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부산의사신협 '책임·투명경영' 설정

    28차 정기총회서 700억원 자산규모 목표

    부산의사신협 '책임·투명경영' 설정

    부산의사신협(이사장 구인회)은 지난 23일 오후 7시 코모도호텔에서 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자금조성 극대화 및 대출 건전화로 중점 추진 사항을 세웠다.구인회 이사장은 정기총회 기념사를 통해 전국 금융기관들이 부동산, 건설업 경기 부진에 따른 연체 발생 등으로 힘겨운 한 해였지만 부산의사신협은 꾸준히 성장해, 작년 총자산 576억원, 연체 대출 비율 1등급이다면서 올해도 한국 경제는 작년보다 더 힘든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하지만 지금의 위기에 한 단계 더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자산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해, 전(全) 금융권 PF대출 200조원 시대를 시사한 것으로 주목을 끌었다.이어 조합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더 큰 도약을 위해 2024년에도 의사단체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핶다.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축사로 2700여 명의 조합원으로 탄탄한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고 전제하고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에 관한 대법원의 잘못된 판결, 간호법 제정 저지, 의사면허 박탈법, 보험사를 위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등 의료계의 불합리한 현안 타개에 강력하게 대처했다고 강조헸다.총회에 부의된 안건심의에 들어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조합운영 및 회계, 수익구조 장기플랜, 여유자금 철저 분석, 결산감사 및 대출 적정성' 등 분기별 감사보고서 제출과 2023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 건, 잉여금 처분 승인 건을 처리했다.2024년 700억원의 자산규모를 목표로 사업계획안은 ▲책임경영ㆍ투명경영으로 전 조합원의 주거래 은행화=기본목표 ▲수익창출 극대화로 자본금 최대적립=실천방안 ▲자금조성 극대화 및 대출 건전화=중점 추진 사항을 세웠고 올해 사업 달성을 목표로 2024년도 예산을 집행한다.

    2024/02/27
  • 부산시약사회, 한약사 문제 대책 강구 총력

    품절의약품 DUR알림 법제화 촉구 등 현안 중점사업 제시

    부산시약사회, 한약사 문제 대책 강구 총력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24일 오후 6시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년 62회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예산안 등 안건을 토의하고 의결했다.이날 변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년 동안 회원들에게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회무를 수행해왔고 신뢰도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했으며 회원들에게는 온택트 회무를 하면서, 시민들에게는 무엇보다 국민건강을 우선으로 하면서 진심이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전제했다.이어 부산시약사회는 회원들이 외부로부터 간섭과 억울함이 없도록 보호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있다. 한약사의 면허범위 구분과 의약품 장기품절로 인한 수급불안정, 비대면 진료에 따른 의약품 배달,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등 약사 직능은 정면으로 도전받고 있다. 회원 전체가 단결된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절대 개선되지 않고 약권을 위협할 중차대한 일이므로 지부와 회원들은 모두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창욱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4월 총선에서 국민을 위한 입법을 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약사 직역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3년 간 약사회를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를 뽑는 선거가 다가오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대의원들의 깊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의약품이 부족해서 이웃 약국과 나누면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약사들의 노력 덕분에 환자들이 약을 전달받고 있다. 올해 서울 행사를 앞두고 있는 FAPA(세계약학연맹)와 소통해보니 의약품 부족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인근 아시아 국가들이 모두 겪고 있는 글로벌한 문제이라서 우리는 균등 공급을 하면서 어려움을 덜어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만족스럽지 않겠지만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했지만 의약품 배송은 하지 않겠다는 정부 메시지가 있었는데 대면으로 의약품을 전달해달라는 정부의 방침과 약사회의 뜻이 같았기 때문이다. 국민이 안전하게 대면 투약 받을 수 있는 정책을 계속 밀고나가겠다고 장조했다.서병수ㆍ김미애 국회의원과 이준승 부산시행정부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이 이어 축사를 했다.총회는 '품절의약품으로 인한 회원 고충 완화, 한약사약국 대처를 통한 약권수호 및 약사직능 보호, 비대면진료시범사업 약권수호와 회원보호 등 2024년 사업계획안과 6억4200만원의 예산안을 심의해 사업계획과 예샨안을 확정했다.한편 총회 말미에 광명시와 울산시에 이어 터지는 한약사 문제를 거론하는 사하구 한 회원이 세부적이고 현실적 내용으로 파고드는 질문으로 변정석 회장은 해명과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일부는 입법해야 하는 문제까지 답변했다.이날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제34회 대한약사금장:이복률 부산대 석학교수◆ 대한약사회 제53회 약연상:류장춘 부회장◆ 대한약사회장 표창:하정숙 부회장, 안순천 사상구분회장, 문겅희 이사, 최복근 사랑의약손사업본부장, 심정섭 이사◆ 부산광역시장 표창:이정희 금정구분회장, 박성희 서구분회장, 임문순 연제구분회장, 변애선 의약품안전사용강사단장◆ 부산광역시회장 표창△부산약사대상:류영진 자문위원△회원표창 김재식 부산진구분회장, 서미경 병원약사위원장, 배복희 약손사업부본부장, 박상휘 근무약사위원장△대외표창:김동원 부울경의약품도매협회 직전회장, 이윤석 아남약품 대표한편 이날 총회에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이준승 부산시행정부시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서병수ㆍ김미애 국회의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2024/02/26
  • 경상남도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약사대상에 김성효, 김진홍 약사

