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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해운대백병원, 소아·흉부·응급 등 전문의 18명 신규 임용

    정부의 의대 증원 여파로 11개 진료과 전문의 신규 영입

    해운대백병원, 소아·흉부·응급 등 전문의 18명 신규 임용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로 인해 각 대학 교수들의 진료 거부와 사직 결정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최근 전공의 이탈로 대부분 대형 병원에서 의료 공백이 심화돼 부산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은 소아흉부응급 등 분야별 전문의 18명을 신규 임용했다.3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전문의는 간이식간담췌외과, 류마티스내과, 산부인과,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위대장항문외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총 18명이다.간이식간담췌외과 이유나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 전임의 과정을 마쳤으며 간단하게는 담석증이나 담낭용종에서부터 췌장암까지 다양한 질환에 대해 진료하고 있다. 수술의 경우 간담도췌장 분야의 다양한 질환에 대해 복강경, 로봇 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도 시행하고 있다.심장혈관흉부외과 정재준 교수는 폐식도, 일반 흉부 전문으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에서 다년간 수술 및 치료 경력이 있고 개인 맞춤형 치료에 최적화돼 있으며, 해운대백병원 최신 로봇 수술 장비를 활용해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해운대백병원 김성수 병원장은 현재 어려운 의료계 상황에도 우수한 전문의를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4/03/15
  • 대구·경북의사회, 의료정상화를 촉구 대시민 설명회 개최

    "시민 여러분, 의사가 환자 곁으로 갈 수 있도록 정부를 멈추어 주십시요"

    대구·경북의사회, 의료정상화를 촉구 대시민 설명회 개최

    대구시의사회와 경북의사회는 지난 13일 대구 동성로 구 대구백화점 앞에서 'Stop!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는 대시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알렸다.이날 설명회는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의대정원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패키지 정책은 오답과 오류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며 정부는 의료개혁이 아닌 의료파탄을 조장하고 여론을 호도해 국민과 의료계를 기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대구경북의사회는 또 올바른 의료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외치는 전공의들을 겁박하며 의사들을 환자를 버린 파렴치한 범법자로 몰아가고 있다고 규탄했다.의사회는 이와 함께 정부가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의 부당함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고, 과학적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원점에서 이 정책을 재 논의할 때까지 'Stop 운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은 정부는 OECD 수치로 국민을 현혹하고 의사 재배치 문제를 의사 수 부족문제로 호도하고 있다면서 졸속으로 추진한 정책의 실패는 의약분업과 문재인 케어가 대표적이며 결국 보험재정을 고갈시켜 국민 의료비부담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길호 경북도의사회장 당선인은 정부가 엉터리 정책으로 의료재난 사태를 일으켜 놓고 이를 의료계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며 잘못된 의료시스템을 만들고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정부는 즉각 사과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준비안된 의대증원 의학교육 훼손된다', 일방적인 정책추진 국민건강 위협한다', 1년만에 2배증원 의대교육 장난이냐', 의료계와 합의 없는 의대증원 결사반대' 등의 구호를 외쳤다.

    2024/03/15
  •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제33회 정기총회 개최

    이승로 회장 "권익위해 중앙회 중심으로 전회원 하나로 뭉쳐야"

