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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대구시의사회, 의대정원 저지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이상호 비대위원장 "올바른 의료시스템 유지·발전위해 최선 다할 것"

    대구시의사회, 의대정원 저지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14일회관 3층 회의실에서 '정부의 4대 의료파탄 패키지 정책 졸속추진 저지를 위한 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정부는 지난 6일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하여 2035년까지 1만명 늘린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료계에서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의대정원 확대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한데 이어 지난 9일 긴급 온라인 회의를 열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강원도의사회 김택우 회장을 선출했다.이에 대구시의사회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비대위원장에 이상호 부회장, 부위원장에 심삼도 총무이사, 김용한 기획이사, 김영우 보험이사, 간사에 최덕윤 정책이사를 각각 선출했다.이상호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로지 회원과 국민의 입장에서 올바를 의료시스템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상식적인 대한민국 의료말살 정책에 강력히 반대하며 불굴의 의지로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비상대책위원회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 경과보고,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배경과 위원 구성, 대한의사협회 및 대한전공의협의회 경과보고가 있었고, 구군의사회 정기총회 릴레이 궐기대회 진행 방안과 앞으로 이어질 궐기대회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어 있은 구호제창에서는 △의료계와 합의없는 의대증원 결사반대 △준비안된 의대증원 의학교육 훼손된다 △일방적인 정책추진 국민건강 위협한다, △1년만에 2배증원 의대교육 장난이냐 △의대정원 졸속확대 의료체계 붕괴된다 △의대증원 오답이다 소통부재 의료파탄 △포플리즘 의대증원 국민의료 파탄난다등의 구호를 외쳤다.

    2024/02/15
  • 진실은 하나일뿐 거짓말과 오답을 국민 앞에서 검증 촉구

    대구시의사회 "정부·복지부는 의료계 정책토론 나와라" 공세

    얼마 전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필수 및 지역의료 살리기 정책(의료개혁 4대 패키지)'을 발표했다. 결론적으로 이 정책은 원인을 잘못 파악해 오답을 정답이라고 외치고 있어 '의료개혁'이 아닌 '의료파탄' 정책이다.대구시의사회는 14일 정부의 4대 의료파탄 패키지 정책 졸속 추진 저지를 위한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출범식을 갖고, 생방송 토론 요구를 무시하고 의대 증원을 포함한 '4대 의료파탄 정책'을 강행한다면 이 정책을 추진한 정부와 보건복지부를 국민건강을 포기한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대구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역 및 필수의료 지원 기피는 지속적인 저수가 및 의료사고 부담이 원인이고 2035년 기준 의사가 1만 5,000명가량 부족하다는 근거도 잘못됐다. 지적하고 세계 최고 속도로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적어도 10년 후에나 효과가 나타날지 확실치도 않은 낙수효과를 기대하는 정책에 시간과 혈세를 낭비한다 하니 그저 황당할 뿐이다라고 주장했다.또한 의대교수 확보, 의대교육 재원 및 시설 마련, 그리고 폐교된 서남의대처럼 의대교육 및 수련부실 문제 등도 해결될지 미지수다고 지적했다.대구시의사회 비대위는 높은 의료사고 부담 경감을 위한 의료사고 특례법 도입은 쟁점이 되는 사망사고가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 실효성이 떨어지고, 급여비급여 혼합진료 금지는 국민 진료선택권 제한과 불편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가로 인해 의료기관 운영이 어려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의료기관을 망하게 하는 정책이다라고 꼬집고 실손보험 정책은 국민이 필요해 스스로 가입한 보험을 본인 부담률 강화와 적용 항목 축소로 진료선택권을 제한하고 보험사들만 배불려 국민 이익과는 멀다. 또한 의대 지역 인재전형 확대 및 계약형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은 기본권 침해와 공무원화 된 의사의 질적 저하 등 성공가능성이 낮은 정책이다라고 비판했다.이처럼 오답들로 가득한 정책들을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국민과 의료인을 위한 정책이라 선전하며 모두를 속이고 있다. 그것도 모자라 의료계의 정당한 반대 의견에 진정성 있는 대화보다는 사전 행정명령을 내려 의료계를 협박까지 하고 있다며 맹비난했다.비대위는 또 2월 13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보건복지부 제2차관 박민수(이하 박차관)는 질의답변 시간에 정책 발표 전 대한의사협회의 TV토론 요청에 응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정부가 어떤 확정된 결과물 없이 토론회에 임하는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말해 이 정책이 관료주의와 탁상공론의 결정체임을 자백했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국민건강과 직결된 의료정책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많은 토론회를 열어 정책 결정 전 의료현장에 있는 의료전문가 등 여러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상식인데, 정부 관료라는 특권의식과 정부 용역을 받는 의료정책 학자들을 앞세워 정책을 만들어 놓고 이를 반대하면 의료개혁을 반대하는 것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우고 있다며, 이날 박차관은 의료현장 문제는 의료계와 함께 논의하겠으며, 국민 앞에서 토론도 가능하다고 밝혔다.대구광역시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와 함께의료계의 합리적 의견을 무시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정책을 졸속으로 추진하는 정부와 보건복지부에 진심으로 요구한다.고 밝히고 지금이라도 정책을 보류하고 의료계와 국민을 위한 정책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생방송 토론에 즉각 응하라. 수차례의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것처럼 정부와 보건복지부가 옳고 의료계가 틀리다면 생방송 토론에 응하지 않을 이유는 없을 것이다라고 주문했다.이에 만약 우리의 생방송 토론 요구를 무시하고 의대 증원을 포함한 '4대 의료파탄 정책'을 강행한다면 우리는 이 정책을 추진한 정부와 보건복지부를 국민건강을 포기한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이를 개혁하기 위해 오로지 국민의 입장에서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을 천명했다.