    경상남도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성료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 제70차 정기대의원 총회가 지난 24일 창원CECO 별관 700호 대회의실에서 강기윤 국회의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박일동 경남도 보건의료국장, 배경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남본부장, 이병직 경남한의사회장, 서영호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 지회장 외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원일 총회의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황혜영 도여약사회장의 내빈소개 이후 최종석 도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기간 동안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신 회원님들과 제1회 전문약사 국가시험에 참여하신 약사님께도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비대면 진료는 관련법 개정없이 시범사업으로 이어져 문제가 되고 있다. 병원 이용이 어려운 취약시간대나 접근성이 어려운 계층 이용보다 특정약물을 구비하는 샛길로 사용되고 있어 보건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법률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회원님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남도지부는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사업에도 약국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했고, 회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경남약사학술대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약물중독 예방 교욱과 약물오남용 방지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 우리 약사에 대한 위상은 높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지난해 대한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의료기관 불법지원금 수수, 알선금지를 제도화하는 한편 공공심야 약국 지원법안, 지역보건소장 약사임용법안, 맞춤형 건기식 소분 개정, 전문약사제도 신설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2월1일 약사폭행방지법이 국회를 통과, 약국에서 약사직능 수행에 제도적 보호 장치가 마련됐고, 2024년에는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지난해 법제화한 공공심야약국은 2025년부터 중앙정부의 일괄적인 지원체제로 운영될 것이며 그동안 편의점 약과 자판기 등 원인이였던 취약시간의 의약품 접근성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니 공공심야약국 운영 참여에도 회원과 각급 약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수상자◆제34회 대한약사 금장 윤성미 약사(전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제31회 경남약사대상▲약사회 발전부문 김성효 약사(제일조은약국)▲개국약사 발전부문 김진홍 약사(주차장약국)

    2024/02/26
  • 대구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조용일 회장 "약국경영 활성화와 약사 현안문제 해결 위해 최선 다할 것"