    대구시한약유통협회 제33회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한약유통협회(회장 이승로)는 지난 14일매일신문 빌딩 11층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간의 소통강화와 정보교류를 통해 업계 경영여건 개선 및 회원사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계획안을 바탕으로 2024년도 7420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최영섭 중앙회장 및 서이표 중앙회 수석부회장과 김광호 이사, 윤동국 대구경북한약협회부회장, 이병식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 이사장, 이상협 한약유통협 대구약령시분회장, 이석동 대구시한약유통협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황수성 전 회장, 김백용 명예회장 등 역대회장과 회원 60명(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이승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는 지금 일부국가의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그 불황의 여파는 업종을 불문하고 우리 한약유통업계에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며, 이럴 때 일수록 나 개인보다는 전체를 돌아보면서 다함께 힘을 모우고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해쳐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이어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대내외 과시함은 물론 전체 회원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하고 자신은 한약유통협 대구시지회장으로서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면서 회원권익과 협회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오늘로 33년의 역사를 맞는 대구시회는 지금의 경기불황을 회원들의 저력으로 이겨나간다면 언젠가는 우리 한약유통업계에도 성업이 활발하고 왕성해지는 시기가 찾아오리라 생각한다며, 회원 모두가 다 같이 중앙회와 대구시회를 중심으로 단합된 힘을 모운다면 그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최영섭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한약의 역사성이 있는 대구약령시에서 한약유통에 중심에 서있는 우리회원 여러분들이야 말로 기가 꺾이어서도 절 때 안 된다며, 과거가 있기에 현재가 있고 현재가 있기에 미래가 있는 것이라며힘내시라고 격려의 말을 전하고 한약재 감소문제와 관련하여 협회는 관계당국에 강력히 건의하여 공감하기 시작하는 등 이제 테이블 위에 확실히 올라와 있다며, 앞으로 당국과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약규격화 10년이 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점검이 이뤄지지 않고 생산되지 않은 약재가 182종에 이른다며 유통한약재 감소 원인과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이 어떻게 한약강국이 될 수 있는가라고당국의 한약정책을 비판했다.총회는 2부 본회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도 세입총액 6,922만 여원에 3,468만 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3,454만 여원의 이월금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양질의 한약재 유통, 한약유통업 발전기반 조성으로 ▲정부정책의 능동적 대응 ▲규격품 한약재 유통기반 정착 ▲회원권익 증진 및 협회 재정 안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7420만원의 금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유천재(오복약업사)△대구광역시장 표창=우훈정(대유약업사)△한약유통협 중앙회장 표창=이상협(대훈약업사)

    2024/03/15
  • 경남치과의사회 "내실있는 학술대회 통해 전문성 확보"

    제73차 대의원총회, 세입·세출예산 2억4340만원 승인 확정

    경남치과의사회 "내실있는 학술대회 통해 전문성 확보"

    제 73차 경남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가 지난 3월 9일 창원풀만호텔 그랜드 머큐어 빌라드룸에서 홍수연 대치협 부회장, 박일동 경남도 보건의료국장, 배경숙 심평원 울산경남지원장, 김현철 부산대치과병원장, 지역 대학치과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성진 경남치과의사회장은 내빈 소개 후 인사말에서 지난 몇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었지만 협력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다며 골프대회, 학술대회, 연변 조선족 자치주 구강의학협회와의 학술교류, 예스덱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중단됐던 이주민센터, 치과진료소도 재개해 봉사정신도 실천했다. 하지만 치과의료의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해가 갈수록 경쟁력도 심화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역할과 가치를 확보하고 내실있는 학술대회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해 더 좋은 의료수준이 향상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이어 홍수연 대치협회 부회장은 축사에서 어느 지부보다 지난 1년 회비 납부율이 우수한 경남지부를 칭찬하며, 대치협도 국민치협 연구원 설립도 지난해 국회를 통과해서 치과산업에 큰 열망에 부응하겠으며, 불법광고로 시장질서를 어지럽힌 대형치과 9개소를 고발하고 앞으로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제2부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주요 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4년 회계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 2억4340만원은 전원승인하고 2024년 회비 조정은 15만원에서 25만원으로 인상 확정했다.또 중앙대의원 박승국 후임으로 류종호 진주대의원을 선출하고, 거제 대의원 정동기 후임으로 손덕일 거제 대의원을 도 부회장에, 통영 이봉희 대의원을 경남도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홍수연 대치협회상△라성구(창원 본치과)△윤석한(창원 서울하얀치과)◇경남치과의사회장 공로패△박승국(진주 박치과) △조길행(진주 길치과)◇모범학생 장학금△김아영(마산대학교 치위생과)△장은지(마산대학교 치위생과)△박다현(진주보건대학 치위생과)△김다현(양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치위생과)△김건우(김해대학교 치위생과)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2024/03/14
  • 해운대백병원, '다빈치 로봇수술 참관 교육센터' 지정