    2024/02/14
  • 부산시의사회, 긴급 의료 현안 토론회·결의대회

    국민기만 패키지를 투표로써 심판하자는 구호로 의대 정원 확대 비판

    부산시의사회, 긴급 의료 현안 토론회·결의대회

    부산시의사회(회장 김태진)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부산시의사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최근 정부의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및 의대 정원 확대 발표와 관련해 '긴급 의료 현안 토론회 및 결의대회'를 개최헸다.김태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대규모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은 절대 받아 들일 수 없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전국 의사 회원의 힘을 전부 모아, 위기에 빠진 의료 체계를 안정화 시키고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강력한 의지와 함께 오늘 참석해 주신 회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 개진을 당부헸다.이어 강병구 대의원총회 의장은 대한민국 의료는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고 수준의 선진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필수의료가 붕괴됐다는 미명하에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정부의 부당한 정책 시행에 대해 우리 모두가 단합된 힘으로 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기탄없는 의견 개진을 통해 우리의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토론회에 들어가기 앞서 임현수 공보이사로부터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및 의대 정원 확대 발표와 관련해 그간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김태진 회장, 강병구 의장, 김홍식 KMA POLICY 특별위원회 위원장, 주수호 의협 비대위 언론 홍보위원장을 공동 좌장으로 하는 의료현안에 대한 질의 응답 및 향후 대정부 투쟁의 방향성에 대한 열띤 의견 개진과 회원들의 참여의식 고취를 위한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으로 이어졌다.또한 박연 부회장의 '우리의 의지를 천명하는 결의문' 낭독할 때는 참석 회원들이 촛불을 들고, 김광석의 광야에서를 합창하며 의사회원들의 끝없는 투쟁 의지를 불타오르게 헸다.이어 김보석 총무이사의 선창으로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및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규탄하는 결연한 의지를 담아 ▲의대정원 졸속확대 의료체계 붕괴된다 ▲합의없는 정원 확대 필수의료 무너진다 ▲부실교육 막아내어 국민건강 지켜내자 ▲사회주의 의료제도 하나되어 막아내자 ▲국민기만 패키지를 투표로써 심판하자 ▲여론몰이 통계조작 복지부는 사죄하라 ▲의사협회 기만하는 조규홍은 사퇴하라 ▲의사들을 협박하는 박민수를 처벌하라 등 필수의료정책 패키지 및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철회를 요구하는 구호를 하나 된 목소리로 제창헸다.이날 대회는 謹弔 대한민국의료이라는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토론회장 전면에 게시해 현재 의료계의 암울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했으며, 참석한 회원들 또한 투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향후 투쟁 붐업 조성을 위한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의 역할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부산시의사회 긴급 의료현안 토론회 및 결의대회 의미를 고취했다.이날 행사에는 의협 비대위 주수호 언론 홍보위원장, KMA POLICY 특별위원회 김홍식 위원장, 김경수, 이원우 대한의사협회 및 본회 고문, 양만석 본회 고문, 본회 대의원회 강병구 의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헸다.