    대구시약사회 정기 대의원총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는 지난 24일호텔 라온제나 5층 에떼르넬홀에서 제43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2024년도 사업목표로 설정하고, 일반회계 예산안 4억9266만원을 심의 확정했다.대구시약사회는 이와 함께 올 한해 화합을 위한 약사회무와 회원이 편안한 약사회, 사회와 함께하는 약사 회무를 펼쳐나가면서 약사직능을 강화하는 한편 품절약 문제, 회원고충처리,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무에 최우선을 두기로 했다.김익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오한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온 품절약 문제는 아직까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원료수급문제가 발생하고 있겠지만 이를 막연히 지켜만 볼 수는 없지 않겠냐며 정부나 국회 관련기관 단체들이 다함께 문제해결에 관심을 기울여 우리 회원님들이 마음 편히 조제 투약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만들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조용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의과대학생 증원문제와 관련 의료계와 첨해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의료대란으로 인해 정부는 조건 없이 비대면 진료를 허용했다며, 비대면 진료가 전격 허용되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처방조제 투약이라고 밝히고 아직은 특별한 문제는 없으나 비대면 진료 후에 발생하는 현안문제가 어떻게 변하는 야에 따라서 약국 환경문제가 변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조 회장은 이어 우리는 항상 현안문제로 늘 힘들고 있다. 10년 전이 그랬고 앞으로 10년 후에도 현안문제는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 현안문제는 약사권익을 위한 것만이 아니고 국민건강 차원에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 한다며 올해는 집행부 임기 마지막 해인만큼 앞으로 약사 현안문제와 더불어 회원권익을 위한 약사 회무에 집행부는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하고,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영상을 통한 격려사에서 지난해 법제화가 된 공공심야약국의 출발점은 2008년 대구시약사회가 심야 시민들의 건강을 고민하면서 처음 시작한 심야약국에서 비롯됐다고 밝히고 약사연수교육, 대구 팜페어 행사는 약사직능의 전문성 강화 노력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업을 비롯한 지역사회 약사직능의 가치를 바로세우기 위해 노력한 대구시약사회 회원들의 노력과 희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각 위원회별 회무보고와 임원보임 및 변동 상황보고, 감사보고가 있었고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총액 2022년도 이월금을 포함한 7억8800만 원 중 5억3700만원을 집행한 나머지 1억8000만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결산된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2024년도 사업목표로 '회원이 함께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정책기획실 등 3개 특별기구 및 16개 상임위원회별 사업계획안과 4억9266만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비롯한 약사발전기금 1억1660만원 등 13개 특별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키는 한편 미진한 부분은 향후 초도이사회로 위임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김선조 대구시행정부시장과 류성걸 국회의원, 지준구 경북대약학대학장, 류규하 중구청장, 이한길 영남약대총동창회장, 김종일 대경제약협의회장, 현준호 대경의약품유통협회부회장, 이향이 대구마퇴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19회 대구황금약사대상(동원약품 후원)=박재근(심야약국)△대한약사회장 표창패=권태협(병원약사이사), 권현민(문화복지이사), 이승연(홍보이사),△대구광역시장 표창패=도희준(약사지도이사 겸 북구분회장), 조영래 (복음약국, 중구 자정약국)△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서정욱(심평원 대구지원), 박재호(신풍제약 이사), 홍성희(유성약품이사), 전성권(대구시보건의료정책과)△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이준엽(중구), 정구영(동구), 권원규(서구), 이윤수(남구), 김정현(북구), 김한영(수성구), 이정숙(달서구), 김선 우(달성군)△대구지역 한자안전사고보고 우수보고자=이향이(플러스약국)△대구지역 부작용보고 우수보고자=이동희(화생약국)

    2024/02/26
  • 경주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정동우 회원 선출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정부의 의대 증원과 필수 의료정책 강행 반대 규탄대회