    매주 월, 화, 목요일 배동식 교수 수술 참관 가능

    해운대백병원, '다빈치 로봇수술 참관 교육센터' 지정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병원장 김성수)이 세계 최대 로봇의료기기 연구개발 회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로부터 '다빈치 Xi 시스템'을 이용한 '바바 로봇 갑상선 절제술' 참관 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로봇수술 참관 교육센터는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다른 병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에서 시행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수술 전문가를 엄선해 멘토로 선정한다.이번에 선정된 갑상선내분비외과 배동식 교수는 지난 2012년부터 해운대백병원에서 '바바(BABA: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로봇 갑상선 절제술'을 집도해 왔으며 국내 2번째, 부울경 최초 바바 로봇 갑상선 절제술 멘토가 됐다.바바 로봇 갑상선 절제술은 목에 흉터로 남는 기존 수술보다, 양측 겨드랑이와 양측 유륜으로 1cm 내외 절개를 통해 진행하는 수술 방법으로 수술 후 눈에 띄는 상처, 목의 유착, 출혈, 영구적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목소리 장애 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다.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측은 앞으로 정해진 일정(매주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에 따라 국내에서 로봇 갑상선 절제술을 참관하고 싶은 의료진은 해운대백병원에서 배동식 교수의 수술 참관이 가능하며, 갑상선 영역에서의 로봇수술 저변 확대를 선도하고, 많은 의료진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센터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배동식 교수는 로봇수술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우리나라 갑상선 수술 분야에 우수한 의료진들이 갑상선 치료의 성과를 높이고 환자들의 수술 후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는 지난해 7월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로봇갑상선 절제술 5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2024/03/12
  • 부산시의사회 학대피해아동지원 후원금 기부