    2024/02/13
  • 해운대백병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의료 지원

    국내외 행사 지정병원 및 의료지원 활동 자리매김

    해운대백병원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의료 지원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은 이달 16일 개막하는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공식지정병원으로 의료진과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해운대백병원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장 내 의무실에 의사, 간호사 인력을 파견하고 환자 발생 시 즉각적으로 후송, 치료하는 '패스트트랙' 진료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해 응급이송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해운대백병원은 경기가 열리는 벡스코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신속한 의료지원이 가능하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서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병원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지역 내 국내외 행사에 지정병원 및 의료지원 활동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2/13
  • 울산시약사회, 한약사가 대형약국 인수 개설 문제 대두

    폐업으로 가닥은 잡었으나 불씨는 여전해

    울산시약사회, 한약사가 대형약국 인수 개설 문제 대두

    울산시약사회는 지난 7일 오후 7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4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예산안 등 안건을 토의하고 의결했다.울산시약사회(회장 박정훈/충남대, 미래팜연세약국)는 제27회 정기회대의원총회를 열고 강지훈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박민철 대의원총회의장의 개회사를 했다.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발족돼 할 일이 많았고 초대 본부장의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작년에 대형 한약국이 개설돼 여러 문제를 야기했는데 그 당시엔 약사회 내에서 심각한 문제였었고 다행히 잘 해결돼 지금은 폐업하고 약국으로 교체되긴 했지만, 주변에 이런 예가 또 발생하지 않도록 잘 살펴봐 달라고 당부하면서 또한 광명시에서 한약사가 약국을 인수하는 사례에 대헤 대약회장의 답을 들어야 한다면서 대처방안을 요구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전국 시ㆍ도 지부 중 울산지부가 가장 먼저 개최되어 집행부의 총회 준비 수고와 함께 기쁘다며 정부 지원으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운영에 관심을 보인 전국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보강복재단에 사랑의 후원금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울산시여약사회는 아프가니스탄 약사가족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밴드연주로 여흥을 즐기는 시간을 갖는 등 총회는 훈훈하게 마쳤다.시상식에서 강지훈(아름약국, 대약 대의원총회}ㆍ박윤규ㆍ편승원 회원이 대한약사회장 표창, 유태일 회원이 복산여강 약사대상, 문규환ㆍ이선영ㆍ한진용ㆍ배선희 회원 포함 14명이 지부장 표창을, 강소진ㆍ이수연ㆍ박영순ㆍ최완수 회원 포함 21명이 20년 근속약사상에 선정돼 수상하고, 김인용(동아제약)ㆍ박준일(백제약품) 팀장이 감사패를 수상했다.총회는 임명섭 감사의 감사보고, 회무보고, 결산심의에 이어 2024년예산안 2억 5천 4백만 원을 수정 없이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강경동 울산시치과의사회장, 최영만 울산시식의약안전과장, 배경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울산경남본부장, 김용관 자문위원, 허종선 대의원총회 부의장, 황문경 울산시약업발전협의회장, 동아제약, 복산나이스, 백제약품, 삼원약품 등 제약 유통업 관계사들이 대거 총회에 참석해 축하와 함께 자리를 빛냈다.