    경주시의사회, 신임회장에 정동우 회원 선출

    경주시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22일경주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정동우 회장을 선출했다.이날 경주시의사회 총회는 경북의사회 이우석 회장을 비롯하여 김성학 경주시부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부의장, 진병철 경주보건소장, 김형환 경주시한의회장, 이상춘 경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이길호 회장 및 고문, 원로회원 등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대내외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 △경북의사회장 표창에 곽동윤 회원(경주비뇨기과의원), △대내외 감사장에 김자은 지방보건서기보(경주시보건소), 장민진 6급(국민건강보험공단), 정동진 소방장(경주소방서), △유공회원 공로패 시상에 이길호 병원장(큰마디큰병원)이 수상했다.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 및 회무보고와 함께 2023년도 결산 8270만원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9120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이날 총회는 또 말미에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철폐를 위한 시군별 릴레이 규탄대회에 참여해 참석 회원과 함께 구호제창을 한 목소리로 냈으며 예정된 3월 3일 전국의사 총 궐기대회 참석 독려 및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생 증원과 필수 의료정책 강행을 절대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정동우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경상북도의 가장 빛나고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을 품은 의사회를 이끌고 있는 만큼 의료계 백년대계의 역사에 누가되지 않도록 단결된 의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정동우 신임 회장은 1972년생으로 동국의대를 졸업하고 경주시 현곡면 소재 금장굿모닝이비인후과의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2024/02/26
  •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제13대 회장에 배상근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는 지난 21일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에서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배상근 현 부회장을 추대했다.이날 총회는 김성호 총무이사의 주요 회무보고가 있은 후 조민재 기획이사의 의사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서영진 회장의 개회사와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의 격려사, 김정철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의 격려사, 이태훈 달서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서영진 회장은 개회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내빈 및 임원, 그리고 달서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전하고 함께 축하하고 즐겨야할 총회의 현장이 많은 의료현안으로 인해 분노를 금할 수 없어 참담하다고 밝혔다.서 회장은 이어 이럴 때일수록 회원 여러분과 뜻을 함께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3년간 달서구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기에 후회 없이 임기를 수행했다고 자부한다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신 임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말했다.총회는 1부 회의를 마친 뒤 김성호 총무이사의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으로 4대 의료파탄 패키지 정책 졸속추진 저지를 위한 릴레이 궐기대회를 가졌다.속개된 2부 회의에서는 주요사업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원안대로 받아들이고,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임원 선출에서는 배상근 회원(백두병원, 현 부회장)을 달서구의사회 13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은 조규현, 김선희, 김성호 회원, 감사에는 박정기, 김성수 회원을 각각 선출하는 한편 상임이사와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단에 위임 선출도록 했다.총회는 또 이태훈 달서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4백만원을 전달한데 이어 시상식에서는 서연경, 김성호 회원에게 달서구청장 표창장, 달서구보건소 고성민, 서가현 주무관에게 감사패, 정명희, 김성수 회원에게는 공로패, 구자섭, 이영호, 김은혁 회원에게는 우수회원 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다.이날 배상근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달서구의사회를 이끌어주신 고문님들을 비롯하여 지난 3년간 고생하신 서영진 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현재 눈앞에 닥친 의료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으며, 전임 회장님들처럼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배상근 신임회장은 2000년도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백두병원을 개원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2024/02/26
  • 부산 연제구의사회 2024년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문용식 원장 선출

    부산 연제구의사회 2024년정기총회 개최

    부산 연제구의사회(회장 양승훈)는 지난 21일 오후 7시 해암뷔페에서 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문용식 원장을 선출했다.양승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눈부신 경제발전과 전세계인이 부러워 하는 의료인프라 및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이룬 대한민국이라며 전제하고 정부는 지난 2월 1일 의대 정웡 2천명 증원 계획을 발표해 실로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면서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된 모습과 단결력으로 뭉쳐야 할 때이며 잘못된 의료정책을 바로 세우고, 보다 나은 의료환경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은 축사로 부산시의사회 38대 집행부는 간호법 제정을 막기 위해 부산지역 국회의원들에게 탄원서 제출, 일명 의사면허 박탈법(2023.12.31. 개정 의료법으로 의료사고를 제외한 범죄에 대하여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의료인은 그 면허가 취소된다는 내용) 등 불합리한 의료개악 저지에 큰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2023 일반회계가결산2024 세입세출예산안과 감사보고와 부산시의사회 건의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회장 임기 만료에 따른 새 집행부 출범을 위해 임시의장을 선출하고 전형위원회을 구성했다.차기 회장에 문용식(현대정형외과의원)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 인선 등 집행부 구성은 회장에 위임했으며 부산시의사회 대의원 명단을 발표했다.이어 의료봉사 활동과 지역주민 건겅중진 역할에 공이 큰 박성민(연산내과의원전 부산시개원내과의사회장) 회원이 연제구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양승훈 회장은 이웃사랑 나눔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주석수 연제구청장에게 전달했다.이날 총회에 김태진 부산시의사회장, 박연 부산시의사회부회장, 류승미부산시의사회 법제이사, 최홍찬 연제구의회의장, 주석수 연제구청장, 신승건 연제구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2024/02/22
  • 양산시약사회 "비대면 진료·약배달 허용 반대"