    의료비 및 심리치료비와 시설 입소 초기정착금에 쓰여

    부산시의사회 학대피해아동지원 후원금 기부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오늘 5일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학대피해아동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사회적 약자들을 돕기 위한 기부문화에 동참하고, 의사회원들의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설립한 '부산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시와 협의해, 지원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모금한 후원금 3천 5백만 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부산시의사회는 사회적으로 외면 당하면서 힘든 성장기를 보내는 학대피해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있는 사회적응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심어 주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부여의 의미 있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동 사업을 시행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의료비 및 심리치료비 △시설 입소 초기정착금 △아동양육 및 보호 환경 개선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태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산시의사회 회원 한 분 한 분의 마음들이 학대피해 아동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어 아동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조그마한 밀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부산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의 첫 실현 방안으로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했다.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평소 지역 내 의료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부산시의사회에서 부산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 사업까지 추진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부산 지역 의료취약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김보석 총무이사, 임현수 공보이사와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 학대피해아동쉼터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2024/03/05
  •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현 서보영 회장 유임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29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의사회는 지난달 22일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회원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보영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고재진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서보영 회장의 개회사와 내빈소개,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의 격려사, 김정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서보영 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빈 및 임원, 달성군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고 전하고 오늘 총회는 축하의 자리지만 현재 의료현안은 우리들에게 참담하기 그지없다며,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힘과 지혜를 모아 실천한다면 이 난국을 해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3년간 우리 대구시의사회를 잘 이끌어주신 정홍수 회장님과 김정철 의장님의 수고와 노고에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지난 3년간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지만, 능력의 한도 내에서 달성군의사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무난히 3년 회무를 잘 이끌어 가게 도와주신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있은 시상식에서는 신종원, 박준우 회원에게 달성군수 표창장, 달성군보건소 윤이솜 주무관에게 감사패, 고재진, 신종원, 박준우, 추중엽이재필, 이창환, 이철호 회원에게 우수회원상을 시상했다.1부 개회식 이어 전 정부의 4대 의료파탄 패키지 정책 졸속추진 저지를 위한 릴레이 궐기대회가 진행하고 김덕수 정책이사로부터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이 있었으며, 회원들의 힘찬 목소리와 함께 1부 회의가 마무리했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주요사업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의이 없이 받아들이고,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임원선출에서는 서보영 회장을 재신임 추대하고, 부회장에 고재진 회원, 감사에 신종원, 채상철 회원을 선출하는 한편 상임이사 선출은 회장단에 위임 선출도록 했다.서보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달성군의사회장의 임기를 3년 더 수행하게 되었다며, 현재 상황이 여러모로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해쳐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서보영 달성군의사회 10대 회장은 1996년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달성군의사회 9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대연합외과의원장으로서 달성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4/03/05
  • 대구시중구의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새 회장에 지성우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중구의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의사회(제석준)는지난달 23일 호텔 라온제나에서제44차정기총회를개최하고신임회장에지성우현 부회장(SM영상의학과의원)을선출했다.이날총회에는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과 김정철 대의원회 의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 이원순 명예회장, 최용준 감사, 박원규이상호 부회장을 비롯한 중구의사회 이관식 고문 등 많은 내빈이 함께 했다.제석준 회장은 개회인사에서 지난 3 년 동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임기를 잘 마무리할 수가 있었던 것 같다며, 현재 불합리한 의료현안으로 인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힘든 상황일수록 하나가 되어 잘 헤쳐나가길 바라본다고 밝히고 다시 한 번 오늘 중구의사회 총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이제 중구의사회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새로 출범하는 임원분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제2부본회의에서는지난 회기 주요사업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받아들이고, 의료제도및정책연구사업과시민건강증진등을주요내용으로2024년도사업계획을수립하고이에따른예산안을심의의결했다.임원개선에서는 지성우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조창식 원장(닥터조제통외과의원), 정태균 원장(닥터스영상의학과의원)을, 감사에는 서영익 원장(성누가종합내과외과의원), 김흥동 원장(S삼성성형외과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와 함께 의협 중앙대의원 제1선거구 중구서구 선거구 비례대의원에 김정철, 박원규, 지성우 원장(중구), 정홍수, 김창수 원장(서구)을 교체대의원은 제석준손준혁, 정태균 원장(중구), 이동욱권도엽 원장(서구)을 선출하고, 대구시의사회 파견대의원 선출은 집행부에 위임했다.지성우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지난 3년 동안 잘 이끌어주셨던 제석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고문님들과 선배 회원분들께 누가 되지 않고 스스로에게도 후회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저를 포함한 중구의사회 임원진에게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의대생 증원강행에 반대하는 릴레이 궐기대회총회는 또 정부의 의대생 2000명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강행에 절때 반대한다는 릴레이 궐기대회 가졌다.지성우 신임회장은1994년도계명의대를졸업하고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연구강사, 곽병원 영상의학과 과장, 2003년부터 중구 SM영상의학과의원을 개설해 시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의사회 활동으로는 2015년부터 중구의사회 재무이사와 기획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년간 회무에 참여해왔다.한편이날시상엔중구청장표창에 서영익 원장(성누가종합내과외과의원)조창식 원장(닥터조제통외과의원)지성우 원장(SM영상의학과의원)이 수상했으며, 중구의사회 공로패는 손준혁 원장(우리내과의원)이동은 원장(리즈성형외과의원)하미희 원장(우리들제통의원)하승우 원장(하승우내과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03/05
  • "경북대학교 총장은 의학교육 질적 저하 초래하는 의대 증원 안 거부" 촉구

