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글로불린·락토페린 함유… 우유 맛으로 먹기 편해
환절기에는 신체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고, 급격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평소 대비 과도한 에너지 소모는 체내 면역력 저하로 이어져 감기, 비염, 천식, 대상포진 등의 질환이 쉽게 관찰되며, 5세 미만 소아들은 급성 비염을 동반한 호흡기 질환에도 쉽게 노출된다. 따라서 환절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신체 보호를 위한 면역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웰니스 솔루션 브랜드 랩트리션이 선보인 '그로우업 플러스'는 면역글로불린과 락토페린이 함유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출산 후 24~72시간 동안 채집되는 모유인 초유 기반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한 포로 면역력을 보충해 준다.
초유에는 필수아미노산과 면역체를 포함한 유효 성분이 일반 모유에 비해 약 4배 이상 포함돼있다. 시중 제품에 사용되는 초유는 소로부터 추출하는데, 사람의 초유보다 성장인자는 10~20배, 주요 성분인 면역글로불린(IgG)은 100배 이상 많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의 초유 섭취를 통해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증 발생률이 31%까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며 환절기에 섭취가 권장되는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
랩트리션 그로우업 플러스는 별도 혼합물 없이 초유 100%로 제조된 초유단백분말 400mg을 사용하며, 면역글로불린(IgG) 함량은 40% 수준으로 채워 면역과 성장에 필요한 효능을 극대화했다. 초유에서 0.000083%만 추출 가능해 '자연이 만든 최고의 항체'라 불리는 락토페린 역시 순도 96.5%의 프랑스산 원료 50mg을 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우유 맛 분말 형태로 영유아부터 노인들까지 성별과 연령 불문 간편하게 섭취가능한 제품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그로우업 플러스는 기존 유통 제품인 '트리플 플러스'에서 면역과 성장 관련 성분을 업계 최대 수준의 수치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핵심 원료인 △초유농축분말 △산양유단백분말 내 유효 성분을 최대 2.3배 이상 늘렸다. 기존의 포도당 대신 대체당 에리스리톨을 사용했고, 면역세포 활성화를 위한 아연 성분을 추가하는 등 종합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이러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그로우업 플러스는 2021년 3월 론칭 후 누적 판매량 250만개를 달성했으며, 네이버 스토어 평점 4.9, 제품 재구매율 50%를 자랑한다.
한편 랩트리션은 호텔 반얀트리 스파 서울과의 컬래버를 비롯해 베이비페어, 키자니아 등 가족 단위의 여러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며 고객과의 면대면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랩트리션 관계자는 "품질 집착, 소비자 피드백 적극 수용, 꾸준한 R&D를 통한 제품 개선을 지속해 고객들에게 신뢰도 높은 '온 가족 웰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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