    제52차 정기총회, 새 예산안 5900만원 확정

    양산시약사회 "비대면 진료·약배달 허용 반대"

    양산시약사회(회장 정종관) 제52차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양산 제이컨벤션 6층 대 연회장에서 최종석 경남도약사회장, 조현옥 양산시부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의장, 안갑숙 양산시보건소장, 권영숙 양산시웅상보건지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정종관 약사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우리 약사는 코로나 시국에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정부의 비대면 진료를 국민 편의와 의료선진화의 명분으로 확대 시행하려 하지만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들고 의료민영화로 가는 시초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며 고령자, 거동불편, 도서벽지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편의 및 선진화 목적외 비대면 진료 및 약배달 허용은 반대하며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약사회는 매년 지역봉사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복지관의 도움이 절실함을 공감하고 올해는 복지예산이 다소 증액돼, 지역아동센터 189개소 조현민 학생외 17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5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것이라며 회원 개개인의 후원도 참여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어 2부 본회의에서는 장서욱 총무부회장의 2023년 주요회무경과 보고, 이종범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23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은 지난해 이월금 1019만원을 포함한 5972만원으로 승인, 확정했다.한편 모범회원 김만봉(범어무궁화약국)외 7명에게 모범회원 표창이 신철수 이사(영남지오영), 신기섭 부장(우정약품), 이효학 부장(백제약품)에게는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4/02/22
  • 경북구미시의사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이상훈 현 부회장 선출