    경북대 의대 교수회 의대증원 반대 성명서 발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는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증원안에 대한 현 사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지난 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대 교수회는 성명서에서 의과대학은 의학 교육의 핵심 기관으로, 의료 인력의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고 밝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급작스럽게 2025년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현행 3058명에서 무려 65% 수준인 2000명 증원을 결정한 것은 힘들게 유지시켜온 의학 교육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현재 의학교육시스템을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최근 부실 의대 한 곳을 의학교육 기준미달로 폐교시키는 등 교육여건 유지를 매우 강조해 왔다. 전문 집단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는 정부의 졸속적인 의과대학 입학 증원안은 교육여건 부실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경북의대 교수회는 또 더욱이 이러한 결정에 반대하는 의과대학 학생들이 갑작스런 휴학을 결정하고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병원을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대학의 총장이 증원안에 찬성하는 의견을 낸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이는 의과대학 교수 전체회의의 의견을 무시한 채, 독단적으로 내린 결정으로 교수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전체 교수회의를 통해 우리는 현 상황에서 입학 증원에 관해 찬성 논의를 하거나 증원 수를 제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고, 이는 의학 교육의 질적 저하를 막고 대한민국 의료의 파행을 막고자 하는 우리의 입장을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또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는 제자이자 동료인 학생들과 전공의들의 뜻을 존중하며, 만약 그들이 사법조치를 통한 탄압을 받게 되면 우리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우리는 총장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첫째, 의과대학과의 협의 없는 독단적인 입학 증원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둘째, 구체적인 교육여건 제시 없는 의대입학 증원안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우리는 의학 교육의 근간을 지키고, 한국의료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단합된 목소리를 낼 것이다.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져, 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이 보장되고, 미래 의료 인력 양성에 있어 합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향이 모색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2024년 3월 2일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

    2024/03/04
  •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박순재 회원 추대

    대구시북구의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회장 김정수)는지난29일오후7시 웨딩메르디앙4층 해나홀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 하고 '의료보호환자 진료의뢰서 작성 방식의 변화 및 제고 요청'의 1개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 총회는 박순재 총무이사의 식전 프로젝트를 통한 주요회무보고가 있은 후김정수 회장의 내빈 소개에 이어 개회사가 있었고,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의 격려사, 김정철 대의원회의장과배광식 북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본회의에 앞서 있은 시상에서는 정용일 회원에게 북구청장 표창장,북구보건소 조현숙님께 감사장,이동진, 박종필, 정광영 회원에게 공로장,이승철, 서혜상, 김기형, 손석수 회원에게 장기근속회원상 수여가 있었다.총회는 또 정부의4대 의료파탄 패키지 정책 졸속추진 저지를 위한 릴레이 궐기대회를 갖고, 정진영 정보통신이사의 결의문 낭독과 정용일, 노정문 정책이사로부터 구호제창,대회원 릴레이 반대 시위를 가졌다.속개된2부 본회의에서는 김정수 총회의장의 주제로전년도 회의록 낭독,최희만 감사의 감사보고, 2023년도 주요 회무보고가 있었으며,2023년도 일반회계 세입 8300만 여원 중 7167만원을 집행한 나머지1133만원을 이월금으로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새예산안7800만원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총회 또 업무당당이사,감사 인원수 조정,부회장 선거방식 개편을 위한 회칙개정을 확정하고 '의료보호환자 진료의뢰서 작성 방식의 변화 및 제고 요청'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정기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김정수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된 임원선출에서는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한 결과 회장에 박순재 회원,부회장에 공수득, 이원화, 김광일 회원 감사에는 최희만, 권혁진, 이원기 회원으로 각각 선출했다.박순재 신임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에서 지난3년간 북구의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김정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차기 집행부는 회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북구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한편 회원여러분들과 소통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의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의협 중앙대의원 제2선거구 동구북구군위군 선거구 비례대의원2명에 동구-안원일 회원,북구-박순재 회원,교체대의원2명에 동구-도경록, 손대호 회원을 인준하고 대구시의사회 파견대의원 선출이 있은 후이날 총회를 모두마쳤다.한편 박순재 신임회장은1995년 영남의대 졸업, 2003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취득,칠곡군 정신보건센터장 역임,김천시 정신보건심판 위원회위원장 역임, 2017년 박순재정신건강의학과의원 개원하고 있다.