    2024/02/08
  • 원점에서부터 다시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 촉구

    대구시의사회, 의사 의견 무시한 정부 일방적 의대정원 증원 결사반대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 6일 정부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2월 6일 의대정원을 2000명 증원해 2035년까지 1만명 늘린다고 발표한데 대해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구시의사회는 7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작금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은 단순히 의사수가 적어서가 아니라 저수가로 인해 필수의료 위험도 대비 낮은 수가와 선의의 의료행위에 대해 과도한 형사처벌 등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 필수의료 기피가 원인임에도 정부는 이를 무시한 채 총선 대비 정치적 목적으로 의대증원을 발표했다고 강력 규탄했다.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 백년대계를 의료전문가인 의사 의견은 아예 무시한 채 단지 국민 80%가 의사증원을 원하기에 의사를 더 뽑겠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포퓰리즘이다.라며 비판했다.그러면서 전문가의 합리적 의견을 무시하고 인기영합적인 행동을 하는 정부의 어이없는 결정에 우리 대구광역시 의사회원은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표한다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또 건강보험제도하에서 필수의료 수가가 터무니없이 낮아 의사들이 필수의료를 포기하고 성형 등 건강보험에 포함되지 않은 비급여 의료를 선호하는 등의 의료 왜곡 현상을 근본적으로 치료 할 수가 정상화 등 진정성 있는 대책은 뒷전으로 미룬 채 일방적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했다며 분개했다.이어 의사를 증원하고 국민의 치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비급여 진료 금지법을 만들고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직업 선택을 침해하는 개원 면허제 등 허울만 요란한 여러 악법 제정해 인기몰이에 급급한 정부의 행보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난했다.이는 의사 뿐 아니라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있는 국민의 선택권마저 빼앗고 대기업인 보험회사만 배불리는 악질적이고 기만적인 희대의 악법이다라고 지적하고 이제라도 정부는 무엇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길인가를 생각해 보고 불통에서 벗어나 원점에서부터 다시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하기를 바란다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끝으로 정부가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없는 의대 정원 증원을 기어코 강행한다면 우리 대구광역시 모든 의사회원은 물불 가리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정부와 맞서 싸울 것을경고한다

    2024/02/07
  • 부산시의사회 의대 증원 반발 성명 발표

    "의료제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지 말라"

    부산시의사회 의대 증원 반발 성명 발표

    부산시의사회는 오늘 '의대 정원 확대'를 결사 반대한다며 성명을 밭표하고 집단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6일 대한의사협회와 아무런 협상도 없이 의대 입학 정원을 연간 2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의료계는 대학병원 전공의 등 직역별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각 시도 의사회는 총파업 예고에 앞서 성명을 밭표하는 등 비판하고 나섰다.지난 5년간 보장성 강화에 20조 원 넘게 쏟아부었지만, 전 정부가 의료 남용과 건보 무임승차를 방관헀고 대다수 국민에게 그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고 하며 문케어를 '포퓰리즘 정책'으로 규정하고 폐지하겠다고 헀다. 문케어는 도입 당시 대한의사협회가 이런 문제점을 예상하고 반대했지만 강행됐던 정책이었다.문케어는 비보험을 흡수하여 보장성을 강화하겠다는 명분이라도 있었지만 의대 정원 확대는 무슨 명분이 있느나면서 이미 OECD 국가에서 최상위의 의료시스템인데, 단지 인구당 숫자가 적은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응급실 뺑뺑이'가 단지 숫자의 문제라면, 지금보다 3만 명이나 의사가 적었던 10년 전이나, 의사가 8만 명밖에 없던 2000년 의약분업 투쟁 당시부터 그런 이야기가 나와야 하지 않았겠는가?며 정부 발표에 반박하고 있다.현 정권이 외교적으로 그토록 가까워지려는 일본이 필수의료 부족을 똑같은 방식으로 대응했다가 실패한 사례는 왜 못 본 척하는가? 일본까지 가서 일본의 경험을 청취했다는 현 복지부 장관은 임진왜란 전에 일본이 쳐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거짓 보고한 간신들과 다를 바 없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 설명한 '필수의료 패키지'를 분석해 보면 의대 정원 확대 이외에는 아무런 준비도 없는 그야말로 '공갈빵 패키지'이고 공약(空約)이기에 냉철한 일본의 대응과는 너무나 대조되어 안타깝다.필수의료 패키지에서는 마치 비급여 제도가 모든 문제의 근원인 양 죄악시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저수가 의료체계를 지탱하는 한 축인 비급여 분야를 압박하는 것은 보험회사들의 배만 불려주고, 중산층 이하 국민의 의료접근성만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또한, 필수 의료시스템의 정비와 교육 현장의 준비도 없이 무작정 학생들만 선발한다면, 현 정권하에서 필수의료의 몰락이 더욱 가속화되어 전체 의료시스템이 흔들리게 될 것이고, 우수 인력의 편중으로 국가경쟁력도 저하될 것이다.우리는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억지로 가르는 자가 누구인지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 이미 우리 의사들은 최근 언론에서 부각되는 의료현실의 원인이 처음부터 잘못 설계된 의료보험제도와 법으로 정해놓은 정부 지원조차 2007년부터 17년 동안이나 하지 않고 방관한 관리시스템의 문제라고 진단하였다. 그런데도 일부 사회주의 보건의료 학자들의 감언이설에 혹하여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현 정권의 작태를 어찌 용인할 수 있겠는가?국민의 90%가 찬성한다고 해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우리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안정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하여 어떠한 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설령 우리가 지금 면허를 잃고 신성한 의업(醫業)의 길에서 멀어지게 되더라도, 향후 후배 의사들이 제대로 된 의료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다면, 그리하여 모든 국민이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선배 의사들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서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투쟁의 최선봉에 설 것이다.부산시의사회는 대한민국 정치권은 여야를 불문하고 의료제도를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2024/02/07
  • "정부 대책안 강행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 동원해 투쟁도 불사할 것" 천명