    경북구미시의사회 2024년도 정기총회 개최

    경북구미시의사회(회장 박준용)는 지난 20일 호텔 금오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이상훈 회원을 선출하는 한편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철폐를 위한 규탄대회를 가졌다.이날 총회는 구미시의사회 박준용 회장을 비롯하여 이우석 경북의사회장과 최현주 구미시보건소장, 구미시의사회 고문 및 원로회원 등 내빈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 및 회무보고와 함께 2023년도 결산 9800만원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2024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통과 시켰다.대내외 유공자 표창에는 △경상북도의사회장 표창에 장혁원 회원(세명영상의학과의원), △대내외 표창에는 임명섭 과장(구미시보건소 보건행정과)석재욱 경위(구미시경찰서 치안정보과), 김미나 과장(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 보험급여과), △구미시의사회 유공회원 표창에 김우석(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지성구(경북외과의원)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이상훈 신임 회장은 취임인사말을 통해 구미시의사회 부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의무이사로 활동하면서 의사회 회무를 많이 배우고 익혔다.고 밝히고 현재 혼란스러운 의료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잘 이끌어 단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상훈 신임 회장은 1976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구미시 남통동 소재 대한내과의원을 개원해오면서 시민건강에 힘써오고 있다.한편, 이날 정기총회 말미에는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철폐를 위한 규탄대회를 진행해 참석 회원과 함께 구호제창을 한 목소리로 냈으며 예정된 3월 3일 전국의사 총 궐기대회 참석 독려 및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생 증원과 필수 의료정책 강행을 절대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024/02/21
  •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김은용 현 부회장 추대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의사회는 지난 19일 오후 7시 호텔라온제나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의료법 시행규칙 제38조(의료인 등의 정원) 제1항 개정 요청'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하고, 현 김은용 부회장 (파동신세계연합의원)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을 비롯한 김정철 대의원회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조병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그 동안 희생하고, 수고해주신 집행부 임원들과 평소 회무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당면한 의료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전 회원이 힘을 모아 의사회를 중심으로 단합해나가자고 강조했다.2부 본회의에서는 보조위원은 생략하고, 회원점호결과 재적회원 867명중 위임장 제출회원 251명, 계 326명으로 회칙에 의한 성원이 되어 조병욱 회장의 회의성립 선언으로 회의가 진행됐다.이어 전년도 회의록낭독은 회무보고서를 대신해 받아들이고, 심재인 감사의 2023년도 감사보고와 박경찬 이사로부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 보고 등 모든 의안을 이의 없이 전원 박수로서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2024년도 사업계획서 (안) 심의에서는 예년과 대동소이하다는 이진석 기획이사 설명을 듣고 동일하게 수립키로 의결 하고, 2024년도 예산(안)은 별도의 회비 인상 없이 수립한 일반회계 9894만원과 특별회계 1억1230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집행부 임기만료에 따라 임원선출에 들어간 총회는 김은용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부회장과 기획이사를 비롯한 각 상임이사 선출과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 선출토록 하는 한편 조병욱 회장과 심재인 직전회장을 감사로 선출했다.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정부의 4대 의료파탄 패키지 정책 졸속추진 저지 릴레이 궐기대회'를 가졌다.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은용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까지 수성구의사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조병욱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의대 증원 등 의료현안 극복을 위한 노력과 함께 회원 권익과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김은용 신임회장은 계명의대 출신으로 대구광역시의사회 의무이사, 수성구의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파동신세계연합의원을 개원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2/21
  • 경남의사회, 의대정원 확대 결사반대 투쟁 궐기대회

    경남의사회, 의대정원 확대 결사반대 투쟁 궐기대회

    경상남도의사회(회장 최성근)는 지난 2월 15일 창원 국민의힘 경남도당사 앞에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말살위한 무분별한 의대정원 증원반대 궐기대회'를 실시했다.이날 대회에서 최성근 회장은 정부 발표 2000명 의대증원을 포함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은 지방의료 붕괴를 촉진시키는 정책이고, 지금 우리 의사들의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패키지다라며 보건의료지표가 OECD국가중 최상위 인데도 단지 인구 천명당 의사 숫자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2000명 증원을 발표했다. 의사들의 필수의료 외면이유 또한 시장을 왜곡하고 있는 저수가와 과도한 민형사상 소송때문에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의 업무개시 명령위반법을 앞세워 공문협박까지 하고 있지만 우리 경남의사 회원은 정부의 의대정원을 포함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 요구하며 계속 투쟁하며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표로서도 응징하고 정부의 억압에 당당히 맞서 잘못된 의료개악을 막아낼 것이라고 국민에게 드리는 글도 낭독했다.또한 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 조재홍 도의사 대의원회의장, 김민관 차기도회장 당선자 외 5인의 참석요인이 릴레이식으로 의대정원 졸속 확대 의료체계 붕괴된다 등 8개의 구호를 재창했다.