    2024/03/04
  • 경북대 의과대학 동창회 제32대 김성중 신임회장 취임

    제80차 정기총회 개최… 성공리에 진행된 100주년 행사 동문들의 단합 자긍심 확인

    경북대 의과대학 동창회 제32대 김성중 신임회장 취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동창회(회장 박재율)는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대구 호텔 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제80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성중 신임회장 취임과 더불어 경북의대 100주년 행사 경과보고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앞으로도 더욱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동창회는 이와 함께 지난해 8월 개최한 100주년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동참해준 동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경북의대 미래 100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의료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의학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박한창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창호 경북대학교 총동창회장과 권태환 경북의대학장,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 양동원 경북대병원장 박성식 칠곡경북대병원장, 류광석 동창회 서울지부회장을 비롯하여 부산, 울산 전국 각 지역 지부장, 변영우, 지용철, 송중원, 강인구, 역대동창회장과 원로, 선후배 동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박재율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2023년 대망의 100주년을 맞아 제대로 된 행사를 치르고 이를 모교의 획기적 발전의 기폭제로 삼자는 동문들의 열화와 같은 염원이 있었다며 그러나 큰 행사는 처음이라 어떻게 할지 최종 목표는 무엇으로 삼아야할지 막막했으나 신념하나로 2022년 6월 준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면서 막상 시작해보니 걱정은 온데간데없이 기대보다 많은 성금과 후원이 이어져 기금 모금 목표치의 배 이상인 40억원 이상을 모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박 회장은 이와 함께 제일 먼저 원로 선배님들이 선제적으로 기금을 모아주셨고 북미주 선배님들은 사실 은퇴한 나이에도 노후자금을 털어서 무려 60만불 이상을 보내주셨다며 진정 100년 전통의 경북의대 품격이 바로 이런 것이라는 것을 우리 동문은 확실히 보여줬다고 밝히고 행사의 가장 값진 성과가 바로 우리 동문들의 가슴속에 이런 깊은 모교 사랑이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이날 김성중 신임 동창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 정기총회가 모든 동문이 함께 했던 100주년 기념사업의 마무리이자 미래 100년을 위한 첫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100주년 행사가 우리 동문들의 단합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고, 향후 100년에도 모교의 폭발적 성장을 이루는 전환점이 되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백주년 행사의 준비와 진행을 통해 보여준 9000여 동문들의 모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갚아나가기 위해 동문들을 많이 만나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찾아가는 동창회로 만들겠다고 전하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은 식민지 시대에 태동해, 한국전쟁과 후진국의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고 뿌리를 내려 성장해온 자랑스러운 모교로서 지나온 한 세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대비하는 부푼 꿈과 희망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총회는 이어서 권태환 경북의대학장의 인사 및 학교 현황보고, 양동헌 경북의대병원장의 인사 및 병원 현황보고가 있었고, 100주년 사업보고에서는 간행, 재정, 홍보, 행사, 등 각 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세부사항 현황보고를 들었다.박재율 회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동창회 회무회계 보고 및 감사보고, 재단법인 장학회 회무, 회계보고 등 모든 의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친목사업 △회보발간 △장학기금 △안행대상 △조직강화 △경조사업 등 2024년도 동창회 사업계획(안)을 토대로 책정된 3억956만원의 예산안을 비롯해 23억6578만원의 장학회 운용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이날은 또 총회를 마친 후 경북대학교 음대 출신인 테너 현동헌 씨와 소프라노 최은혜 씨 바리톤 김용화 씨 소프라노 유혜인 씨 등이 출연한 '알베로벨로' 축하공연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 동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제19회 안행대상(상금 500만원) 수상자와 공로패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안행대상 수상자=박영춘(29회, 학술연구 부문), 전상훈(52회, 의료봉사 및 사회공헌 부문), 전재한(73회, 젊은 의학자 부문)△공로패 수상자=구본철(38회, 현 북미주 총무), 안영규(37회, 동문), 권용주(30회, 동문), 이현석(63회, 현 동해지부 총무), 배락천(65회, 전 울산지부 총무)

    2024/02/29
  • 김해시의사회 정총 "건강지킴이 역할 충실히 수행"

    미래인재재단에 1000만원 장학금 전달

    김해시의사회 정총 "건강지킴이 역할 충실히 수행"