    경북의사회, 의대정원 증원·필수 의료정책 강행 절대 반대

    대한의사협회 의견을 무시한 채 2월 1일 발표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생 증원을 포함한 필수 의료정책안에 대해 경상북도의사회원은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경북의사회는 국민 생명과 직결한 의료에 대한 문제를 의사들의 대표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와 충분한 논의도 없이 섣불리 정책을 발표한다는 것은 미래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 보다 눈앞의 선거에 더 많은 관심이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게 한다며 강력 비판했다.그러면서 오늘날 우리나라 의료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지역 간 의료불균형과 필수의료인력의 부족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의사협회를 포함한 의료현안 협의체에서 충분한 토론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서 해법을 찾아내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한고 강조했다.하지만 일방적인 정부의 인기영합식 졸속의 대책 발표는 결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정부의 올바를 태도가 아님을 다시 한 번 천명한다고 경고했다.이와 함께 지난 2월 1일의 정부대책안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특히 △국민의 치료 선택권을 제한하는 비급여 혼합진료 금지 △사망사고 및 미용성형을 제외한 제한적 특례적용범위 △개원면허 및 면허갱신제 도입 등 의사면허에 대한 통제 및 규제 등에 대해서 강한 분노와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경북의사회는 또한 이제라도 정부는 현재 직면한 의료현안에 대해 의사협회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 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를 보여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만약 의료계와의 충분한 논의를 외면하고 일방적으로 정부 대책안을 그대로 강행한다면 우리 경상북도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 뿐만 아니라 전공의와 의대생들과 연대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도 불사할 것을 천명했다.

    2024/02/06
  •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오한희 총회의장 대구시약 발전기금 5000만원 기탁