    2024/02/20
  • 창원시마산의사회 정기총회·회원연수교육 성료

    새예산안 1억6882만원 승인·확정

    창원시마산의사회 정기총회·회원연수교육 성료

    창원시 마산의사회(회장 강재황) 제92차 정기총회 및 2024년 회원연수교육이 지난 2월16일 창원시 마산소재 힐스카이컨벤션 10층 그랜드에서 열렸다.강재황 마산의사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회장의 중책을 맡은지 벌써 3년, 내년에는 회장직을 넘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정부 의료정책의 잘못으로 의료계가 매를 맞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합심해 이 기회를 극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제1부 연수교육에서 △황상원(삼성창원병원)- 폐결절을 중심으로△안재영(마산의사회 법률자문이사)-2024 주의해야할 의료법△김지현(마산의사회 학술이사)-소화기 약제의 적절한 사용, 위산억제제 PPI rspcab 등이 연재로 강의됐다.제2부 총회에서는 2023년 주요 회무 및 경과보고, 2023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은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24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보고이후 예산안은 회원감소로 전년도보다 3481만원이 감액된 1억6882만원으로 승인, 확정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최성근 경남도의사회장, 김민관 39대 도회장 당선인, 송광수 창원의사회장, 조대범 창원시치과의사회장, 최중기 창원시한의사회장,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 이지련 창원시마산보건소장, 이승환 국민건강보험공단 마산지사장이 참석했다.

    2024/02/20
  • 대구시서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이동욱 현 부회장 선출

    이동욱 신임회장 "회원들이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대구시서구의사회 신임 회장에 이동욱 현 부회장 선출

    대구시서구의사회는2월 15일 호텔 라온제나에서제44차정기총회를개최하고신임회장에이동욱현 부회장(대평리내과의원)을선출했다.이날총회에는대구시의사회 정홍수 회장과 김정철 대의원회 의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당선인, 김기원 심평원 대구경북본부장, 이성수 감사, 이상호 부회장,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을 비롯한 서구의사회 박도수박문흠장대성안중걸 고문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김창수 회장은 인사에서 지난 3년 동안 회원들이 앞에서 끌어주시고 뒤에서 밀어주시며 전폭적인 지지와 회무 참여를 해주셨기에 엄중한 상황에서도 무탈하게 회원들을 위한 회무에 집중할 수가 있었다고 말하고 현재 불합리한 의료현안으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권익과 의료계를 지키기 위해 하나 된 힘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어 올 한해는 의료계가 바른길을 걷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하며, 오늘 총회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이제 서구의사회 회원으로 돌아가지만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총회는 이어 제2부본회의에서는지난 회기 주요사업 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를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의료제도및정책연구사업과시민건강증진등을주요내용으로2024년도사업계획을수립하고이에따른예산안을심의확정했다.임원개선에서는 이동욱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 배문주 과장(대구의료원), 권도엽 원장(메트로연합정형외과의원), 노태묵 원장(서구경대속내과의원)을, 감사에는 김철진 원장(김철진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성곤 원장(서대구연합의원)을 각각 선출했다.이와 함께 의협 중앙대의원 제1선거구 중구서구 선거구 비례대의원에 정홍수김창수 원장(서구), 김정철박원규지성우 원장(중구)을 교체대의원에는 이동욱권도엽 원장(서구), 제석준손준혁정태균 원장(중구)을 선출하고, 대구시의사회 파견대의원 선출은 집행부에 위임했다.이동욱 신임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회원들이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저를 포함한 서구의사회 임원진에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동욱 신임회장은1994년도계명의대를졸업하고2000년 곽병원 내과 레지던트, 2002년 경상병원 내과 과장, 2005년부터 서구 대평리내과의원을 개설해 시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다. 의사회 활동으로는 대구광역시의사회 정책이사, 서구의사회 기획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다년간 회무에 참여해왔다.한편이날시상엔서구청장표창에 안중걸 원장(아세아연합의원)엄성우 원장(평리시원한속내과의원)이 수상했으며, 서구의사회 공로패는 동상진 원장(소망연합의원)고영진 원장(백세정형외과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02/19
  • 경북의사회,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 졸속추진 대표자 규탄대회