    김해시의사회(회장 양승홍)제75차 정기총회가 지난 26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내빈 소개이후 양승홍 회장은 지난해 3월 김해시의사회장 취임 이후 간호법, 의료인면허취소법 등 악법에 대한 저항과 투쟁으로 의사의 단결을 보여줬다며 하지만 올해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증원계획으로 후배 전공의들이학업을 포기하고 있어,선배 의사로서 부끄럽기도 하며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의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아닌 정말로 국가 대계를 책임지는 자세를 가지고 진정성으로 임하는 의정협상이 하루빨리 이뤄지고 제대로된 의학교육 계획이 수립돼 학업과 환자곁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우리 후배의사들과 학생들이 하루빨리 그들의 자리로 돌아 올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의료는 정치인들이나 행정관료들이 아닌 의사들이 책임져 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며, 우리 김해시의사회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김해시 주민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이어서 최성근 도의사회장의 축사, 홍태용 김해시장의 격려사 이후 행복도시 김해시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김해시의사회 윤기현 고문, 최장락 고문, 도창호 고문, 박정규 고문, 이영재 고문님께 각각 표창장을 수여했다. 양승홍 의사회장은 1000만원의 장학금을 김해시 미래인재재단에 전달해 달라고 홍태용 김해시장에 전달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원보 대한의사협회 고문, 최성근 경남의사회장, 김민관 차기 경남의사회장 당선자,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이수미 심평원 울산경남본부 평가부장, 윤유경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장, 허목 김해시보건소장, 신길재 김해시 서부 보건소장, 류석준 김해시치과의사회장, 김현석 김해시한의사회장, 문대영 김해시약사회장, 이옥경 김해시간호사회장이 참석했다.

    2024/02/28
  • 대구시남구의사회장에 장재영 현 부회장 추대

    정부 4대 의료 패키지 정책 졸속추진 저지 릴레이 궐기대회

    대구시남구의사회장에 장재영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남구의사회는 지난 26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열고 '보건소장 임용 시 의사 채용 우선법안 명확화 요청'의 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하고, 장재영 현 부회장(장정형외과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정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조재구 남구청장 등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정의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년 동안 희생하고, 수고해주신 집행부 임원들과 평소 회무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의대정원 증원이 라는 큰 의료현안 문제와 관련하여 의사회를 중심으로 전회원이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한다며 단합을 강조했다.이어진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은 회무보고서에 게재된 내용으로 대체하고 최은아 감사의 감사보고와 최원형 이사로부터 일반회계 결산 보고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전원 박수로서 승인하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안에 따른 예산안은 회비 인상 없이 수립한 일반회계 3661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임원선출에서는 장재영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과 기획이사를 비롯한 각 상임이사,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하는 한편 정의달 회장과 석지혜 부회장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또 2부 본 회의에 앞서 '정부의 4대 의료파탄 패키지 정책 졸속추진 저지 릴레이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의대증원 확대 추진 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장재영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남구의사회를 솔선수범으로 이끌어주신 정의달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의대 증원 등 의료현안 극복을 위한 노력과 회원 권익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다짐하고,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장재영 신임회장은 울산의대를 졸업하고, 대구경북 정형외과협의회 상임이사, 남구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1년부터 장정형외과의원을 개원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2024/02/28
  • 부산의사신협 '책임·투명경영' 설정

    28차 정기총회서 700억원 자산규모 목표

    부산의사신협 '책임·투명경영' 설정

    부산의사신협(이사장 구인회)은 지난 23일 오후 7시 코모도호텔에서 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자금조성 극대화 및 대출 건전화로 중점 추진 사항을 세웠다.구인회 이사장은 정기총회 기념사를 통해 전국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건설업 경기 부진에 따른 연체 발생 등으로 힘겨운 한 해였지만 부산의사신협은 꾸준히 성장해, 작년 총자산 576억원, 연체 대출 비율 1등급이다면서 올해도 한국 경제는 작년보다 더 힘든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지만 지금의 위기에 한 단계 더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자산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해, 전(全) 금융권 PF대출 200조원 시대를 시사한 것으로 주목을 끌었다.이어 조합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2024년에도 의사단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핶다.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축사로 2700여 명의 조합원으로 탄탄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에 관한 대법원의 잘못된 판결, 간호법 제정 저지, 의사면허 박탈법, 보험사를 위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등 의료계의 불합리한 현안 타개에 강력하게 대처했다고 강조헸다.총회에 부의된 안건심의에 들어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조합운영 및 회계, 수익구조 장기플랜, 여유자금 철저 분석, 결산감사 및 대출 적정성' 등 분기별 감사보고서 제출과 2023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건, 잉여금 처분 승인 건을 처리했다.2024년 700억원의 자산규모를 목표로 사업계획안은 ▲책임경영ㆍ투명경영으로 전 조합원의 주거래 은행화=기본목표 ▲수익창출 극대화로 자본금 최대적립=실천방안 ▲자금조성 극대화 및 대출 건전화=중점 추진 사항을 세웠고 올해 사업 달성을 목표로 2024년도 예산을 집행한다.