    대구시약사회 '2023년도 최종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3일 회관 2층 강당에서 2023회계년도 최종이사회를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가결하고 최종 심의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로 넘겼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의 비대면 진료와 그에 따른 약배송 문제가 약사회서는 민감한 사안으로, 배송 문제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우리 환경 자체가 또 변화될 수도 있다고 밝히고 기술 발전에 따라 비대면 진료는 가능하겠지만, 국민건강에 위해를 가하지 않는 모든 장치가 된 상태에서 시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회장은 이어 비대면 진료뿐 아니라 지금 약국가에서는 품절약 문제로 회원들의 고충이 큰 상황이다. 정부와 약사회에서도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명확한 해결책은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이처럼 약사회는 예전에도 현재에도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늘 있어왔다. 그러한 현안에 슬기롭게 대처해나가는 것은 약사회를 중심으로 단결되었을 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약사회를 중심으로 단합과 협조를 당부했다.이어진 보고사항에서는 주요회무 보고와 임원 보임 및 변동 보고, '2023년도 하반기 회원고충처리 결과 보고', '2023년도 하반기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교육결과 보고와 부작용결과 보고 및 환자안전사고 보고', '2023년도 하반기 다제약물 관리사업 결과 보고', '2023년도 2차 회원연수교육 실시 결과 보고', '2023년도 대구광역시 범약업인 가족 체육대회 결과 보고'를 해당 임원을 통해 보고가 있었다.이사회는 또 안건으로 상정된 '2023년도 세입세출결산', '2024년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함께 상정된 '2023년도 일반회계 결산 잔액 중 일부 특별회계(회관건립기금) 전용 건'에서는 지난해 결산 잔액 중 1억 원을 향후 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용하기로 승인했다.에에 전용 건이 승인됨에 따라 '2024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전용된 1억원을 제외한 결산금액을 반영해 책정해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또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는 지난해 대구시행정구역 개편으로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문제와 관련하여 군위 소속 회원들이 올해 총회를 기점으로 대구시약사회로 편입됨을 보고하고, 건의사항으로는 회원 단합을 위한 문화 공연 확대와 제약사의 제형변경문제와 비대면 진료 대체조제 문제 등이 거론됐으며 추후 내부 논의를 거쳐 시행 또는 대한약사회에 건의키로 의결했다.아울러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한희 대구시약사회 총회의장이 대구시약사발전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해 참석 이사들의 동의로 추후 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다.

    2024/02/05
  • 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 계명의대 동창회 '태계인상' 수상

    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 계명의대 동창회 '태계인상' 수상

    경상북도의사회 이우석 회장이 지난 3일 라온제나호텔 에떼르넬홀에서 개최된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9회 자랑스런 '태계인상'(사회 및 봉사부문)을 수상했다.이우석 회장은 계명의대 출신 최초 의사회장으로 선출되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의료계 위상 강화에 이바지했으며, 3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회 및 의료봉사 활동에 매진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실현해옴에 따라 그 공로를 인정받아 '태계인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날 이우석 회장은 앞으로 더욱 정진하라는 뜻에서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수상의 영광은 모든 동문들에게 돌리도록 하겠다라며 3년간 의사회장으로 활동하는데 가장 큰 지지와 힘이 되어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자랑스런 '태계인상'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이며 의료계 다방면에서 타의 본보기가 되는 의료인을 선정해 학술 및 연구부문, 사회 및 봉사부문으로 나눠 매년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정기총회(태계인의 밤)에서 시상하고 있다.

    2024/02/05
  • 부산 사상구의사회 '2024 정기총회' 개최

    차기 회장에 권대식 회원 선출

    부산 사상구의사회 '2024 정기총회' 개최

    부산사상구의사회(회장 김교진)는 지난 1일 오후 7시 아이비뷔페에서 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권대식 회원을 선출했다.김교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는 의사면허 박탈법으로 우울한 한 해였다며 부당한 정부 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의협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총회는 2022~2023일반회계특별회계2024세입세출예산안과 감사보고를 가결하고 회장 임기 만료에 따른 새 집행부 출범을 위해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전형위원회을 구성했다.차기 회장에 권대식(권대식내과) 회원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 인선 등 집행부 구성은 회장에 위임했다.이어 의료봉사 활동으로 공이 큰 김현태(선린태항외과의원) 회원이 사상구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사상구장학회에 300만원을 기탁하고 안여현 사상구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부산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부산시의사회장직선제, 대리처방 수가 100% 산정의 건을 의결했다.이날 총회에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안여현 사상구보건소장 등 내빈과 위임 포함 172명 회원이 참석했다.

