회 총회시 회원들에게 배부, 적극참여 할 수 있도록 홍보키로 하고, 회원편의를 고려해 관련 자료를 본 시약에서 취합해 추후 대약에 전달키로 했다. 오는 2월 2일 대구프린스호텔에서 개최예정인 2012, 최종이사회 상정안건논의와 함께 배경을 설명하고 추가안건을 접수받아 차질 없이 준비키로 하는 한편 2013년도 ‘제8회 대구황금약사대상’ 시상여부 결정 및 수상대상자 추천(동원, 동보약품 후원, 직능발전부문, 사회봉사부문)은 시상차질이 예상되어 조만간 협의를 통해 시상여부 등을 정하기로 했다.

    2013/01/11
  •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신년사

    "계사년 새해는 약사주권을 되찾는 해로"

    친애하는 회원여러분암울하고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도 어느덧 사라지고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는 우리 약업계가 안정된 속에서 맡은바 직무에 충실히 하여 약의 전문직능인으로서 국민건강에 일조할 수 있는 보람찬 한해가 되길 희망합니다.계사는 2월에는 유사이래 첫 여성대통령이 취임식을 가지면서 새시대를 열어 갈 것이며 이와 함께 우리 경북약사회도 34대 회장으로 취임하여 3년간 회직을 수행하는 첫발을 동시에 뛸 것입니다.먼저 무투표 당선으로 다시한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 회원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감사드립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정말 우리 약사회원들에게는 치욕적인 한해로서 최선이 아닌 차선책을 택할 수 밖에 없게 되었지만아무리 안전한 상비약이라도 약이란 이름으로 약사가 아닌 일반인들이 취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발상은 이해 할 수가 없으며 그렇게 간편하고 안전한 약이라면서 약국내에서는 약사가족이나 보조자 조차도 판매할 수 없다는 이율배반적인 논리는 또 무엇이란 말입니까존경하는 회원여러분올해 사자성어가 거세개탁(擧世皆濁)이랍니다.온 세상이 혼탁한 가운데 홀로 맑게 깨어있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지만 청탁자적(淸濁自適) 하며 살아라고도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현명할지는 몰라도 세월을 비켜 혼자만은 살수가 없지 않겠습니까앞으로 갈수록 우리의 입지는 좁아져 간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년초부터 카드마일리지에 따른 소득세 부과, 약가인하, 약사법 개정 국회통과, 전국을 뒤흔든 전의총과 보복성 팜파라치 사건 그리고 심평원 대체조제 전수조사와 국세청 부가세 수정신고에 이르기 까지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사태는 우리 약사들의 사지로 몰아 넣는 형국입니다.하지만 이러한 일련의 사건에 대해 우리 모두는 두손 놓고 끌려 다닐 수만은 없지 않겠습니까응달진 절벽 속에서 난초가 피어나듯이 자생력을 가지고 꿋꿋하게 시련을 극복하고 또한 포용할 때 아름다운 자태를 가진 새 생명이 피어나지 않겠습니까사랑하는 회원여러분 2013년은 우리 약사들이 주권을 되찾는 해가 되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약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천직을 수행 할 수 있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동일성분 대체조제를 활성화하여 약국내 불용재고가 없도록 해야 약국경영에 다소간 도움이 될 것이며 약사법 위반에 따른 과중한 행정적, 사법적 처벌을 타 직능과 형평성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겠습니다.이와함께 동네약국 살리기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건 최일선에서 지역민과 가까이서 같이 호흡하고 있는 건강지킴이 사랑방 약국이 되도록 정책을 펴 나가도록 하여 처방에만 안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제도적으로 정책 방향을 모색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하지만 조제약 할인행위와 일반약 난매를 포함한 호객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로 단호하게 처리하여 회원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약사회가 구심점이 되어 약사 위상을 제고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또한 2013년은 소통과 참여로 회를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수시로 현장으로 달려가 회원들의 애로를 직접 듣고 고충을 처리하겠습니다.그리고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약사회 기구를 축소하고 정례화 하여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여 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회원여러분께서는 새로이 구성되는 신집행부는 믿고 적극 참여해 주시면 저 한몸 우리 약사회를 위하여 열정을 다바치겠습니다.늘 가까이서 또한 먼발치에서 애정 어린 관심과 격려로 성원해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3년 계사년 한해는 우리 약사들의 해로 거듭 태어나길 기대하면서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1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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