    2024/02/27
  • 부산시약사회, 한약사 문제 대책 강구 총력

    품절의약품 DUR알림 법제화 촉구 등 현안 중점사업 제시

    부산시약사회, 한약사 문제 대책 강구 총력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24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62회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예산안 등 안건을 토의하고 의결했다.이날 변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년 동안 회원들에게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회무를 수행해왔고 신뢰도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했으며 회원들에게는 온택트 회무를 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무엇보다 국민건강을 우선으로 하면서 진심이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제했다.이어 부산시약사회는 회원들이 외부로부터 간섭과 억울함이 없도록 보호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있다. 한약사의 면허범위 구분과 의약품 장기품절로 인한 수급불안정,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 배달,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등 약사 직능은 정면으로 도전받고 있다. 회원 전체가 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절대 개선되지 않고 약권을 위협할 중차대한 일이므로 지부와 회원들은 모두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창욱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4월 총선에서 국민을 위한 입법을 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약사 직역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3년 간 약사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를 뽑는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대의원들의 깊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의약품이 부족해서 이웃 약국과 나누면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약사들의 노력 덕분에 환자들이 약을 전달받고 있다. 올해 서울 행사를 앞두고 있는 FAPA(세계약학연맹)와 소통해보니 의약품 부족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근 아시아 국가들이 모두 겪고 있는 글로벌한 문제이라서 우리는 균등 공급을 하면서 어려움을 덜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했지만 의약품 배송은 하지 않겠다는 정부 메시지가 있었는데 대면으로 의약품을 전달해달라는 정부의 방침과 약사회의 뜻이 같았기 때문이다. 국민이 안전하게 대면 투약 받을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밀고나가겠다고 장조했다.서병수ㆍ김미애 국회의원과 이준승 부산시행정부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이 이어 축사를 했다.총회는 '품절의약품으로 인한 회원 고충 완화, 한약사약국 대처를 통한 약권수호 및 약사직능 보호, 비대면진료시범사업 약권수호와 회원보호 등 2024년 사업계획안과 6억4200만원의 예산안을 심의해 사업계획과 예샨안을 확정했다.한편 총회 말미에 광명시와 울산시에 이어 터지는 한약사 문제를 거론하는 사하구 한 회원이 세부적이고 현실적 내용으로 파고드는 질문으로 변정석 회장은 해명과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일부는 입법해야 하는 문제까지 답변했다.이날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34회 대한약사금장:이복률 부산대 석학교수◆ 대한약사회 제53회 약연상:류장춘 부회장◆ 대한약사회장 표창:하정숙 부회장, 안순천 사상구분회장, 문겅희 이사, 최복근 사랑의약손사업본부장, 심정섭 이사◆ 부산광역시장 표창:이정희 금정구분회장, 박성희 서구분회장, 임문순 연제구분회장, 변애선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장◆ 부산광역시회장 표창△부산약사대상:류영진 자문위원△회원표창 김재식 부산진구분회장, 서미경 병원약사위원장, 배복희 약손사업부본부장, 박상휘 근무약사위원장△대외표창:김동원 부울경의약품도매협회 직전회장, 이윤석 아남약품 대표한편 이날 총회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이준승 부산시행정부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서병수ㆍ김미애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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