    2024/02/02
  • "과학과는 거리가 먼 선심성 법안 통과시킨 국회 규탄"

    대구시의사회, 난임지원 사업 한방요법 확대 철회 촉구

    대구시의사회(회장 정홍수)는 지난달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난임치료 지원을 한방요법까지 확대하는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국회를 강력 규탄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시의사회는 성명서에서지자체 차원에서 한방 난임사업이 시작된 2009 년 이후로 의료계에서는 한방난임치료의 비용 대비 초라한 성적과 확보되지 않은 안전성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하고 검증을 요구해 왔으나, 보건복지부, 지자체, 한의사회 중 어느 한 곳에서도 관련한 통계나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한방난임치료의 효과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행해진 바도 없지만,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만 놓고 보면, 한방난임치료를 받은 난임부부의 출산율은 7.78%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의 임신율과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지적하고 비용 또한 인공수정에 드는 평균 비용 500여만원에 비해 거의 3~4배가 더 소요됐다 주장했다.그러면서 참으로 어이없는 수준인데, 더 심각한 것은 효과보다도 안전성이다. 난임치료에 사용되는 여러 한약재들의 자체 독성으로 동물실험에서 유산이나 기형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외에서 발표되고 있다며, 이와 함께 한방난임 관련 연구나 지원사업에서 매우 높은 유산율이 나타났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일이다라고 강조했다.대구시의사회는이러한 상황임에도 국민의 피같은 혈세를 근거도 없고, 딱히 효과도 없으며, 유산이나, 기형아 출산등 오히려 부작용만 더 낳을 수 있는 한방난임치료에 투입한다니 넌센스도 이런 넌센스가 없다고 꼬집었다.또한 난임은 의료의 영역이고, 의료는 곧 과학의 영역임은 명백하다.과학과는 거리가 먼 선심성 법안을 통과시킨 국회와 한방난임지원 사업을 강행하는 지자체를 강력히 규탄하는 바이며, 만일 전문가들의 반대에도 정부와 지자체가 한방난임사업을 강행한다면 반드시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검증 결과를 국민 앞에 제시해야 할 것이고, 이에결과가 부정적이라면 터무니 없는 정책을 강행한 당사자들은 그 책임을 필히 져야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4/02/02
  • 대구시의사회 제15대 회장에 민복기 현 부회장 당선

    "회원소통·권익보호 최우선… 전통 계승하고 개혁·변화에 앞장"

    대구시의사회 제15대 회장에 민복기 현 부회장 당선

    대구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문흠)는 지난 30일 의사회관에서 민복기 회원(올포스킨피부과의원,대표원장) 현 부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민복기 당선인은 지난 29일 제15대 대구시의사회장 후보자 등록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됐다.민복기 회장 당선인은 회원소통과 회원권익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여회원과 젊은 회원들이 회무에 참여할 수 있는 의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며, 전통을 계승하고, 개혁과 변화에 앞장서서 시민봉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당선 포부를 밝혔다.코로나19 초기부터 대구시의사회 대책본부장으로 방역을 맡아왔던 민복기 당선인은 경신중, 대륜고, 경북의대 및 동 대학원 의학박사로 피부과전문의로서 최초 대구시의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었다.1998년부터 군 장병 봉소염 조기 치료법, 옴 전염성질환 예방법, 행군 시 물집발생 예방법 등 다양한 군진의학 발전 연구, 군 장병 무료 문신 제거술과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쌀 나눔 사업(38t), 사랑의 지우개, 흉터, 혈관종 등 은둔 환자 지원 사업을 해오고 있다.민 당선인은 2015년부터 해외 의료 봉사(베트남카자흐스탄중국키르기스스탄러시아몽골)등 해외 의료인 나눔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구시의사회 메르스 대책위 간사, 코로나19 대책본부장, 의료봉사단장, DGB금융 사회공헌재단 이사, 남광사회복지회 후원회 수석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상임위원, 대구사회공동모금회 운영위원 등을 맡아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이와 같이 많은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해온 민 당선인은 대표수상으로 2023년 보령의료봉사상 대상, 국민포장, 보건복지부장관표창, 행안부장관 표창, 대한피부과학회 최우수논문상, 대구시 유공시민표창 등 각 계로부터 많은 수상을 하기도 했다.이와 함께 민복기 당선인은 대구시의사회 수석 부회장, 부회장, 총무이사, 공보이사, 학술정책이사를 대한의사협회 총선기획단장, 대선기획단장,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중앙이사, 총무위원회, 공보위원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 대구시 아태안티에이징코스 피부과위원장, 산업위원장과 경북의대 개교 100주년 준비위원회 홍보위원장을 맡아왔다.현재 대한피부과의사회 법제위원회위원장, 의무윤리위원회위원, 대외협력위원회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대구시의사회장 임기는 2024년 4월 1일부터 3년간이다.