    국민건강위해 투쟁 다짐하며 의사가운 탈의하는 퍼포먼스도 진행

    경북의사회, 정부의 일방적 의료정책 졸속추진 대표자 규탄대회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15일 오후 7시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졸속 추진과 관련해 경상북도의사회 대표자 규탄대회를 개최했다.이날은 이우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감사단과 22개 시군의사회장 등 대표자 50여명이 참석해 분노와 굳은 결의를 담아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정책 졸속 추진과 관련해 규탄대회를 열고 목소리를 높였다.규탄대회는 △의대정원 졸속확대 의료체계 붕괴된다 △합의 없는 정원확대 필수의료 무너진다 △의사협회 기만하는 조규홍은 사퇴하라' 등의 구호제창을 외치며, 의사로서 국민의 건강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투쟁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아 의사가운을 탈의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면서 진행됐다.이날 이우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먼저 국민 여러분께 오늘 우리는 그동안 진료실에서 입고 있던 의사 가운을 벗었다. 이 결의는 누구의 강요도 없이 의업에 종사하는 의사의 양심적 분노에 의해 대한민국 의료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분 곁에서 늘 함께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어 우리나라 인구 감소 추세, 이공계열 및 기초과학의 고급인력 이탈 문제 등은 고려하지도 않고 현실적으로 정부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전국의 의과대학에 단순 설문 조사 수준의 질문을 통해 증원 가능한 명수만 합산해, 한해에 2000명을 증원한다는 정부의 발표가 과연 각 의과대학의 현실적 교육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의료전문가인 우리와 함께 논의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의사 인력의 증원과 감원을 동시에 논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오늘 우리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연대해 함께 투쟁할 것임을 선언하고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의료계 대표자분들께도 그 투쟁의 길에 힘을 보태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며 단결을 호소했다.이어진 규탄대회는 잘못된 의료정책으로부터 올바른 의료정책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졸속 추진 관련 모두 함께 헤쳐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장유석 대의원회 의장의 격려사와 함께 있었으며, 시군의사회 대표로 김우석 포항시의사회장과 김대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교수가 연대사를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규탄대회 말미에는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생 증원과 필수 의료정책 강행을 절대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참석자 전원이 하나된 목소리로 구호제창을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정부에서 지난 2월 6일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발표를 실시하면서 지난 2월 7일 대한의사협회는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전국 16개 시도의사회는 터무니 없는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망국적 의대정원 증원 규탄대회 및 결의문을 통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의 향후 투쟁에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앞으로 전공의를 비롯해 의대생들의 투쟁도 적극 지지하고, 투쟁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로 동시다발 집회를 개최했다.

    2024/02/16
  • 대구시군위군의사회 '제1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에 정상훈 현 회장 유임

    대구시군위군의사회 '제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군위군의사회(회장 정상훈)는 지난 14일의사회관 3층에서 회원 및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군위군이 지난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2024년도 총회를 개최한 군위군 의사회는 은종우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먼저 내빈 소개에 이어 정상훈 회장의 인사와 정홍수 대구시의사회장의 격려사, 김정철 대의원회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보조위원 선정, 회원점호, 회무보고에 이어 감사보고에서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를 비롯한 장부와 각종기록 문서처리가 잘 되어 있었고, 행정기관과의 유대관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후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의료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는 최진수 감사의 세심한 감사보고가 있었다.이어 2023년도 일반회계 결산보고 세입세출 예산 151만원을 승인하고 2024도 사업계획을 토대로 편성한 예산액 280만원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총회는 이에 앞서 실시된 온라인 임원개선 사전 투표를 진행한 결과 현 집행부를 연임키로 함에 따라 정상훈 현회장이 그대로 유임됐다.유임된 정상훈 회장은 앞으로 3년간 회원들과 지역의료계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혔다.한편 정상훈 회장은 2001년 영남의대를 졸업하고 2009년 군위군에서 영남한빛의원을 개원하여 지금까지 군위군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2024/02/16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처음
  • 이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총… 신임회장에 이원일 약사

    제40차 경남약업질서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마산소반에서 이병윤, 심훈 자문위원…

  • 경남한약협회 63차 총회… 김장규 회장 재선임

  • 부산시병원회 "붕괴되는 공공의료 영역… 준공영제 전환 시급…

  • 대구시약사회, 소통·화합위한 '2025년도 임원 워크숍'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