    2024/01/31
  • 창원특례시약사회 "품절약 해결에 힘모아야"

    제13차 정기총회, 새 예산안 1억7200만원 확정

    창원특례시약사회 "품절약 해결에 힘모아야"

    창원특례시약사회(회장 류길수) 제13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창원랜드머큐어 앰비시티 5층 가든하우스에서 열렸다.김준용 총회의장의 개회사와 내빈 소개 후 류길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다제약물 방문약료, 공공심야약국, 이주노동자를 위한 봉사활동 참가 등을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힘써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린다. 창원특례시는 3개소의 공공심야약국 지정 운영으로 시민의약품 구입 편의도모로 건강한 삶에 힘이 되어주고 있으며, 2021년 최초 시행이후 지속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어 2025년 부터는 사업방식을 변경해 추진할 계획이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또한 우리 약사회의 시급한 현안 문제로 의약품 품절사태, 비대면 진료 등도 정부와 제약사, 대한약사회가 조속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최종석 도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심야의약품 구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하고 잇으며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마약류 퇴치 예방사업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2부 본회의에서는 2023년 주요회무 보고와 감사 보고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4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은 이월금 3300만원을 포함해 지난해 보다 2800만원이 줄어든 1억7200만원으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최현두 합포구 국회의원, 윤한홍 회원구 국회의원, 김영선 의창구 국회의원, 정혜정 창원보건소장, 강재황 창원시 의사회장, 조재범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최중기 창원시한의사회장, 문대영 김해시약사회장, 송경희 창원시간호사회장, 이영우 백제약품 지점장, 이동원 복산 이사, 노순섭 지오영 경남부사장, 이종식 세화약품 지점장, 조재문 삼원약품 외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24/01/31
  • 포항시의사회 김우석 현 회장 유임

    제64차 정기총회 개최… 새 예산안 1억8782만원 확정

    포항시의사회 김우석 현 회장 유임

    포항시의사회는 지난 25일 포항서밋컨벤션 영일만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겸한 제6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우석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이날 총회는 이우석 경북의사회장을 비롯하여 김정재 국회의원, 장상길 포항시부시장, 여상포 포항시치과의사회장, 안태권 포항시한의사회장, 김진 포항시약회장, 오정기 건보공단 포항북부지사장, 김정임 포항시남구보건소장과 고문 및 원로회원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우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부터 코로나19 엔데믹으로 회원님들을 직접 대면할 기회가 늘었다며, 앞으로 새로 시작할 임기에는 더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님 가까이에서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우석 경북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포항시의사회는 경상북도의 맏형으로 회원들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등 많은 협조를 해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의사회 활동이 순항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총회는 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회무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2023년도 결산안 1억9285만원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는 한편 2024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1억8782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통과시켰다.이날 대내외 유공자 표창은 다음과 같다.▲ 경북의사회장 표창=이진석 회원(포항세명기독병원),▲포항시의사회장 표창=이현철(이현철의원), 정필재(영동안과의원)회원,▲의료기관 모범직원 표창=강남용 포항세명기독병원 시설관리팀장, 김동철 시티요양병원 사원, 손성민(조희영내과의원 간호조무사), 최금희(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간호사),▲사무직원 표창=이연희(포항시의사회 실장), 피광옥(경상북도의사회 대리)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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